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진흥청이 일반 식재료로 반려동물 사료를 만들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개발해 무료 보급에 나섰다. 반려동물 사육 인구 1000만 시대를 맞아 전문지식이 없는 일반인도 개와 고양이의 사료를 과학적이고 안전하게 만들 수 있게 한다는 설명이다.
30일 농진청에 따르면 우리나라 반려동물 관련 산업의 시장규모는 2012년 9000억 원에서 2015년 1조8000억
바야흐로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인구 1000만명 시대. 블루오션으로 떠오른 반려동물 시장을 선점하기 위한 외국계 전문 브랜드와 국내 대기업들 간의 치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16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2000년대 들어 1인 가구와 중장년층을 중심으로 반려동물을 키우는 인구가 증가하면서 최근에는 그 수가 1000만명 넘어섰다. 반려동물을 키우는 인구가
애완동물을 기르는 사람들이 1000만명을 넘어섰다. 동물사료, 이미용, 의류 및 악세서리 등을 포함한 애완동물 시장의 성장률도 폭발적이다.
애완동물 시장을 선점하기 위한 업체들의 한판 승부가 뜨겁게 펼쳐지고 있다. 애완동물 용품시장은 2010년 1조원에서 올해 2조원으로 4년 만에 두 배 급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어 2020년에는 6조원에 이를
사조산업은 참치캔 제조 시 나오는 참치 적색육을 이용한 고양이용 습식사료 ‘사조 로하이 캣푸드’ 6종을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고양이 전용 캔 습식사료를 국내에서 생산·출시한 것은 국내 업체 중 최초라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사조 로하이 캣푸드’는 참치에 ‘가쓰오부시, 다랑어흰살, 닭가슴살, 맛살, 멸치, 연어&헤어볼’을 첨가한 6가지 맛으로
사조그룹은 지난해 7월 출시한 ‘사조참치 안심따개’의 판매가 급증하고 있다고 3일 밝혔다.
이 제품은 지난해 말까지 310만캔이 팔리며 약 60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이지 필(Easy Peel) 방식을 적용해 소비자들로부터 인기를 끈 탓 이다.
특히 약 6개월 동안 매출이 기존 알루미늄 따개인 사조로하이 살코기 참치 매출의 3분의 1 수준까지 따라
사조그룹은 최신 캔 제조기술과 디자인 경연행사인 ‘The Cans of the Year Awards 2012’ 에서 ‘사조로하이 프리미엄 참치캔’이 푸드 투피스(Two-piece : 몸통과 뚜껑으로 구성된 제품)부문에서 금상을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
이 대회는 세계 최대의 캔 관련 국제대회로 매년 세계 주요 캔 제조업체와 음료 메이커 및 관련기업들
국내 대표 참치캔 업체들이 일제히 가격을 올린다.
30일 업계에 따르면 사조그룹은 안심따개를 적용한 제품으로 리뉴얼 한‘사조로하이 살코기 참치캔(150g)’가격을 2150원에서 2380원으로 8.4% 올렸다. 사조그룹측은 기존 제품도 동시에 판매해 인상이 아니라는 입장이지만 사실상 같은 중량의 참치캔 가격이 오른 셈이다.
동원F&B는 참치캔 가격을 평균
사조그룹은 사조로하이 살코기 참치 안심따개를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손가락 베임사고의 위험성이 있는 기존 강철 재질의 따개 대신 쉽고 안전하게 열 수 있는 이지 필(안심따개)을 적용했다.
사조가 국내 참치캔 업계 최초로 적용해 출시한 이지 필은 알루미늄을 증착해 만든 제품이다. 기존에 강철로 만든 참치캔 뚜껑이 따는 방식이었다면,
사조그룹은 오는 12일부터 18일까지 1주일간 ‘리얼 닭가슴살 캔’ 무료 증정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100% 국내산 닭가슴살만을 사용해 만든 사조로하이 ‘리얼 닭가슴살 캔’을 소비자들에게 알리고 취식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이마트 포인트카드 회원들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행사 기간 동안 이마트 홈페이지(http://st
사조그룹이 사조 로하이 ‘썬팜 라이트’를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썬팜 라이트는 건강을 위해 저염 식품을 선호하는 최근 소비자 트렌드에 맞춰 출시된 제품이다.
썬팜 라이트는 기존 썬팜 제품보다 나트륨 함량을 10% 이상 줄여 짜지 않고 담백한 맛을 즐길 수 있다. 또 저온 숙성 공법으로 쫄깃하면서도 부드러운 식감을 강조했으며
종합식품기업 사조그룹의 사조해표는 18일 일본 식자재 유통전문기업 하나마사 주식회사 사조 로하이 캔햄 공급 및 양사 제품 공동 개발 등을 위한 전략적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일본의 하나마사 주식회사는 식자재, 택배, 외식, 소매유통 계열사를 거느린 매출 4000억 규모의 중견기업으로, 일본 내에 50여개의 식자재 할인마트를 운영하고 있다.
사
사조그룹은 2012년 임진년 새해를 맞아 대표식품인 사조참치와 해표 고급유를 주력으로 구성한 선물세트를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 84가지 품목, 총 400만개의 설 선물세트를 선보인다.
특히 물가 상승과 어려워진 경기를 감안해 사조참치와 해표고급유, 캔햄 등을 혼합한 실속형 선물세트를 강화했다. 1만원대부터 4만원대까지 중저가의 선물세트를 다양하게 준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