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중부발전이 9일 본사에서 안전시설 119사업의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대한산업안전협회, 리안컨설팅 등 총 9개 기업·협회와 상호협력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안전시설 119사업은 전 사업소를 대상으로 안전한 일터를 조성하기 위해 설비·운영부서 및 상주 협력기업은 발전소 운영·정비 및 작업현장 안전관리에 전념하도록 하고, 안전
휴젤이 3일 고용노동부 강원지청장 주재로 열린 ‘2023년도 산업재해예방 유공자 포상’ 시상식에서 고용노동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
산업재해예방 유공자 포상은 사회 각 분야에서 산업안전보건 및 산업재해 예방에 기여한 공이 큰 유공자를 발굴해 산업안전보건에 대한 사기를 진작하고 사회적 관심을 고양하기 위해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포상 제도다
정부가 최근 잇따라 발생하고 있는 대형사고의 예방과 안전수칙 준수 제고를 위해 현장 방문을 추진한다. 현장에서는 관계자가 참여한 가운데 간담회와 토론회를 통한 논의가 이뤄질 예정이다.
고용노동부는 13일부터 22일까지 노·사, 전문가 등과 함께 직접 현장을 방문해 사업장의 자율 안전관리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는 원인과 문제점을 진단하고 산재예방정책의 현장
안전보건공단은 28일 경기도 화성시청에서 채인석 화성시장과 ‘산업재해 업무협약(MOU)’을 맺고 산재 예방을 위한 공동 노력에 나섰다.
보건공단에 따르면 화성시에는 약 3만여개의 사업장이 있으며 이중 50인 미만 소규모 사업장이 전체사업장의 90%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또 동탄 2신도시 대규모 주택개발과 소규모 공장신축이 진행 중에 있다.
양 기관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