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샨시석탄이 기업공개(IPO)를 실시한 이후 첫 거래에서 주가가 25% 급등했다고 파이낸셜타임스(FT)가 2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샨시석탄은 이달 IPO에서 6억 달러를 조달했다. 샨시석탄의 IPO 규모는 지난 2011년 계획했던 30억 달러에서 줄어든 것이다.
중국은 앞서 지난 15개월 동안 중단했던 IPO를 올해부터 허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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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주요 증시는 9일 오전 일본을 제외하고 일제히 상승했다.
중국 정부가 추가 부양책을 내놓을 것이라는 기대가 호재로 작용했다.
일본증시는 세계 경기둔화 우려로 하락했다.
일본증시 닛케이225지수는 전일 대비 31.99포인트(0.36%) 하락한 8831.31로, 토픽스지수는 전날보다 3.16포인트(0.43%) 내린 733.97로 오전 거래를 마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