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여러분은 어떤 책을 읽으셨나요? 저는 오늘 ‘가난한 아이들은 어떻게 어른이 되는가’라는 책을 읽었습니다. 이 책은 몇 달 전에 읽고 여러분에게 한 번 소개를 한 적이 있지요? 오랜만에 다시 읽었습니다. 이번에도 역시 책 제목이 또 마음에 걸렸습니다. ‘가난한 아이들은 어떻게 어른이 되는가’라는 제목을 보면서 서글펐습니다. 영구임대 아파트의 복지관에서
경기도는 4일 수원 노블레스웨딩컨벤션에서 제28회 노인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하고, 사회와 이웃에 헌신한 노인복지 기여자 및 모범노인 등 유공자 13명을 표창했다.
김동연 지사는 이 자리에서 "지난해 노인의 날 때 두 가지 약속을 드렸다. 첫 번째 어르신을 포함한 '누구나 돌봄'을 15개 시군에서 시행했다. 두 번째는 경로당 운영경비 지원을 월 15만500
삼표그룹은 2일 ‘노인의날’을 맞아 노인요양공동생활가정 건립을 위해 밀알복지재단에 몰탈 800포를 전달했다고 1일 밝혔다.
삼표그룹의 핵심 계열사인 삼표산업은 농어촌 지역에 노인생활시설 건립을 추진하고 있는 밀알복지재단에 힘을 보태기로 했다. 몰탈 800포는 내년 상반기 경상남도 하동군 고전면에 들어설 예정인 1층 규모(약 238.87㎡)의 노인생활시설
서울 양천구가 청년들이 직접 선정한 5개 강의주제로 ‘청년네트워크 아카데미’를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청년네트워크 아카데미는 지역 청년들의 역량 강화와 능동적인 사회참여를 돕고 청년의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정책 발굴을 위해 이뤄졌다.
교육은 8월 26일부터 12월 9일까지 제6기 양천청년네트워크 위원 및 양천구 거주 19~39세 청년을 대상으
초고령화 사회를 앞둔 국내에서 시니어 주거 시장이 원활하게 운영되기 위해 자산운용사들이 나서야 한다는 분석이 나왔다.
8일 이지스자산운용은 전날 ‘일본의 초고령화 현황과 국내 시니어 사업 방향’을 주제로 ‘제26회 이지스뷰(IGISVIEW)’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의 연사로 나선 임상훈 이지스자산운용 스마트주거복합개발파트 상무는 △일본 초고
성 경험이 있는 15∼19세 여자 청소년 가운데 약 24%는 성인이 되기 전 성폭력을 겪는 것으로 추정됐다.
30일(현지시간) 세계보건기구(WHO)는 의학저널 ‘랜싯 아동·청소년 건강’을 통해 이같이 밝히고 “성폭력의 상대는 ‘친밀한 파트너(intimate partner)’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20세가 되기 전 성폭력 피해를 보는 여자 청
21억7000만 원의 국비가 투입되는 간병비 부담을 줄이기 위한 간병로봇 지원사업의 9개 과제가 선정됐다.
한국로봇산업진흥원은 간병로봇 지원사업 2차 선정 과제를 선정하고 본격적으로 사업에 착수한다고 9일 밝혔다.
진흥원은 선정평가를 통해 신체지원로봇 6개, 정서지원로봇 3개 총 9개 과제를 선정했으며, 국비는 총 21억7000만 원이 투입된다.
신
서울 중랑구가 위기가구를 발굴한 주민에 포상금을 지급하는 제도를 추진하고 있다고 1일 밝혔다.
앞서 구는 지난해 10월 ‘중랑구 위기가구 발굴 및 지원 활성화 조례’를 제정해 올해 3월부터 위기 상황에 놓인 어려운 이웃을 발견, 신고하는 주민에게 포상금을 지급하는 ‘중랑형 위기가구 신고 포상금 지급 제도’를 추진 중이다.
중랑형 위기가구 신고 포상금
KB자산운용은 올해 말까지 아동양육시설인 동명아동복지센터와 ‘취약계층 아동 및 자립준비 청년 희망 드림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서울시 관악구에 있는 동명아동복지센터는 가정 해체, 경제적 여건 등 사유로 가정 양육이 불가능한 0세~18세 아동을 양육·보호하는 기관이다.
이번 프로젝트는 복지센터에 있는 아동에게는 멘토링 수업을, 자립
국민통합위원회는 12일 제2차 지역협의회 회장단 회의를 열고 ‘지역주의 극복’ 필요성에 강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해법을 찾아나가겠다고 밝혔다. 김한길 국민통합위원회 위원장은 “4‧10 총선에서 여전히 지역주의가 문제임을 확인했다”며 “지역‧계층‧세대‧성별을 뛰어넘어 국민 통합으로 하나 될 수 있도록 그 답을 찾아가겠다”고 강조했다.
통합위는 이날 오
한국전력이 광역자치단체에 '1인가구 안부살핌 서비스'를 시작한다.
한전은 14일 광주광역시청에서 광주광역시와 ‘전력데이터 활용 고독사 예방 및 대응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한전이 보유한 전력 사용량 데이터와 인공지능(AI) 분석시스템을 활용한 '1인가구 안부살핌 서비스'를 광주시의 복지 업무에 적용해 고독사 고위험군을 발굴
신한은행이 청년들의 주거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나선다.
신한은행은 서울시 종로구 소재 아름다운재단 본사에서 주거위기청년 지원사업을 위한 기부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기부금 전달식은 부모돌봄 부재, 가정폭력 등으로 인해 자립기반을 갖추기 힘든 청년들이 주거위기로 내몰리는 사회적 이슈를 해결하는데 도움이 되고자 마련됐다.
신한은행이 이날
尹 “다양한 목소리 듣고, 국민통합 이뤄달라”통합위, ‘소상공인 전문은행·폐교부지 기숙사’ 등 제안올해 상반기 ‘포용금융‧과학기술 연구 환경 지원’ 등 모색
국정 방향을 ‘소통’과 ‘민생’으로 강조한 윤석열 대통령이 13일 국민통합위원회 2기 성과보고회를 주재하며 소통 행보에 박차를 가했다. 이날 윤 대통령은 지난해 8월 출범한 국민통합위 2기 주요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가 인공지능(AI) 스피커로 사회적 고립 가구 돌봄에 나선다.
9일 SH공사는 서울시복지재단, 강동종합사회복지관, 성내종합사회복지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SH공사 임대주택의 사회적 고립 가구를 대상으로 AI 스피커 돌봄 서비스 시범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사회적 고립 가구는 가족, 이웃, 친구 관계가 단절됐거나 단절돼 가는
금융산업공익재단이 청년문간 사회적협동조합과 3일 '2030 청년영화제'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은 ‘2030 청년영화제’는 조합이 영화 연출의 기회가 부족한 청년들에게 제작지원작 지원을 통해 표현 및 창작 활동을 고무하고 상영의 기회를 제공해 창작 활동을 지원·장려할 목적으로 2021년부터 매년 개최하고 있다.
2030
정부가 15년 만에 학부모의 자녀 교육 역량 강화와 학교와의 원활한 협력을 위한 ‘학부모 지원 종합 방안’을 마련했다. 자녀 학급별 학부모 가이드북을 개발해 양질의 정보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교육부는 30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제4차 사회관계장관회의를 개최하고 ‘모든 학생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학부모정책의 방향과 과제’ 등 안건
KB자산운용은 4월부터 4개월간 굿네이버스와 공동으로 ‘KB자산운용과 함께 하는 상생 소비X상생 나눔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상생 소비X상생 나눔 프로젝트는 전통시장 활성화를 목적으로 하는 사회공헌 활동이다. 월 1회 잡곡과 고기, 과일 등의 상생 소비 물품을 전통시장에서 구매해 먹거리 상자를 제작한 뒤 KB운용 봉사단이 상자와 함께
2023년 우리나라 국민 삶의 만족도를 소득수준별로 보면 500~600만 원 미만의 응답자 만족도가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통계청이 발표한 ‘2023년 한국의 사회지표’에 따르면 우리나라 국민 중 삶에 만족하는 사람의 비중은 74.1%로 전년(75.4%)보다 1.3%p 감소했다.
월 소득수준별로 보면 ‘100만 원 미만’은 54.6%, ‘100~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연계해 각종 지원 서비스 제공신영숙 차관 "고립·은둔 청소년 지원 체계 튼튼히 구축"
고립·은둔 청소년을 지원하는 '고립·은둔 청소년 원스톱 패키지' 시범사업이 시작된다. 고립·은둔 청소년 현황을 파악하기 위해 전국 단위로 첫 실태조사도 진행한다.
6일 여성가족부는 제22차 청소년정책위원회를 통해 '고립·은둔 청소년 발굴 및 지원
SPC그룹이 청년들의 건강한 식사를 돕는 ‘SPC청춘식탁’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SPC청춘식탁은 SPC행복한재단이 청년공간 이음에 2000만 원을 후원해 경제적 어려움, 사회적 고립 등 문제를 겪는 청년들을 지원하는 사회공헌으로 3월부터 12월 말까지 진행된다. 사단법인 청년공감 이음은 청년의 건강한 삶과 사회적응 위한 상담 센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