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중앙회는 5일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2024년도 '제1회 뿌리산업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위원회는 금형, 주물, 소성가공 등 뿌리산업 중소기업들의 산업 경쟁력 강화 및 성장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구성됐다. 위원회에는 위원장인 김동현 경기주물공업협동조합 이사장을 비롯해 업종별 협동조합 대표들이 참석했다.
이날 위원회는 뿌리기업의 현
김병환 기획재정부 1차관이 31일 경기도 안산의 반월산업단지 내 중소사업장의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 및 이행 상황을 점검하고 중소‧뿌리업계 대표들과 간담회를 통해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번에 방문한 도금단지는 도금 및 표면처리 사업체가 집적한 전문단지다. 간담회에는 기양금속공업, 광명금속, 동양전자공업, 해천케미칼, 에스아이티, 우진도금, 지에스켐텍 대
정부가 2027년까지 뿌리 신산업 유망 새싹 기업 100개를 육성한다. 뿌리 산업 첨단화를 위해 4000억 원을 들여 전용 연구개발(R&D)도 추진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뿌리 신산업 진출 촉진 △뿌리 고도화 투자 활성화 △뿌리 첨단화 협력체계 강화 등을 골자로 한 ‘K-뿌리산업 첨단화 전략’을 28일 발표했다.
우선 2027년까지 지능형금형, 기가캐
정부, 작년 두 차례 쿼터 확대…기업별 고용 한도로 큰 체감 못해 기존서 2명~5명 채용이 전부…“뿌리산업 개별 기업 고용 한도 없애야”
정부는 산업현장의 인력난 해소를 위해 지난해 두 차례 사업장별 쿼터와 이주노동자 총인원 쿼터를 확대했다. 사업장별로 외국인 고용 한도를 늘리고, 비전문 취업비자(E-9)로 입국하는 이주노동자 한도를 11만 명까지
뿌리업계가 기업 생존과 경영안정을 위해 납품단가 연동제를 조속히 법제화 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중소기업중앙회은 25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2022년 제2차 뿌리산업위원회'를 개최했다. 뿌리산업위원회는 금형, 주조, 용접 등 뿌리기업 중심으로 구성된 위원회다. 이날 위원회는 최근 경영난에 직면한 뿌리기업의 현안과 과제를 논의하기 위
중소기업계가 주조·금형 등 뿌리산업의 근간을 이루는 중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정부조직 개편을 촉구하고 있다.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은 지난 6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문승욱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주재로 열린 뿌리업계 간담회에서 “뿌리산업 산업정책은 산업통상자원부, 기업정책은 중소벤처기업부, 연구개발(R&D)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등 부처별로 역할
중소기업중앙회가 2021년 제3차 뿌리산업위원회를 23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개최했다.
뿌리산업위원회는 금형ㆍ단조ㆍ표면처리 등 뿌리업계의 현장 상황을 논의하고, 탄소 중립 정책 관련 대응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지난 4월 출범했다.
이날 위원회에는 신용문 한국금형공업협동조합 이사장을 비롯해 강동한 한국단조공업협동조합 이사장, 박평재 한국표면처
중소기업중앙회(이하 중기중앙회)와 2050 탄소중립위원회가 중소기업계와 ‘2050 탄소중립 시나리오’를 위한 대책 마련에 나섰다.
중기중앙회는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2050 탄소중립 시나리오’ 중소기업계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중소기업계에서 김기문 중기중앙회장, 업종별 중소기업 대표 등이 참석했다. 탄소중립위원회는 임성진
산업통상자원부가 차세대 뿌리기술 개발을 위한 6000억 원 규모의 대규모 예비타당성조사(예타) 사업을 올해 하반기 본격 추진한다.
문승욱 산업부 장관은 9일 한국생산기술연구원 금형기술센터에서 6대 뿌리 조합 이사장들과 간담회를 갖고 “뿌리업계가 전기차, 친환경 선박, 수소산업 등 미래 신시장에서 요구하는 공정 기술을 확보할 수 있도록 올해 하반기에 차
정부가 뿌리산업의 디지털화 등 경쟁력 강화를 위해 올해 1586억 원을 투입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2일 경기도에 있는 뿌리기업인 프론텍에서 성윤모 장관 주재로 뿌리업계와 간담회를 하고 이 같은 내용의 2021년 뿌리산업 진흥실행계획을 발표했다.
이 자리에서 성 장관은 “제조업 경쟁력의 근간인 뿌리산업을 미래형 구조로 본격 전환함으로써 4차 산업혁명과
세계 최초로 민관이 협력해 인공지능(AI) 데이터 기반 제조 플랫폼이 만들어진다.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는 AI 제조 플랫폼 구축에 협력할 민간 클라우드 사업자로 NHN과 KT가 참여하는 컨소시엄을 선정했다.
중기부는 9일 AI 제조 플랫폼의 인프라와 서비스를 제공할 민간 클라우드 사업자 공모 결과를 발표했다.
AI 중소벤처 제조 플랫폼(
백운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뿌리기업을 찾아 뿌리산업 경쟁력 제고를 위한 다각적인 지원 대책 추진을 약속했다.
백 장관은 2일 부산 사하구에 위치한 주조업체(뿌리기업)인 터보파워택을 방문해 회사 임직원들과 면담을 갖고 뿌리업계의 업종 특성에 맞는 정부 지원 대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우선 협동로봇(산업부), 로봇활용 제조공정 혁신(중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