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 로펌 중 최다 부문 수상 영예김상곤 대표변호사 재신임…임기 3년 연장이형근 운영위원, 기업자문그룹 대표 선임오현주 변호사, ‘여성 최초’ 운영위원에 임명
법무법인(유) 광장은 아시아 비즈니스 법률 저널(Asia Business Law Journal‧ABLJ)이 주최하는 2023년 한국 로펌 대상(Korea Law Awards 2023)에서 ‘올해의 로
이형근 운영위원, 기업자문그룹 대표변호사 선임오현주 변호사, ‘여성 최초’ 운영위원에 신규 임명
법무법인(유) 광장이 김상곤(사법연수원 23기) 경영 총괄 대표 변호사를 대표 변호사로 재선임했다. 또한 이형근(연수원 23기) 운영위원이 기업자문그룹 신임 대표 변호사로 새롭게 취임했다. 여성으로서는 최초로 오현주(28기) 변호사가 운영위원으로 신규 선임됐다
대표 취임 2주년‧변호사 생활 30년…尹 대통령과 사법연수원 23기 ‘한솥밥’로펌 全 부문 ‘톱 티어’ 등재…韓서 김‧장과 둘 뿐맞춤형 토털 솔루션 제공…균질화된 법률 서비스“수평 리더십 통해 ‘원 팀’ 협력‧협업 강화할 것”M&A 최고 전문가…‘LG그룹 지주사 전환’ 대표작SK‧CJ‧효성 지배구조 개편도…독보적 명성 만들어‘삼성-한화’‧‘삼성-롯데’ 빅딜
법무법인(유한) 태평양이 이준기 변호사를 업무집행 대표변호사로 선출하며 신임 집행부를 구성했다.
태평양은 이달 27일 구성원 회의를 열고 이준기(사법연수원 22기) 변호사를 임기 3년의 신임 업무집행 대표변호사로 선출했다고 29일 밝혔다.
서울대학교 법과대학을 졸업한 이준기 변호사는 군법무관을 마친 후 1996년 태평양에 입사했다. 현재 태평양 기업법무
SM엔터테인먼트를 둘러싼 경영권 분쟁이 로펌 대표변호사들의 맞대결로 번졌다.
21일 법조계에 따르면 SM엔터테인먼트 소송대리인인 김상곤 법무법인 광장 대표변호사는 법원에 소송위임장과 담당변호사 지정서 등을 제출했다.
이수만 전 총괄 프로듀서가 SM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낸 신주 및 전환사채 발행금지 가처분 신청 사건은 22일 오전 10시 30분 서울
삼성이 보유하고 있는 한화종합화학(옛 삼성종합화학) 잔여 지분을 미국계 사모투자펀드(PEF) 운용사인 ‘베인 캐피탈’에 매각한다.
26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삼성그룹과 매각주관사인 씨티글로벌마켓증권은 삼성물산과 삼성SDI가 보유한 한화종합화학 잔여 지분 24.1%의 매각을 위한 우선협상대상자로 베인캐피탈을 선정했다. 이와 관련 삼성물산은 한화종합화학의
“무거운 마음으로 이 자리에 나왔다. 절대 이런 불미스러운 일에 연루되지 않도록 철저히 하겠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은 6일 국회에서 열린 ‘최순실 국정농단 사태’를 규명하기 위한 국정조사특별위원회 1차 청문회가에 참석해 첫번째 질의자로 나온 장제원 새누리당 의원의 질의에 대해 이렇게 말했다.
이날 장 의원은 “한화가 네덜란드로부터 수입된 말 2필
김승연 한화 회장이 2014년 ‘삼성 한화 빅딜’ 이후 자본시장을 통한 잇단 자금조달에 나서고 있다. 한화그룹 지주회사 격인 한화는 최근 1000억 원 규모의 회사채 발행에 나선 데 이어 4000억 원 규모의 우선주 유상증자도 결정했다.
24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한화는 내달 5일 3년물 1000억 원어치의 회사채를 발행한다. 희망금리밴드 상단은 개별
회사가 한화그룹에 매각된다는 미공개 정보를 빼돌려 부당이득을 획득한 삼성테크윈 전 간부가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서울남부지법 형사7단독 장성진 판사는 자본시장과금융투자업에관한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전 삼성테크윈 부장 김모(48)씨에게 벌금 4000만원을 선고했다고 25일 밝혔다. 범행 수익금인 1700여만원은 모두 추징금으로 부과됐다.
장 판사는 "김씨
지난 7월 22일 코스닥 상장사 인포바인 주가는 당시 가격제한폭인 15%까지 떨어졌다. 5거래일 뒤인 28일 인포바인은 문명관 전 대표이사가 장내 매도 방식으로 지분 14.7%에 해당하는 보유 주식 45만주를 132억750만원에 처분했다고 공시했다.
공시일 기준 인포바인 주가는 종가 기준 2만6700원까지 떨어졌다. 문씨가 대량 매도한 날 폭락한 인포
삼성과 한화그룹 간 빅딜에 이어 삼성이 롯데그룹과 또다시 대규모 화학계열사 정리에 나서면서 석유화학업계는 이번 빅딜이 석유화학산업 구조조정의 시발점이 될지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29일 업계에 따르면 롯데케미칼은 이날 이사회를 열고 삼성SDI 케미칼사업부문ㆍ삼성정밀화학ㆍ삼성BP화학을 인수하는 안건을 의결할 예정이다. 삼성SDI 등도 이날 이사회를 열고 지
한화테크윈이 올해 3분기 호실적을 거뒀다. '삼성맨' 이었던 김철교 한화테크윈 사장이 한화그룹 소속으로 내놓은 첫번째 성적표가 시장의 기대치를 웃도는 ‘깜짝 실적’을 기록했다는 평가다.
지난 27일 한화테크윈은 올해 3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240억1100만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64.2% 증가했다고 밝혔다. 매출액은 6480억900만원으로 7
다음달부터 시장질서교란행위로 과징금 처분을 받은 사건은 판결문을 통해 그 내막을 살펴볼 수 있게 된다. 해외 주요 감독기구는 물론 국내 행정기관도 이미 채택하고 있는 제도가 뒤늦게 도입된 것과 관련해 그간 금융당국의 ‘깜깜이 행정’에 대한 지적이 나오고 있다.
금융위원회는 오는 11월부터 증권선물위원회에서 과징금 부과가 결정된 시장질서교란행위 사건에 대해
회사가 매각된다는 미공개 정보를 듣고 부당이득을 취한 전 삼성테크윈(현 한화테크윈) 임원들이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남부지검 금융조사2부(부장검사 이진동)는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전 삼성테크윈 대표 이모(69)씨 등 전현직 임원 4명을 3000만~3억원의 벌금형에 약식기소했다고 5일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이들은 전 삼성테크윈 부
삼성테크윈(현 한화테크윈)과 한화의 ‘빅딜’ 정보를 입수한 후 보유 주식을 전량 처분한 삼성테크윈 전현직 임직원 4명이 검찰에 고발 조치됐다. SNS를 이용한 신종 시세조종 등 불공정거래가 적발된 5개 종목의 관계자들도 검찰과 수사기관에 넘겨졌다.
증권선물위원회는 12일 제14차 정례회의를 열고 공개되지 않은 대기업의 계열회사 매각(Big-Deal, 빅
‘증권사의 꽃’ 애널리스트들의 최근 PEF(사모펀드)와 VC(벤처투자)업계로 이직하는 경향이 두드러지고 있다. 과거 운용, 자문업계 바이사이드(Buy-side)로 전직해 제2의 인생을 설계했던 애널리스트들이 남들 다 앞선 분석 능력으로 PEF업계와 VC업계에서도 새바람을 일으킬지 관심이 모아진다.
26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하나대투증권에서 제약 업종을
삼성과 한화 간 빅딜 작업이 석유화학 부문부터 마무리될 것으로 보인다.
27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종합화학과 삼성토탈은 오는 30일 임시주주총회와 이사회를 잇따라 열고 사명 변경과 등기임원 승인 안건 등을 상정할 예정이다.
삼성토탈 관계자는 “30일 임시주총을 통해 한화그룹에 넘어가는 작업이 마무리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장소와 시간 등은 현재
한화와 삼성의 ‘빅딜’에 대한 공정거래위원회의 조건부 승인이 떨어지면서 한화그룹 관련 운송업체인 한익스프레스 주가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6일 오전 9시58분 현재 한익스프레스는 전날보다 1100원(2.27%) 오른 4만95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익스프레스의 주가는 이날 장중 5만4400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하기도 했다.
한익스프레스는
11월 셋째주(24~28일) 코스피 지수는 전주 대비 0.81% 오른 1980.78로 장을 마감했다. 외국인은 한 주 동안 8465억원을 순매수했다. 2주 전 1조원 이상을 순매수했던 여세를 이어가며 지수 상승을 이끌었다. 기관은 81억9862만원 순매수에 그쳤고, 개인은 8477억원을 순매도했다.
◇한익스프레스, 삼성·한화 빅딜에 39.46% ↑=
유가증권시장에서 삼성그룹 주요 종목이 바쁘게 움직이고 있다. 삼성SDS 상장과 삼성전자의 대규모 자사주 매입, 삼성-한화 빅딜 등이 배경이 됐다. 변화의 궁극점은 결국 삼성그룹 지배구도 개편에서 시작하고 있다.
28일 금융투자업계와 FN가이드 등에 따르면 전날 유가증권시장의 총 거래대금은 5조1767억원이었다. 이 가운데 2.2조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