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온은 23일부터 27일까지 닷새간 ‘롯데온 블랙프라이데이’를 진행해 시즌 인기 상품을 포함 최대 50%까지 할인 판매한다.
롯데온은 지난달 23일부터 ‘롯데온세상’을 비롯해 ‘11월 퍼스트먼데이’, ‘어게인 롯데온세상’ 등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에 나서고 있다. 이번에 진행하는 ‘롯데온 블랙프라이데이’는 11월의 마지막 할인 행사다.
이번 ‘롯데온 블랙
코멕스산업은 전자레인지 전용 조리용기 ‘지금은 렌지타임’가 한국디자인진흥원(KIDP)이 주관하는 2019 ‘글로벌생활명품’에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글로벌생활명품’ 선정은 디자인 주도의 수출 역량을 갖춘 국내 중소·중견 기업의 프리미엄 생활 소비재 제품을 발굴해 세계적인 명품으로 육성하기 위해 2015년부터 시행해온 사업이다. 글로벌 시장
롯데그룹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은 청년 일자리 창출과 중소기업 육성 지원이 있다.
롯데는 청년창업 활성화를 위해 올해 투자법인인 ‘롯데 액셀러레이터’를 정식 출범하고 롯데의 다양한 인프라를 활용한 전방위적 지원으로 향후 3년간 200개 이상의 우수 스타트업을 육성할 방침이다. 그 일환으로 롯데는 지난해 11월 롯데 액셀러레이터 1호 기업에 천연벌꿀
일룸은 자사의 ‘팅클팝 그로잉 책상’이 한국디자인진흥원이 주관하는 ‘2016글로벌 생활명품’에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글로벌 생활명품은 글로벌 시장에서 명품으로 성장할 가능성이 높은 우수 생활용품을 발굴해 기술개발, 디자인, 유통, 마케팅, 해외진출을 지원하고 있다.
팅클팝 그로잉 책상은 빠르게 성장하는 아이를 위해 성장 단계별로 높이 조절이
정부가 내년 약 300억원 규모의 연구개발(R&D) 자금을 투입해 가구ㆍ가방ㆍ주방용품ㆍ안경ㆍ, 시계 등과 같은 생활용품의 프리미엄화를 추진하기로 했다. 한국판 ‘루이비통’을 만들기 위한 전략이다. 또 2021년까지 2000억 원을 들여 패션ㆍ의류 분야에서 고부가가치 소재ㆍ제품도 개발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8일 서울 두타면세점에서 이관섭 산업부 차관, 두
세계적인 온라인몰 아마존, 알리바바가 운영하는 중국 최대 온라인 쇼핑몰 티몰, 일본 대표 전자상거래업체 라쿠텐 등 48개국 500여개사의 글로벌 유통망 바이어들이 우리나라를 찾는다.
산업통상자원부, 농림축산식품부 등 관계부처와 코트라(KOTRA) 등 수출지원기관은 이날부터 30일까지 이틀간 서울 코엑스에서 ‘2016 대한민국 소비재 수출대전’을 개최한다.
국내 백화점업계가 오는 17일까지 새해 첫 정기세일을 펼친다. 신년 세일은 겨울 제품이 재고로 풀리는 첫 행사로 한 해 세일 중 가장 규모가 크다. 특히 올해는 따뜻한 날씨 탓에 어느 해보다 겨울 재고 물량이 많이 나올 것으로 보인다. 할인율도 최대 80%에 달하며, 사은행사도 풍성하게 진행될 예정이다.
4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롯데백화점은 여성·남성패
신세계백화점이 오는 1월 2일부터 17일까지 16일간 본점, 강남점 등 전 점에서 ‘신년 정기세일’을 펼친다고 29일 밝혔다. 봄 상품 출시에 앞서 겨울 상품의 시즌오프와 클리어런스가 몰려 연중 정기세일 중 가장 많은 브랜드가 참여한다.
신세계는 D&S 랄프로렌, 타미힐 피거, 헤지스 등 20여개의 정통캐주얼 브랜드를 최대 50% 할인하는 ‘트레디셔널 시
국내 백화점업계가 오는 1월 2일부터 17일까지 16일간 새해 첫 정기세일에 돌입한다. 장기불황에 따른 소비침체를 겨냥하기 위해 연중 최대 규모로 진행한다. 할인율도 최대 80%에 달하며, 사은행사도 풍성하게 진행될 예정이다.
29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롯데백화점은 여성·남성패션, 잡화, 생활가전 상품군 등 총 930여개 브랜드가 참여하는 신년 세일
산업통상자원부는 11~13일 전국 5개 지역에서 중소기업 우수상품 할인전을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총 371개 중소 제조업체가 참여하는 이번 행사는 국내 중소업체에게는 제품 판매와 판로개척의 기회를 제공하고 소비자에게는 우수한 제품을 좋은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고자 추진됐다.
11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개막식에서는 참여 중소기업의
‘소비 진작 차원에서 (블랙프라이데이) 세일 혜택을 늘리라’는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의 지시에 따라 롯데백화점과 롯데마트가 노 마진(No-margin) 수준의 할인행사 등을 추가로 진행한다. 이에 질세라 경쟁업체인 신세계백화점 등도 더욱 다양한 할인행사로 맞서 유통업계 코리아 블랙프라이데이 판이 커졌다.
롯데백화점은 오는 8일부터 18일까지 남은 코리아
롯데그룹은 23일 잠실 제 2롯데월드 쇼핑몰 3층에 우수 중소기업의 상품을 판매하는 편집매장인 ‘글로벌 생활명품’ 매장을 오픈한다고 밝혔다.
이날 오픈식에는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과 정용빈 한국디자인진흥원 원장, 이인원 롯데그룹 부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글로벌 생활명품 매장은 롯데와 산업통상자원부가 지난해 10월 세계시장을 선도할 대한민국 대표
산업통상자원부는 롯데그룹, 한국디자인진흥원과 함께 글로벌생활명품 선정제품의 유통ㆍ마케팅 및 판로를 지원하기 위해 제2롯데월드몰에 전용매장을 23일 오픈한다고 밝혔다.
제2롯데월드몰 3층에 약 66㎡ 규모로 설치되는 이 매장에서는 글로벌생활명품이 상설 판매되며 시즌별 특성에 맞는 제품을 기획하는 팝업스토어 이벤트도 열린다. 제2롯데월드몰은 중국 요우커가 많
정부가 상반기 내내 부진을 면치 못하던 수출을 되살리고자 수출 주력산업 경쟁력 제고에 초점을 맞춘 종합 처방전을 내놨다. 내년까지 91조원 규모로 기업 56곳이 참여 69개의 선제적 설비투자 프로젝트를 가동한다. 민관합동 연구개발(R&D)에도 6조 8000억원을 투입해 수출 유망품목을 키우기로 했다.
무역금융을 16조2000억으로 확대해 중소ㆍ중
정부가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사태로 어려움을 겪는 관광업계에 3000억원을 추가 지원하기로 했다. 가라앉은 관광 수요를 되살리기 위해 공연티켓을 한 장 사면 다른 한 장을 얹어주는 ‘공연티켓 1+1 지원’ 정책도 도입한다.
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은 2일 정부 서울청사에서 경제관계장관회의를 주재하면서 이런 내용의 관광 활성화 방안을 밝
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13차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수출 주력품목 제조설비에 대해 할당관세를 적용하겠다고 밝혔다.
최 부총리는 이날 모두발언에서 “수출 주력품목 제조설비에 대해 할당관세를 적용하고, 차세대 유망품목에 대한 R&D 투자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또한 한류스타상품 개발, 글로벌 생활명품 발
정부가 가구나 시계, 주얼리, 문구, 주방용품 등의 생활용품 중에서 세계 시장에서 글로벌 명품으로 성장할 가능성이 있는 제품을 집중 육성하기로 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롯데그룹 및 한국디자인진흥원과 함께 ‘2015 글로벌 생활명품 모집공모’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지난해 롯데그룹과 함께 시범사업으로 추진돼 670여개 후보군 중 10개 제품이 선정된
롯데마트는 8일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몰 지하 2층에 아이디어 상품을 판매하는 ‘롯데 창조경제마트’를 연다고 7일 밝혔다.
롯데 창조경제 마트는 차별화된 아이디어로 신제품을 개발했으나 판로 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개인 창업자, 중소기업들을 돕기 위해 롯데마트가 ‘민관합동 창조경제추진단’과 만든 국내 최초의 창의상품 전문 판매점이다.
롯데 창조경제 마
정부가 가구와 주방용품, 잡화류 등 각종 생활용품을 만드는 국내 기업을 세계적 명품 기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정책을 추진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1일 서울 소공동 롯데백화점에서 국내 생활용품 및 유통업계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글로벌 생활명품 출범식 및 업계 간담회'를 개최했다.
산업부 윤상직 장관은 이 자리에서 '생활산업 고도화 대책'을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