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교육부, 고졸 채용 확대 및 경력개발 지원 MOU 체결3년간 300개 고졸 일자리 창출과 직업계고 학생 취업 교육을 통한 입사 우대학력 중심 사회 타파를 위한 ‘능력 중심의 청년 자립 선순환 모델’ 구축
국내 최대 공기업인 한국전력이 교육부와 손잡고 고졸 채용 확대 등 능력 중심 사회를 선도하기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한전은 26일 서울 동대문 노
12·29 여객기 참사와 같은 항공 사고들이 재발하지 않도록 우리나라 항공안전을 어떻게 강화할 것인지 정부와 전문가와 관계자가 모두 참여하는 대토론회가 열린다.
국토교통부는 21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항공분야 전문가 및 관계자와 항공안전 정책방향을 심도있게 논의하기 위한 항공안전 대토론회를 개최한다.
국토부가 주최하고 한국교통연구원이 주관하는 토론회에는
서울과학기술대학교는 지난 21일 제3회 국방 인공지능 해커톤 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해커톤 대회는 서울과기대가 주관하고 국방기술진흥연구소, 한국국방연구원, 국방전산정보원이 지원기관으로 공동 기획 및 주관했다. 이전 대회와 달리 LIG넥스원 등 방산기업과 국방인공지능 분야 석·박사 학생 15명이 공동 프로젝트를 통해 연구한 내
국립 서울과학기술대학교와 서울경제진흥원은 지난 19일 대학과 함께하는 서울 미래 혁신성장 계획 및 서울 지역혁신중심대학지원체계(RISE) 선도적 대응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김동환 서울과기대 총장과 김현우 서울경제진흥원 대표이사를 비롯해 서울과기대 강동호 교육연구부총장, 신윤호 대외협력처장, 변재원 미래융합대학장 겸 L
서울과학기술대학교 교수창업기업 와트아이솔루션주식회사는 지난 10일과 14일 양일간 목포해양대학교 미래관 대회의실에서 ㈜쏠리스영암과 7개 참여기관 등이 참석한 국내 최대 규모 알파에너지프로젝트(AEP) 착수회의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착수회의에서 총괄연구책임자인 황 교수는 발제를 통해 ㈜쏠리스영암이 추진 중인 전남 4개 지역 3120MW 신재
구 대표 체육사업 ‘노원 눈썰매장’ 26일 개장1월 26일까지 한 달간 10시~오후 5시 운영눈썰매장, 빙어잡이 등 다양한 즐길거리 마련
서울 노원구가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2025 노원 눈썰매장’을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올해 구는 지난 3년간의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눈썰매장 △아이스링크장 △눈놀이동산 등 겨울 전용 체험시설을 비롯해 △
韓 탄소중립, 예산도 전략도 부족
우리나라의 탄소 중립 지원정책에 배정된 예산 규모가 주요국 대비 최대 7분의 1 수준으로 부족해, 이를 위한 대안 마련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나왔다.
한국경제인협회는 유승훈, 이상준 서울과학기술대 교수 연구진에게 의뢰한 ‘2035 국가온실가스감축목표(NDC) 설정 제언’ 연구용역 보고서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보고서는
경춘선숲길에서 ‘LOLOLO 청년축제’ 열려곳곳에 지역 청년 작가들 예술 작품 전시주민들이 쉽게 문화‧예술 경험하도록 도와
서울 노원구에 위치한 경춘선숲길이 지난달 29일부터 6일간 예술 작품으로 물들었다. 노원구가 연 ‘LOLOLO 청년축제’ 덕분이다. LOLOLO는 ‘너와 나의 노원’의 초성을 딴 것으로, 올해 행사는 3회를 맞은 ‘LOLOLO 아
서울과학기술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지난 16일 금융결제원 금융 결제연구소와 재학생들을 위한 현장 직무 체험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서울과기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주관으로 경기도 성남시 소재 금융결제원에서 진행됐다. 참가 학생들은 △지급결제 시스템의 이해 △미래 글로벌 금융산업의 방향 △금융 안전성 확보를 위한
“명확한 브랜드 스토리가 있어야만 하고, 소비자들이 이 브랜드를 간접적으로 경험할 수 있는 요소가 있어야만 한다.” 전통시장의 무말랭이 만두를 미국에 선보이며 글로벌로 진출한 이지은 육거리소문난 만두 대표의 당부다.
중소벤처기업부는 15일 서울 중구 커뮤니티 마실에서 ‘성장 경쟁력 확충을 위한 전통시장의 혁신’을 주제로 ‘전통시장 미래포럼’을 개최했다
에코프로비엠이 현대자동차ㆍ기아, 현대제철 등과 함께 폐기되는 고철을 재활용해 원가를 대폭 낮춘 리튬인산철(LFP) 배터리 양극재 기술 개발에 나선다.
현대제철이 재활용 철을 이용해 미세 철 분말 공정 기술을 개발하고, 에코프로비엠이 이를 사용해 LFP 양극재를 개발한 뒤 현대차ㆍ기아가 평가하는 것이다.
에코프로비엠은 25일 현대차ㆍ기아, 현대제철을
LIG넥스원은 실용형 융복합 연구를 강점으로 하는 서울과학기술대학교와 연구개발 및 인재 양성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LIG넥스원은 판교R&센터에서 신익현 LIG넥스원 대표이사와 김동환 서울과기대 총장을 비롯해 주요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협약(MOU) 체결식을 가졌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MOU를 통해 양측은 △연구개발 협력 및 지원
포니정재단은 20일부터 10월 25일까지 총 4회에 걸쳐 '포니정 인문학 컨퍼런스 2024'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재단 설립 20주년인 2025년을 앞두고 진행하는 이번 인문학 컨퍼런스는 ‘인문학 특화 재단’으로 자리매김해 온 그간의 지원 성과를 대중에 확산하는 한편 긍정적인 사회 방향성을 제시하고자 마련됐다.
이진경 서울과학기술대 교양대학 교
2025학년도 대학 수시모집 원서 접수 기간이 다가왔다. 내달 9일부터 13일까지 진행되는 원서 접수 기간을 앞두고 수험생들은 저마다 지원 전략을 수립해야 한다. 특히 학생부교과전형의 경우 주 평가 요소인 교과 성적과 함께 면접이나 수능최저학력기준 등 다른 요소를 반영하기도 하고 대학마다 점수 산출 방법이 다르다. 입시전문기관 진학사의 도움을 받아 이번
여름방학에 접어들면서 수험생들이 수시 지원 전략 수립에 나서고 있다. 학생부교과전형과 논술전형에서는 수능최저학력기준을 조건으로 두고 있는 대학들이 많아 수험생에 따라 부담이 되기도 한다. 입시전문기관 진학사의 도움을 받아 서울권 대학들 중 일부 교과 및 논술전형에서 수능 점수를 요구하지 않는 곳에 대해 알아본다.
3일 교육계에 따르면 광운대ㆍ덕성여대(
서울과학기술대학교 ‘3단계 산학연협력 선도대학 육성사업단(LINC 3.0 사업단)’이 시립동대문청소년센터와 23일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지역 청소년 지원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고 30일 밝혔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에 따라 청소년 활동 프로그램 공동 기획, 지역 사회 문제 해결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다.
LINC 3.0 사업단은
K-콘텐츠의 글로벌화를 지속하기 위해서는 넷플릭스, 유튜브와 견줄 수 있는 토종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플랫폼이 필요하며 플랫폼 진흥을 위한 정부의 지원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제기된다.
노창희 디지털산업정책연구소 소장은 16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2대 국회에 바라는 OTT 산업 진흥을 위한 정책과제’ 세미나에서 “네이버와 카카오 등 국내 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