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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 “바이오。디지털 기술로 K-방역 성과 낼 수 있었다”
문재인 대통령이 21일 청와대에서 주재한 ‘제3차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전원회의’에서 “코로나 확산을 막는데 바이오와 디지털 기술이
서병수 국민의힘 의원과 박형준 전 미래통합당 공동선거대책위원장이 부산시장 출마 의지를 드러냈다.
서 의원은 16일 오전 BBS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해 "부산시장을 4년 하다가 가졌던 꿈을 제대로 완결하지 못했기 때문에 꿈은 여전히 갖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정치인은 언제든 모든 가능성을 열어놓고 있어야 한다"며 "부산 주민 의향과 의사가 가장
통계청은 16일 부산광역시와 빅데이터 이용 활성화 및 지역통계 발전을 위한 업무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통계청에 따르면 양 기관은 이번 MOU를 통해 △통계빅데이터센터(통계분야 데이터 프리존)의 설치ㆍ운영을 통한 빅데이터 이용 활성화 △부산지역 통계 발전 및 개발 등에 상호 협력할 것을 합의했다.
올해 상반기 부산오픈스퀘어-D에 통계빅
LS산전은 12일 부산시와 공동으로 북구 화명동 소재 ‘화명정수장’과 화전산업단지 내 ‘LS산전 부산공장’에 MW급 ESS 연계 태양광 발전소를 잇달아 준공, 상업발전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잇달아 준공된 발전소는 부산시와 LS산전이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는 스마트그리드 확산사업의 일환이다.
부산시 북구 화명동 소재 화명정수장 발전소는 정수장
부산 최초의 은행인 한성은행 부산지점 건물이 복합문화공간으로 탈바꿈한다.
부산시와 부산문화재단은 오는 12일 오후 5시 '한성 1918-부산생활문화센터' 개관식을 한다고 4일 밝혔다.
청자빌딩으로 불려온 이 건물은 1918년 건립된 옛 한성은행 부산지점으로 은행이 철수한 뒤 1960년대부터는 상업 건물로 용도 변경돼 사용됐다.
부산시는 2
자유한국당 이종혁 전 최고위원은 12일 부산시장 선거와 관련해 “더 이상 무능·무책임·탐욕의 공천 놀음의 정치 희생양이 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는 당의 부산시장 전략공천 움직임에 반발해 무소속 출마를 선언한 것으로 해석된다.
이 전 최고위원은 이날 부산시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에서 이같이 말하고 “당은 공모에 앞서 공천 가이드라인을 후
6.13 지방선거가 5개월 남은 가운데, 더불어민주당이 출렁이고 있다. 이미 출마를 선언했거나 출마를 저울질 중인 현역 의원이 전체 의원 10명 중 1명이 넘는다. 2014년과는 판이하게 선거판이 민주당에 상당히 유리하다는 판단 때문이다.
복수의 여론조사에서 민주당 지지율은 평균 50%대 이상을 꾸준히 유지하고 있다. 제1야당인 자유한국당이 평균 15
2014년 지방선거 스코어는 당시 야당이었던 새정치민주연합(더불어민주당 전신) 9곳, 새누리당(자유한국당) 8곳 승리를 기록했다. 2일 현재 정당 구조로 보면 민주당 9곳, 한국당 6곳, 바른정당 2곳을 차지한 셈이다. 단체장들 사정상 공석이 된 자리도 있지만, 이 스코어를 유지할 수 있느냐가 이번 지방선거의 우선 승패 기준이 될 전망이다.
현
자유한국당 홍준표 대표는 27일 부산을 찾아 서병수 부산시장의 내년 지방선거 공천 가능성을 언급했다. 앞서 홍 대표는 서 시장의 공천에 부정적인 입장을 공개적으로 밝히는 등 양측은 불편한 관계를 유지해왔다.
홍 대표는 이날 부산시청에서 열린 ‘대학생 리더십 아카데미’ 행사에서 강연한 뒤 “부산시민의 지지가 충분하고 당선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되면
서병수 부산시장이 12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우동 영화의전당에서 열린 ‘제22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이하 부국제)’ 개막식에 참석해 레드카펫을 밟고 있다.
올해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작은 영화 '명왕성' '마돈나' 등을 연출한 신수원 감독의 '유리정원', 폐막작은 대만 실비아 창 감독의 '상애상친'이 선정됐다.
한편 ‘제22회 부산국제영화제
내년 6·13 지방선거가 보수야당의 무덤이 될 것이란 전망이 벌써 흘러나오고 있다.
문재인 정부에 대한 중간평가 성격을 띠더라도, 정부 출범 후 1년 만에 치러지는 선거인 만큼 심판 기조는 크게 작동하지 않으리란 관측이다. 대신 박근혜·최순실 국정농단 사태의 여진이 한동안 이어지면서 자유한국당과 바른정당 등 보수야당이 사실상 전패할 수 있다는 관측이 보
지난 이명박·박근혜 정부는 영화계를 사분오열(四分五裂)시켰다. 이제는 더 이상 언급하고도 싶지 않은 부산국제영화제 사태만 봐도 그렇다.
처음에는 도널드 트럼프처럼 천박하고 위험하기 짝이 없는 박근혜 전 대통령의 문화 정책(마치 그녀의 부친이 전가의 보도처럼 휘둘렀던 반공(反共), 대공(對共) 정책처럼 이념적으로 편향되기 이를 데 없는)에 다함께 맞서 싸
전국시도지사협의회 회장단은 1일 국정기획자문위원회에 지방 분권 강화 공약을 조속히 추진해달라는 뜻을 전달했다.
시도지사협의회 회장단은 이날 서울 종로구 금융감독원 연수원에서 열린 국정기획위와의 면담에서 이같이 건의했다. 이날 회장단에는 최문순 강원도지사, 윤장현 광주시장, 서병수 부산시장, 이시종 충북도지사, 김기현 울산시장이 참석했다. 국정기획위에
국정기획자문위원회는 6월1일 김진표 국정기획위원장과 시도지사협의회 회장단과 면담을 추진한다고 31일 밝혔다. 아울러 두 번째 협업과제인 ‘4차 산업혁명에 기반한 창업국가 조성방안’에 대한 분과위 합동 업무보고를 개최한다.
시도지사협의회 면담에는 협의회 회장을 맡고 있는 최문순 강원도지사를 비롯해 윤장현 광주시장, 서병수 부산시장, 김기현 울산시장 등이 참석
국내 저비용항공사(LCC) 중 첫 번째로 사옥을 보유하게 된 지역항공사 에어부산이 22일(월) 오전 신사옥(부산시 강서구) 준공식을 진행한다.
이 날 에어부산의 신사옥 준공식을 축하하기 위해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 서병수 부산시장, 신정택 세운철강 회장 등 그룹사, 주주사 대표 및 에어부산 임직원 등 약 100여 명이 참석한다.
김해공항 인근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와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가 18대에 이어 19대 대선에서 맞붙으며 진검승부를 벌이고 있는 가운데, 선거자금 마련을 위한 ‘쩐의 전쟁’ 승자에도 관심이 쏠린다.
후보들은 정부의 선거보조금 외에 후원금 모금이나 자체 펀드, 대출 등으로 이번에 최대 500억 원 규모의 선거비용을 마련할 수 있다. 특히 후원금의 경우 펀드나 대출처럼 돈을
국민의당 안철수 대선후보가 12일 대선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후원회를 열면서 후보간 후원금 모금 전쟁도 본격화됐다. 관심은 양강구도를 형성한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와 안 후보 가운데 누구에게로 후원금이 더 쏠릴지 여부다.
문재인 후보 측은 지난달 2일 공식 오픈한 ‘문재힘 후원회’의 모금액을 공개하지 않고 있다. 후원회를 연 지 이틀만에 9700여명이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는 23일 “야당과 새누리당 비박계를 겨냥한 (박근혜 대통령의) 공안정국 조장형 엘시티 엄단 지시가 박 대통령에게 거꾸로 자승자박이 되고 있다”고 비판했다.
추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해 “엘시티비리가 친박계 사건으로 속속 드러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박 대통령의 핵심측근인 현기환 전 청
아시아 금융허브를 구축중인 부산시가 투자은행(IB)전문가인 한기원 전 인베스트코리아 대표를 영입해 국내외 투자 유치에 속도를 낸다.
27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부산시는 최근 한 전 대표를 새로운 특별 보좌관(부시장 대우)으로 내정했다. 그는 11월1일부터 공식 임기를 시작하며 주로 국내외 투자 유치 업무를 담당한다.
투자은행(IB)업계 안팎에선 부산
한화그룹 창업주 김종희 회장의 부인이자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의 모친인 고(故) 강태영 여사의 별세 소식에 각계각층 인사들의 조문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11일 오전 7시 13분 향년 90세로 세상을 떠난 고(故) 강태영 여사의 빈소는 서울대학병원 장례식장 1호실에 마련됐다. 모친의 임종 때까지 자리를 지킨 김승연 회장은 빈소에 일찍 도착해 12시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