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오후 서울 강남 코엑스 전시장 D홀에서 열린 ‘사회복지 비전선포대회’에 참가한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후보(왼쪽 세번째)와 정의당 심상정 대선후보(왼쪽 다섯번째), 국민의당 안철수 대선 후보(오른쪽 세번째)가 사회복지정책 아젠다 전달식을 마치고 행사관계자들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국회사진취재단
尹 "다양한 분이 특보로서 그런 일 할 수 있다"신의진·손인춘, 과거 게임 산업 위축법 발의해국민의힘 내에서도 비판…양준우 "반응이 굼떠"황희두 "인지 못 했다니 충격…민주당은 책임진다"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신의진·손인춘 전 의원 영입을 두고 20·30 민심이 들끓는 것과 관련해 "큰 직책이 아니다"라며 문제 삼을 이유가 없다는 듯이 말했다.
인재영입위원회, 영입 1호 발표 임박문화예술인 손주·재외 교포 등 '스토리' 중심尹, 신의진·손인춘 영입 관련 "큰 직책 아냐"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연이은 인사 논란에 '영입 1호'를 두고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윤 후보는 영입 1호 인재가 대외적으로 중요한 만큼, 검증에 검증을 거쳐 발표할 것으로 보인다. 영입 대상으로는 대외적으로 공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