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기업은행이 서민금융 지원에 가장 적극적 이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기업은행의 새희망홀씨 대출액은 8809억원으로 자산규모(208조원) 대비 4.2%를 차지했다. 이어 국민은행(7300억원)을 제외한 5대 시중은행의 지원액은 절반 수준에 머물렀다.
30일 금융권에 따르면 15개 은행이 취급한 서민금융 규모는 3조8514억원으로 집계됐다. 주택금융공사
최종구 금융감독원 수석부원장이 18일 서울 명동 은행회관에서 열린 금융감독원 및 서민금융 유관기관 공동 ‘서민금융 종합상담 행사’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시중은행과 신용회복위원회, 주택금융공사 등 24개 기관은 개별 상담부스에서 새희망홀씨 등 서민대출, 채무조정·전환대출·신용조회, 영세자영업자·대학생 대출, 고용·복지 등
하나은행과 외환은행이 영세사업자와 중소기업 금융 지원을 강화하고 있다.
하나은행은 지난 4월 신용보증재단중앙회와 기술선도창업기업 금융지원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기술력을 가진 창업기업을 대상으로 연대보증 입보 부담을 경감시키는 전용 대출 상품을 출시했다.
김종준 하나은행장은 “이번 협약은 창업단계에서 부터 우수한 역량을 보유한 중소, 벤처기업이 시장에
금융감독원이 지난해 서민·자영업자 등의 금융애로 해소 등을 위한 서민금융상담 행사를 총 27회(5763명 참석)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금감원은 올해에도 3년 평균 수준(25회)의 서민금융상담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지난해 서민금융상담 행사는 금융소외계층 및 지방을 중심으로 열렸다. 서울행사는 10회에서 7회로 축소된 반면 지방행사는 15회에서 2
금융권 사회공헌 활동 1위를 차지한 NH농협금융이 출범 2년차를 맞아 본격적인 사회책임 경영 강화를 위해 ‘행복을 채우는 금융’을 모토로 각종 사회공헌 활동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행복을 채우는 금융’은 고객과 임직원이 금융을 통해 함께 나누고 행복을 채우자는 의미다. 농업인·서민·중소기업을 위한 금융지원과 금융소비자 권익보호,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NH농협은행은 고객행복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고객중심·지역중심·생활중심의 사회공헌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우선 ‘행복한 금융’을 실천하기 위해 임직원의 재능나눔 실천운동인 ‘행복채움금융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농협은행의 재능기부 천사인 306명의 ‘행복채움전도사’가 가정, 외국인 근로자, 직장인, 학생과 학부모 등을 대상으로 맞춤형 행복채움금융교육을 실시
금융감독원은 광주에서 서민금융 상담행사와 함께 불법사금융 피해예방 홍보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최수현 금감원장과 강기정 민주당 의원, 김장학 광주은행장 등이 참석했다. 최 원장은 광주지역 중소기업인과 간담회를 갖고 금융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한편 불법사금융 등 피해예방 홍보 캠페인 및 서민금융 상담행사를 실시했다.
광주
김정훈 국회 정무위원장이 산업은행과 정책금융공사의 재통합에 부정적인 뜻을 내비쳤다.
김 위원장은 5일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열린‘2013 서울 서민금융상담행사’에 참석한 뒤 기자들과 만나 “정부가 정금공을 산업은행에 다시 통합하기로 했는데, 이는 바람직하지 않다”며“정부안을 국회가 그대로 수용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정금공에서 해외 투자
5일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열린 '국민행복을 위한 서민금융상담 행사'가 많은 인파로 붐비고 있다. 이번 상담행사는 서민들의 금융 애로와 고충 해소를 위해 마련된 행사로 24개 기관의 전문가들이 개별 상담부스에서 서민, 자영업자 대출, 전환대출, 신용회복 지원, 학자금 대출 등에 대한 1대1 상담을 진행했다. 양지웅 기자 yangdoo@
최수현 금감원장, 김정훈 정무위원장, 이순우 우리은행장이 5일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열린 '국민행복을 위한 서민금융상담 행사'에서 한 시민의 금융고충을 상담하고 있다. 이번 상담행사는 서민들의 금융 애로와 고충 해소를 위해 마련된 행사로 24개 기관의 전문가들이 개별 상담부스에서 서민, 자영업자 대출, 전환대출, 신용회복 지원, 학자금 대출 등에 대한 1
최수현 금융감독원장이 불법 대부업체 등으로 부터 서민들을 보호하기 위해 적극 대처하겠다고 밝혔다.
최 원장은 5일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열린 ‘2013 서울 서민금융상담행사’에 참석해 “경제와 금융의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국민, 기업, 정부 등 모든 경제주체들이 합심해 노력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불법·악덕 대부
금융감독원이 서민들의 금융애로 및 고충을 해소하기 위해 10개 은행 및 13개 유관기관과 함께 ‘국민행복을 위한 서민금융상담행사’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오는 5일 오전 1시부터 5시까지 은행회관 로비와 국제회의장(1~2층)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에는 김정훈 국회 정무위 위원장과 최수현 금감원장을 비롯해 10개 시중은행장 등이 참석해 서민들을 대상
경기 불황에다 부동산 대란으로 서민 가계가 위협받자 금융감독원이 취약계층 대학생에 대한 전방위 지원에 나섰다.
최대 연 1.5%짜리 저리 학자금 대출부터 등록금 카드 납부 활성화까지 모든 대책이 총동원된다.
29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감독원은 최근 저소득, 저신용층 등 사회 소외계층 보호에 중점을 두기로 하고 새 학기를 맞아 등록금 마련에
올해 기업 구조조정 대상기업이 지난해 보다 증가할 전망이다. 다만 올해는 D등급(퇴출기업)보다 C등급(워크아웃 기업) 비율이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최수현 금융감독원장은 9일 구미산업단지에서 열린 중소기업 간담회 후 기자들과 만나“채권은행들이 구조조정 대상기업 선정을 위한 2013 대기업 신용위험 정기평가를 진행 중에 있다”며“올해 구조조정 기업은 전년에
하나은행 24일 대학로 뮤지컬센터 대극장에서 진행된 서민금융 지원 우수 직원 초청 뮤지컬 관람행사에서 형편이 어려운 서민금융 상담 고객에게 생활지원금을 전달했다고 25일 밝혔다.
하나은행은 지난 2월 하나은행에서 열린 ‘맞춤형 서민금융상담 행사’에 참석한 고객과 각 영업점 서민금융 상담고객 중 도움이 절실한 고객 19명을 선정해 하나은행과 하나은행
“윤리경영으로 신뢰받는 농협은행을 만들어 나가자.”
지난 2월 NH농협은행 임직원들은 북한산에서 윤리경영 실천 결의대회를 가졌다. 이날 농협은행은 올해를 새로운 금융환경 조성을 위한 윤리경영의 원년으로 선포했다.
농협은행은 윤리경영을 확립하기 위해 지역영업본부를 중심으로 내부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지난 4월 농협은행 충남영업본부는 지역본부 대회실에서
금융감독원이 강서구 등촌1동 종합사회복지관에서 지역주민들을 상대로 서민금융상담 행사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사회복지시설에서는 올해 들어 처음 개최하는 행사로 이기연 금감원 부원장보 및 김성태 새누리당 국회의원 등이 참석해 서민들을 격려했다.
이기연 부원장보는 “어려운 서민들의 금융 수요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새희망홀씨 등 서민금융 지원을 강화하
최수현 금융감독원장이 은행 대출금리 산정 시스템에 대한 전수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8일 IBK기업은행 을지로 본점 강당에서 열린 ‘서민금융상담행사’에 참석한 최 원장은 기자들과 만나 “얼마 전 발표된 대출 가산금리 비교공시에서, 저신용자와 고신용자 사이 역금리 현상이 발생했다는 지적이 있었다”며 “이를 알아보라고 실무자들에게 지시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