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 중심의 경제구조를 구축하고 운영하기 위한 대통령 직속 정부기구의 신설이 필요하다.”(박성택 중소기업중앙회 회장)
“서비스산업 규제가 제조업의 10배 수준으로 심각하다. 규제개혁이 시급하다.”(이승철 전국경제인연합회 상근부회장)
국회 연구단체인 국회 경제정책포럼과 한국시장경제포럼, 한국경제연구원이 1일 국회에서 ‘대ㆍ중소기업 산업동향과 현안’이
산업연구원은 한국규제학회와 공동으로 16일 '서비스 산업 규제개혁'이라는 주제로 학술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학술대회는 서비스 산업 분야 규제개혁관련 각계의 대표적인 전문가와 관련업계 종사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규제개혁을 통한 서비스 산업 선진화 및 일자리 창출’ 실현의 주요 저해요인과 대안을 심도 있게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번 세미나
정부가 중소기업에서 일하는 고졸 취업자의 군 입대 등에 따른 경력단절을 막기 위해 최대 3년간 300만원의 근속장려금을지급하기로 했다. 제대한 근로자를 재고용하는 기업에는 고용장려금이 제공된다. 또 일주일에 1~2일은 학교 수업을 받고 3~4일은 기업에서 훈련을 받는 스위스식 직업교육 체계을 도입하고 일-학습 병행 기업을 1만개로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이
이번엔 숫자였다. 저성장 고리를 끊기 위한 박근혜 대통령의 ‘경제혁신 3개년 계획’ 청사진은 이른바 ‘474구상’으로 압축된다. 공기업 개혁, 창조경제, 내수활성화를 통해 3년 후‘잠재성장률 4%’와 ‘고용률 70%’를 달성해 1인당 국민소득 4만달러 시대를 열겠다는 구체적인 비전이다.
언뜻봐도 박정희 대통령 시절 ‘경제개발 5개년 계획’를 연상케 한다.
한국경제연구원과 한국규제학회가 공동으로 미래창조경제를 위한 규제개혁을 주제로 세미나를 연다.
한경연은 오는 12일 중소기업중앙회에서 ‘2013 한국경제학회 춘계학술대회-미래창조경제를 위한 규제개혁 과제’란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김도훈 한국규제학회 회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최병일 한국경제연구원 원장의 축사 등이 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