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은 11일 서울 중구 본점에서 '우리은행-CJ오쇼핑, 협력기업 상생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대기업과 협력기업의 동반성장 문화 확산을 위해 체결됐다. 이 자리에는 이동연 우리은행 부행장, 허민회 CJ오쇼핑 대표이사 등 주요 인사가 참석했다. 우리은행과 CJ오쇼핑은 상생 결제시스템을 도입해 협력업체의 유동성 공
LS그룹의 주요 계열사는 경영철학인 ‘LS파트너십’을 바탕으로 협력업체와의 상생협력을 통해 동반성장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우선 주요 계열사별로 협력사에 대한 금융 지원을 적극 실시 중이다.
LS전선은 하나은행과 200억 원씩 출자해 상생 협력 펀드 400억 원을 조성했다. 이 펀드로 협력사에 대출해주고, 기업은행과는 ‘네트워크론’을 조성해 대
㈜한화 대표이사들이 현장경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2월 한 달 동안 화학, 방산, 기계, 무역 각 부문 대표가 국내외 현장을 찾아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사업 현안을 공유하고 경영 전략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우선 화약부문의 최양수 대표가 지난 9일부터 10일까지 이틀간 충청지사와 영동지사 등 국내 화약 사업 지사를 방문해 사업계획
㈜한화는 10일 경남 창원사업장에서 김연철 대표이사와 19개의 우수 협력사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2017 동반성장협약식’을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은 상호 발전적인 파트너십을 형성하며 경영현안을 공유하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기계부문 100여 개의 협력사 중 우수 평가를 받은 19개 협력사가 초청됐으며, 이 중 최우수 6개사에는 거래대
LS산전이 추석 연휴를 앞두고 협력사들의 자금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납품대금을 조기 지급한다.
LS산전은 협력사 납품대금 450억원을 오는 5일에 지급할 계획이라고 1일 밝혔다. 이는 협력사들이 지난달 16일부터 31일까지 납품한 자재의 대금으로 정기지급일인 이달 11일보다 일주일 정도 앞당겼다.
원자재 대금 결제나 상여금 지급 등 자금 수요가 일시적으로
금융권에 ‘통일금융’ 바람이 불고 있지만 실효성에 의문을 제기하는 목소리가 높다. 전 정권인 이명박 정부 시절의 ‘녹색금융’에 이어 현 정부 ‘창조금융’까지 정권이 바뀔 때마다 이 같은 사례가 쏟아지고 있지만 일회성에 그치는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이다. 과열된 코드 맞추기식 콘텐츠로 인해 금융회사의 부실만 늘어나는 등 득보다 실이 많을 수밖에 없다는 지적이
우리은행은 지난해 협력기업을 위해 출시한 대출상품 ‘우리상생파트너론’이 공정거래위원회의 2014년 대기업 동반성장지수 평가지표 평가항목으로 채택됐다고 9일 밝혔다.
공정거래위원회가 발표한 2차 이하 협력업체들이 납품 대금을 안정적으로 지급받을 수 있는 방안 등을 담은 ‘2014년 동반성장지수 평가제도 개선안’에 따르면 대기업 동반성장지수 평가 시 우리상
동반성장위원회는 우리은행과 ‘적합업종 중소기업 및 2·3차 협력사의 금융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협약사항에는 적합업종 중소기업이 대출을 신청하면 산출금리 기준으로 최고 1%포인트 금리를 인하해주고 연간 30개사를 선정해 전략, 생산, 법무 등 컨설팅을 무료로 지원한다는 내용이 포함됐다. 또한 대기업과 거래하는 2·3차 협력사의
우리금융은 계열사별로 소외이웃을 위한 자발적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114년간 우리 민족과 함께 성장한 우리은행은 인간사랑(Humanity)·행복추구(Happiness)·희망실현(Hopeflness) 등 3대 미션을 통해 ‘함께 하는 사랑, 꿈과 희망을 키우는 나눔 금융’을 실현하고 있다.
우리은행은 체계적 봉사활동을 펼치기 위해 지난 20
LS산전과 우리은행이 대기업 신용으로 2·3차 협력사에 대해서도 외상매출채권담보대출이 가능하도록 상생 금융지원에 나선다.
LS산전은 20일 경기도 안양 소재 LS타워에서 우리은행, 동반성장위원회, 협력사와 함께 ‘우리상생파트너론’ 지원을 위한 상호협력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에 따라 LS산전의 외상매출채권 신용이 2~3차 협력사까지 전달돼 협
우리은행이 협력 중소기업의 동반성장을 지원하는 협력기업 결제자금 대출상품인‘우리상생파트너론’을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지금까지는 주계약업체(대기업)와 직거래하는 협력기업에 대해서만 결제성자금 대출상품(B2B+)을 통해 유동성을 지원을 해 왔다. 그러나 우리상생파트너론은 1차 협력업체는 물론 실질적인 유동성 지원이 필요한 3차 하위 협력업체도 상위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