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는 오는 7일부터 성수ㆍ구로ㆍ영등포ㆍ양재점 등 공단권 점포 39개점을 중심으로 본격적인 추석 선물세트 판매에 돌입하면서 실용성을 높인 프리미어(漁) 수산물 세트를 5만원에 판매한다고 6일 밝혔다.
이마트 프리미어(漁) 수산물세트는 명태살과 오징어 등 제수용 부침전을 만드는 재료와 함께 차례상에 올려지는 문어와 명절 가족들이 모여 식사시 반찬으로 먹
연어 전쟁 제2라운드의 공이 울렸다. 1500억원 시장을 놓고 제품 색깔을 바꾸고, 관련 제품 수를 늘리는 등 연어캔 시장 주도권을 잡기 위한 업체들의 경쟁은 점점 치열해지는 모습이다.
연어캔 시장 50%가량을 차지하며 압도적인 1위를 달리고 있는 CJ제일제당은 시장 수성과 점유율 격차를 벌리기 위해 제품 수를 늘리는 전략을 택했다.
대중적인 참치
GS샵은 24일 하루 동안 ‘릴레이 핫딜’ 10시간 특별 방송을 편성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방송에서는 역시즌 상품을 다양하게 선보인다. 대표제품은 꼼빠니아 코펜하겐 밍크코트 198만원, 투스카로라 다운재킷 6만8000원, 스튜디오보니 듀얼라인 오리털코트 4만9000원 등이다. 또 지난 겨울 인기를 끌었던 아디다스 아우터 재킷과 터틀넥 3종을 5만9
종합식품전문기업 사조해표는 가공식품 부문의 판매실적 향상에 힘입어 올해 1분기 실적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26일 밝혔다.
사조해표의 올해 1분기 매출액은 약 1656억원으로 전년 동기 매출액 1610억원 대비 약 3% 가량 상승했다. 더불어 영업이익, 경상이익 등도 대폭 개선 될 것으로 기대 돼 원가상승, 소비심리 둔화 등 어려운 환경의 식품업계에서
종합식품전문기업 사조해표는 지난해 8월 출시한 ‘사조연어’가 3월 판매량 기준으로 연어캔 시장에서 점유율 38.7%를 기록해 1위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향후 5년 내 1500억원 규모로 성장할 것이라 추정되는 국내 연어캔 시장에서 1위와 2위 간 경쟁이 본격적으로 불붙었다.
최근 발표된 닐슨 자료에 따르면, 사조해표 ‘사조연어캔’은 3월 기준
GS샵은 다음달 내내 ‘상상초월’ 판촉행사를 통해 판매가격, 사은품, 경품 등 모든 면에서 최대 혜택을 제공한다고 30일 밝혔다. TV, 모바일, 인터넷, 카탈로그 등 GS샵 전 부문 역량을 총 결집한다는 각오다.
우선 연휴기간인 다음달 1일 오전 6시부터 7일 새벽 2시까지 TV홈쇼핑 방송 상품을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100% 당첨 이벤트를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