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단지공단 대구지사는 인력양성사업의 효율적인 추진과 협력 체계 강화를 위한 산·학·연 협력방안 모색을 위해 다음달 2일 ‘대구지역 산업단지별 맞춤형 인력양성사업 워크숍’을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산업단지별 맞춤형 인력양성사업’은 교육부와 산단공이 협약을 맺어 산업단지 내 청년고용창출 및 인력 미스매치 해소를 위해 인력양성협의회를 운영하고 인력양
정부가 전문인재 양성을 위한 직업교육 강화를 위해 오는 2017년까지 전국 41개 산업단지 내 기업과 인근 학교를 연계해 맞춤형 인재를 양성한다.
교육부는 체계적인 인력양성 및 채용 확산을 위해 산업단지별 맞춤형 인력양성 추진 계획을 7일 국무회의에 보고했다고 밝혔다.
이날 보고된 계획의 주요 내용은 △산업단지 중심 맞춤형 인력양성 체계 구축△일자리
교육부와 한국산업단지공단은 13일 인천남동공단에서 산업단지별 맞춤형 인력양성을 위한 포괄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기업 맞춤형 인력양성 및 취업 연계를 위한 계기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교육부와 산단공은 올해에는 고용규모가 크고 인프라가 충분한 10개 국가산업단지를 중심으로 산·학 인력양성 협의회를 구성하고 오는 2017년까지 전국의 모든 국가산업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