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보성이 소아암 환자를 위해 삭발했습니다. 어제 김보성은 서울 압구정 로드FC짐에서 열린 기자회견에 앞서 삭발식을 진행했습니다. 소아암 어린이를 돕기 위해 1년간 길러온 머리를 삭발한 건데요. 김보성은 “소아암 환자들과의 의리”를 외치며 삭발을 시작했습니다. 삭발 후 김보성은 “성인이 된 이후에 이렇게 짧은 머리는 처음인데 생각보다 괜찮다”고 말했습니
배우 김보성이 뜻이 담긴 종합 격투기 선수 데뷔를 앞두고 삭발식을 진행했다.
6일 서울 청담동 로드 FC 오피셜 압구정짐에서는 김보성이 삭발식을 한 뒤 기자회견을 통해 기자들과 만났다.
김보성은 삭발하는 이유에 대해 "진심이 진실하게 전달되기 바란다"라며 "소아암 환자 어린이가 수술하기 전 삭발을 한다. 그 아이들이 삭발할 때의 그 마음을 느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