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00년간 930회에 달하는 이민족 침입을 당하고도 굳건히 살아남은 나라. 전쟁으로 모든 것을 잃고 국제 원조를 받아 살아야 했지만 반세기도 되지 않아 국제 원조를 주는 위치가 된 세계 유일의 나라. 1인당 국민총소득이 67달러에서 70년 만에 420배 이상 늘어난 2만8180달러로 성장한 나라. 대한민국이 넓은 영토나 풍부한 지하자원 없이도 70년이라는
최근 이공계 기피 현상은 다소 줄었지만, 이공계 졸업생ㆍ종사자들의 현실 만족도는 여전히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가 발표한 '산업기술문화 확산을 위한 대국민 이해도 조사' 결과에 따르면 자녀의 이공계 진학을 적극 지원한다는 일반 국민들의 응답은 29.5%로, 2012년(21.9%)보다 약 8%포인트 늘었다. 또 희망전공을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과 광주시 광산구청은 4일 광산구청소년수련관에서 청소년 기술체험공간 ‘생활속 창의공작플라자’를 정식 개관한다고 밝혔다.
생활속 창의공작플라자는 초·중·고등학생들을 위한 방과 후 기술교육 공간이다. 내부에 비치돼 있는 공작기계 등을 갖고 실습할 수 있다. 실습 기계와 도구는 KIAT가 지원하며 실질적 운영은 지자체가 담당한다.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과 목포시청은 지난 6일 전라남도 목포 녹색에너지연구원에서 ‘생활속 창의공작플라자’를 정식 개관했다고 7일 밝혔다.
생활속 창의공작플라자는 지역내 청소년을 위한 방과 후 기술배움터다. 부평과 삼척 2곳이 운영 중이며, 목포시에 3호가 설립됐다. KIAT는 각종 실습 기계와 도구를 지원하며, 실제 운영은 각 지자체가 담당한다.
청소년들이 방과 후 집 근처에서 공작 실습을 할 수 있는 체험형 기술교육 공간이 마련됐다.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과 인천시 부평구청은 11일 부평구 삼산동 청소년수련관에서 ‘생활속 창의공작 플라자’를 개관했다고 밝혔다.
생활 속 창의공작 플라자는 지역 내 청소년을 위한 방과 후 기술배움터로 지난해 4월 서울시 금천구에 1호가 개소됐다. KIAT가
“기술 수업은 학교 안의 이론 교육에서 벗어나 실습으로 이뤄져야 학생들이 진정한 창의력이 키울 수 있다.”
김용근 한국산업기술진흥원장은 현재 학교에서 진행하는 기술 수업이 실습보다는 이론 위주로 진행되면서 학생들의 흥미를 떨어뜨리고 있다고 지적했다.
김 원장에 따르면 우리의 학교 교육 시스템은 모든 것이 입시 중심으로 돌아가다보니 기술 교육은 뒷전으로
초·중학생들이 동네 근처 생활공간에서 직접 만지고 조립하면서 재미있게 기술을 배울 수 있는 공간이 인천광역시 부평구에 생긴다.
21일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과 부평구청에 따르면 최근 두 기관은 ‘생활 속 창의공작 플라자’ 제2호 설립 및 운영에 관한 협약을 체결했다.
‘생활 속 창의공작 플라자’는 청소년들이 생활 속에서 친근하게 접근할 수 있는 기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과 인천 부평구청이 9일 ‘생활 속 창의공작플라자 제2호 설립 및 운영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생활 속 창의공작플라자’는 청소년들을 위한 기술교육 공간을 조성해 창의적인 기술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사업이다. 지난해 12월 서울시 금천구에 1호가 개소됐다.
이번 협약에 따라 부평구청은 다음달부터 부평구 청소년수련관에 ‘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