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방비만 치료에도 AI(인공지능) 머신러닝 기법을 이용해 비만치료 환자의 체중감량 예측이 가능하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누베베한의원은 김은주 원장이 5개 기관(누베베 미병연구소, 누베베한의원, 경희대학교 한의과대학, 삼육대학교 보건관리학과, 한국산업기술대학 경영학부)과 함께 AI를 이용한 비만치료 환자의 체중감량 예측을 진행한 결과 최대 86%의 정확도를
국회는 23일 박근혜 대통령이 제출한 강은희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요청서를 접수했다.
박 대통령은 청문요청 사유서에서 “책임감 높고 적극적인 의정 활동을 통해 풍부한 경험과 폭넓은 식견을 갖춘 여성·청소년·가족 정책분야의 전문가”라며 “갈등 해결 및 조정능력이 뛰어난 것으로 평가 받고 있다”고 밝혔다.
강 후보자는 본인과 남편, 어머니,
박근혜 대통령은 4일 한ㆍ프랑스 양국 관계 발전방향과 관련 "'함께 빵을 나눠먹는 가족같은 친구'라는 뜻의 '꼬뺑'(Copain)으로 함께 나아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박 대통령은 이날 방한 중인 프랑수와 올랑드 프랑스 대통령과 함께 남산 하얏트 호텔에서 개최된 '한불 경제협력 포럼 및 고등교육 포럼'에 참석, "양국 경제, 교육계간 소통과 교류가 더욱
한국산업기술대학은 오는 25일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2014 제1회 글로벌 LED 미래포럼'을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세계적 LED 기술과 산업동향을 알아보는 동시에 국내 LED기업들의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다.
포럼 전반부에는 LED분야의 세계 최고 전문가이자, '청색 LED의 아버지'로 불리는 나카무라 슈지 교수(미국 산타바
지식경제부와 교육과학기술부가 산학협력 활성화를 위해 손을 맞잡았다.
지경부와 교과부는 3일 양 부처 장관이 참석한 가운데 ‘산학협력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광역경제권 단위의 산학협력 시스템 구축 및 현장맞춤형 기술인력 양성에 공동 노력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번 MOU는 산업인력 수요 담당부처인 지경부와 산업인력 양성·공급 담당부처인
중소기업청과 중소기업중앙회는 유압브레이커 전문 생산 업체인 대모엔니지어링의 이원해(55·사진) 대표를 ‘11월의 자랑스러운 중소기업인’으로 선정했다고 28일 밝혔다.
이 대표는 1989년 대모엔지니어링을 설립해 전량 수입에 의존하던 굴삭기 부착물인 브레이커(천공), 크라샤(분쇄), 쉐어(H빔등 철강절단) 등을 개발해 수입대체 효과를 거뒀다. 현재 이들 주
정부가 청년실업 해결과 마이스터 양성을 위해 두팔을 걷고 나섰다.
최중경 지식경제부 장관은 5일 산업기술대학에서 개최한 ‘QWL(Quality of Working Life) 밸리 활성화 간담회’에서 함께 추진 중인 마이스터고를 비롯해 이번 사업이 “성공의 희망사다리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지경부는 16개 테크노파크(TP)와 안산·시흥 스마트
시화·반월, 구미, 군산·새만금 등 3개 국가산업단지에 대학 캠퍼스(QWL 캠퍼스)를 조성하는 산학융합지구 사업이 본격화 될 전망이다.
산학융합지구 조성 사업은 작년 10월 국민경제대책회의에서 발표한 ’QWL 밸리 조성 계획’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지식경제부는 사업 진행을 위해 산업기술대, 건국대, 영진전문대, 금오공대, 군산대, 전북대 등 총
SK텔레콤이 한국산업기술대학교와 모바일 캠퍼스 구축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스마트폰을 통한 학사행정, 학내 정보 제공 등으로 편리한 캠퍼스 생활이 구현된 것.
이날 오후 가진 협약식에서 SK텔레콤과 한국산업기술대학교는 교직원 및 학생들이 스마트폰을 활용해 효율적인 학사행정 및 학내 정보를 공유할 수 있도록 모바일 캠퍼스를 구축하고
한국광해관리공단은 한국산업기술대학(KPU)과 공동으로 몽골 국립보육원과 루더스 보육원생에게 의류와 모자 등 후원 물품을 전달했다고 2일 밝혔다.
이와 함께 KPU 해외봉사단은 오는 3일부터 13일까지 몽골 현지에서 교육 및 문화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광해관리공단 관계자는 "작은 정성이지만 이를 통해 몽골 보육원생들에게 한국의 인정이 전해졌으면 한
올 하반기부터 개발이 본격화될 혁신도시는 지식기반산업과 신경제시스템에 적합한 클러스터 기반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이를 위해 혁신도시는 산-학이 협조할 수 있는 최고 수준의 인프라와 인재육성 시스템 구축이 필요하며 정부와 지자체는 관리자역할을 하기 보다 서비스 제공자 역할을 하는데 머물러야 한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건설교통부는 오는 20일과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