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모자 성폭행 의혹사건'를 제기하며 피해자임을 주장한 40대 여성 A씨가 23일 아동복지법 위반(아동학대) 등 혐의로 경찰에 입건됐습니다. A(44)씨는 지난해 9월부터 최근까지 아들 2명에게 성범죄 관련 내용을 주입시켜 수사기관에 진술하게 하는 등 정서적 학대행위를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또 작년 미국에서 입국한 두 아들을 학교에 보내지 않아 교육
경기지방경찰청이 ‘세모자 성폭행 사건’의 피해자 어머니와 아들이 경기도 내에 있는 병원에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사건은 지난 17일 세모자 사건의 피해자 어머니 이모(45)씨가 이혼 소송에서 승소한 후에 일어났는데요. 이날 오후 6시부터 네이버 카페 '상처 많지만 아름다운 여자'에는 이씨가 "친인척들에 의해 강제로 정신병원으로 끌려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