카드사 CEO들이 을미년 새해 신년사를 통해 ‘미래 먹거리 발굴’ ‘효율성 제고’ ‘핀테크’ 등을 강조하고 나섰다.
특히 기존의 영업방식이나 경쟁력만으로는 살아남을 수 없다는 의지를 내비쳐 그 어느 때보다 치열한 경쟁을 예고했다.
위성호 신한카드 사장은 “지난해가 ‘빅투그레이트(Big to Great)’로 도약하기 위한 토대를 마련한 해였다면 201
“2014년이 ‘빅 투 그레이트(BIG to GREAT)’로 도약하기 위한 차별화 토대를 마련한 해였다면, 2015년은 본격적인 성과를 창출하는 해가 될 것입니다.”
위성호 신한카드 사장은 2일 신년사를 통해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변화의 큰 흐름을 꿰뚫는 창의적 도전과 빠른 실행력으로 시장의 주도권을 선점하자고 임직원들에게 당부했다.
위 사장은
먼저 신한카드에 이런 뜻 깊은 상을 주신 이투데이 관계자 및 심사위원단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아울러 한결같이 아낌없는 사랑을 보내 주시는 고객님들과 수상의 기쁨을 함께 나누고 싶습니다.
신한카드는 2200만 국내 최대 고객 기반을 확보하고 있는 시장점유율 1위 카드사로서, 단순한 규모의 1등을 넘어 고객 가치 1등을 달성하기 위해 상품,
신한은행, 우수인재 확보…서비스 차별화
금융산업 업권별 1등에게는 남다른 비결이 있다.
업계 ‘보릿고개’에도 불구하고 2년째 당기순이익 1위를 수성하고 있는 신한은행의 비결은 ‘인재’다.
뛰어난 인재를 얼마나 보유하고 있느냐가 기업의 경쟁력을 좌우하는 핵심 요소란 것이 서 행장의 경영철학이다.
신한은행은 자산관리 시장과 기업금융시장에서의 차별화된
“지금은 카드사태 이후 10년 만에 패러다임이 근본적으로 변화하는 대변혁의 시기입니다.”
위성호 신한카드 사장이 1일 창립 7주년을 맞아 서울 중구 소공로에 위치한 본사 10층 대강당에서 창립기념식을 열고 이 같이 밝혔다.
지난 2007년 10월 1일 구 LG카드와 신한카드가 통합 출범 한 지 7년이 흘렀다. 신용카드업에 진출한 창업 기준으로는 29주
신한카드는 한국생산성본부 주관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NBCI) 신용카드 부문에서 4년 연속 1위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이로써 신한카드는 기업 브랜드가치 평가에서 3대 평가 기관의 카드 부문에서 1위를 차지해, 3년 연속 트리플 크라운(Triple Crown)을 달성하는 영예를 안았다.
앞서 지난 3월 능률협회컨설팅 ‘한국산업의브랜드파
신한카드가 시장주도권 확보, 리스크관리 강화 등 하반기 4대 전략 과제를 선정해 카드업계 1위 굳히기에 나섰다.
신한카드는 지난 21일 위성호 사장을 비롯해 임원, 부서장 등 총 121명이 참석한 가운데 본사 대강당에서 ‘하반기 사업전략회의’ 개최하고 하반기 집중 추진할 4개의 전략과제를 선정했다.
이날 오전 8시부터 오후 6시까지 이어진 릴레이
위성호 신한카드 사장이 올해 수익모델을 다각화하고 시장주도권을 확보해 ‘빅투그레이트(BIG to GREAT)’로 나아가는 원년으로 삼겠다고 밝혔다.
위 사장은 2일 신년사를 통해 새해 기업가치 극대화에 초점을 맞춰 △빅데이터 경영 본격화 △시장주도권 확보 △새로운 수익창출 모델 다각화 △따뜻한 금융 현장실천 등의 4가지 전략과제를 중점적으로 추진할
신한카드는 지난 3월‘큐브’카드를 출시하면서 선보인 서비스 패키지‘콤보’를 이용할 수 있는 카드를 9종으로 확대했다고 18일 밝혔다.
콤보는 커피, 골프, 영화, 베이커리, 패밀리레스토랑, 편의점 등 9개 품목 중에서 최대 2개까지 추가 요금(7900원~2만4900원)을 내고 1년간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는 서비스다.
그 동안 큐브 카드만 콤보 서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