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가구주의 연령이 높아진 반면 가족수는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는 서울시민이 느끼는 삶의 질, 주거, 경제, 문화, 환경, 교통, 교육, 복지 등에 대한 서울의 변화와 사회상을 파악한 '2018 서울서베이 도시정책지표조사'결과를 3일 발표했다.
지난 해 기준 서울의 가구주 평균나이는 51.5세로 10년 전인 2007년의 48.5세
◇ 최수현 금감원장 사표…후임에 진웅섭 정금공 사장
최수현(59) 금융감독원장이 물러나고 후임에 진웅섭(55) 정책금융공사 사장이 내정됐다. 금융위원회는 18일 오전 신제윤 위원장 주재로 전체회의를 열어 최 원장이 제출한 사표를 수리하고 후임으로 진 사장을 뽑아 대통령에게 임명제청 했다. 최수현 원장은 일신상의 사유를 들어 사의를 표명했다.
◇ 국민안
서울 가구주 평균서울에 거주하는 가구주의 절반이 부채를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서울연구원이 발행한 인포그래픽스 제111호 '2013년 서울의 보통가구는?'에 따르면, 서울에 사는 보통가구의 가구주 47.9%가 부채를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부채 이유는 주택 자금(임차 및 구입) 56.0%로 가장 많았고 그다음 교육비(16.8%),
서울 가구주 평균…전문대 졸·48세 남성
지난해 기준 서울 보통가구의 가구주의 평균 나이가 48.2세로 나타났다.
서울연구원은 18일 발행한 인포그래픽스 제111호 '2013년 서울의 보통가구는?'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이번 조사는 서울에 살고 있는 가구주 2만 명을 대상으로 벌인 '서울서베이 2013 가구주조사'를 기반으로 했다. 성별과 직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