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교통·편의 분야별 대책 시행지난해 대비 안전 인력 28% 늘려임시화장실·쓰레기통 등 추가 설치
이달 5일 100만 명에 가까운 인파가 모이는 ‘서울세계불꽃축제’가 개최되는 가운데 서울시가 시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종합대책 가동에 들어갔다. 축제 당일 행사장 주변 여의동로(마포대교 남단~63빌딩 앞)는 전면 통제되며, 5호선 여의나루역은 무정차 통
광화문 일대 오후 2~6시 통제지하철 2·3·5호선 13회 증회
10월 1일 ‘국군의 날 시가행진’ 행사가 열리는 가운데 서울 곳곳에서 교통 통제가 이뤄진다.
26일 서울시에 따르면 건군 제76주년 국군의 날을 맞이해 국방부가 주최하는 ‘국가행사’가 임시공휴일인 다음 달 1일 오후 4~5시까지 열린다.
이날 행사부대는 오전 서울공항(경기도 성남 위치)
서울시는 제설 비상근무 1단계를 발령해 대응하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대설주의보는 24시간 동안 눈이 5㎝ 이상 쌓일 것으로 예측될 때 내려진다.
오후 1시 현재 서울 동부권과 중부권에는 눈이 많이 오고 있다. 누적 적설량은 7.5㎝로 집계됐다.
시는 전날 오후 11시 제설 비상근무 1단계를 발령하고 자치구·유관기관과 함께 인력 4689명과 제
7일 여의동로 남단~63빌딩 구간 통제8일 세종대로·남대문로 등 순차적 통제
이번 주말 서울 곳곳에서 세계불꽃축제와 마라톤 대회 등 대규모 행사가 열리면서 도심 주요 도로의 교통 통제가 실시된다. 올해도 행사에 최소 100만 명이 운집할 것으로 예상함에 따라 사전 교통 정보 및 안전 유의가 필요하다.
6일 서울시와 서울경찰청에 따르면 이번 주말인 7일
서울시, 행사 맞이 특별교통대책 시행통제구간 내 267개 버스 노선 임시 우회
10년 만에 돌아온 ‘국군의 날’ 행사 시가행진이 26일 진행되는 가운데 서울시가 특별교통대책을 추진한다. 이에 부대 이동 및 행진에 맞춰 서울 광화문 일대 도로가 통제될 예정이다.
18일 서울시는 국군의 날 행사 시가행진을 맞이해 특별교통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
8개 시·도에 흩어진 대원들 4만명 상암 집결오후 2시부터 구룡교차로~월드컵경기장 통제172번·271번 등 14개 버스 노선 모두 우회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가 11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폐영식과 K팝 슈퍼 라이브 콘서트 진행하면서 상암동 일대 주변 도로 교통이 통제된다. 전국 8개 시·도에 분산된 약 4만 명의 대원들이 집
BTS 10주년 맞아 서울 곳곳에서 기념행사여의동로 전면 통제·지하철 증회 등 대책
이번 주말인 17일 방탄소년단(BTS)의 데뷔 10주년을 맞아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BTS 페스타(FESTA)’가 열린다. 특히 행사에는 30만 명의 팬들이 운집할 것으로 예상함에 따라 교통 통제 등 사전 정보 확인이 필요하다.
16일 서울시는 BTS FESTA가 여의도
서울시는 이번 주말인 17일 방탄소년단(BTS)의 데뷔 10주년을 기념하는 FESTA가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개최됨에 따라 시민들의 안전한 관람을 위한 교통대책을 마련했다고 14일 밝혔다.
‘2023 BTS FESTA 행사’는 낮 12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진행되며, 경찰에서는 행사 당일 오후 2시부터 여의동로(마포대교 남단~63빌딩 앞)를 전면 통제하기
서울시·서울관광재단, BTS 관련 명소 13곳 선정17일 여의도 한강공원서 ‘서울방탄투어’ 지도 배포서울 곳곳 방탄 상징 ‘보랏빛 조명’으로 조성 계획
방탄소년단(BTS)의 데뷔 10주년을 맞아 숭례문·노들섬 등 서울 곳곳에서 BTS와 관련한 명소 총 13곳이 선정됐다. 전 세계 팬들은 서울의 주요 랜드마크가 보랏빛으로 물드는 것을 지켜보며 BTS와 관련
서울 자치구마다 벚꽃 축제 개최기상청 “다음 주 4~5일 봄비 전망”
서울 곳곳에서 벚꽃이 만개한 가운데 친구·연인과 함께 봄나들이를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축제가 열린다. 다만 다음 주에는 전국적으로 비가 올 것으로 전망돼 ‘벚꽃 엔딩’이 빨라질 가능성이 크겠다.
1일 기상청에 따르면 다음 주 초까지 우리나라는 고기압 영향권에 놓이면서 맑은 날씨가 지속
서울시가 4년 만에 개최되는 여의도 봄꽃축제를 맞아 특별교통대책을 추진한다고 31일 밝혔다.
여의도 봄꽃축제는 다음 달 4~9일까지 열리며, 교통 통제는 다음 달 1일 오전 10시부터 10일 낮 12시까지 시행된다. 이에 국회 뒤편 여의서로가 전면 통제되고, 여의 하류 IC, 국회 3·5문 등은 가변 통제된다.
시는 4월 첫째 주·둘째 주 주말 나흘간
제104주년 3·1절을 기념해 4년 만에 타종 행사가 개최됐다. 서울 도심 곳곳에서는 대규모 집회가 잇따라 열리면서 교통이 통제되는 등 혼잡이 예상된다.
1일 서울시와 서울경찰청에 따르면 보신각 및 세종대로 일대에서 수만 명이 참여하는 대규모 집회·행진이 예정돼 있다.
이날 정오 보신각 일대에서는 4년 만에 대면으로 제104주년 3·1절 기념 타종행사
31일 오후 9시부터 보신각 일대 전면통제대중교통 다음달 1일 오전 2시까지 연장합동상황실·한파쉼터·안전요원 등 운영
올해 마지막 날 3년 만에 서울 종로구 보신각에서 '2022년 제야의 종 타종행사'가 열린다. 서울시는 보신각 일대에 10만 명 이상의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종로구, 경찰, 소방 등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안전 관리대책을 수립해
서울시가 선진 교통정책을 알리기 위해 세계은행과 중앙아시아 거점 지역의 교통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국제 협력 행사를 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국제 협력 행사는 세계은행의 한국녹색성장신탁기금(KGGTF)의 ‘카자흐스탄 알마티 및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도시교통 혁신기술 도입 지원사업’에 포함된 프로그램이다. 특히 중앙아시아의 교통정책 공무원들이 직접 방문해
지하철 및 터미널·기차역 운행 버스 새벽 2시까지 연장시립묘지 경유 버스 증회, 경부고속 버스 차로 연장 운영
서울시가 추석 연휴 기간 지하철과 터미널·기차역 운행 버스의 막차 시간을 새벽 2시까지 연장 운행한다. 시립묘지 경유 시내버스 운행횟수는 증편되고, 경부고속도로 내 버스전용차로 운영시간도 연장된다.
9일 서울시는 △지하철‧버스 막차 연장 △시립
서울 올림픽대로와 노들로 등 시내 대부분 도로의 차량 통행이 재개됐다.
12일 서울교통정보센터(TOPIS·토피스)에 따르면 전날 통제됐던 올림픽대로 가양대교∼동작대교 구간 양방향 통행이 이날 오전 4시부터 재개됐다.
노들로 여의상류IC 연결로 통제도 이날 오전 1시 32분 해제돼 통행이 다시 이뤄지고 있다.
이로써 현재 시내 도시고속도로 가운데 통제
서울시는 노들로 여의상류∼한강대교 통행을 재개했다고 11일 밝혔다.
서울교통정보센터(TOPIS·토피스)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40분 노들로 여의상류∼한강대교 구간 양방향 통행이 재개됐다.
그러나 노들로 여의상류IC 연결로 단방향 통행과 올림픽대로 여의상·하류IC(램프)는 통제가 진행 중이며, 양재천로 양재천교∼영동1교와 반포대로 잠수교도 여전히 차
서울 올림픽대로 통행이 전면 재개됐지만, 노들로와 양재천로 등 시내 일부 도로의 차량 통행은 여전히 제한되고 있다.
11일 서울교통정보센터(TOPIS·토피스)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 30분 현재 시내도로 가운데 노들로 여의상류∼한강대교, 양재천로 양재천교∼영동1교 구간의 양방향 통행이 통제되고 있다.
이밖에 당산·망원·신사 등 11개 나들목과 개화·노
밤 사이 내린 많은 비로 서울 강남권을 중심으로 주요 도로 일부 구간이 통제되면서 출근길 교통대란이 벌어졌다. 오전 내내 서울 도심의 도로 일부 구간이 통제돼 혼잡한 모습을 보이면서, 벌써 퇴근길 혼란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높다.
10일 서울교통정보시스템(TOPIS)에 따르면, 이날 오전 도시고속도로 올림픽대로 가양대교~동작대교 양방향, 반포대로 잠수교
중부지방 폭우에 따른 한강 수위 상승으로 10일 새벽 2시 20분부터 서울 강변북로 마포대교에서 한강대교, 동작대교에서 한강대교 방향의 차량 운행이 금지되는 등 출근길 혼란이 이어지고 있다.
전날 오후 10시 20분부터 전면 통제됐던 올림픽대로 동작대교에서 가양대교 구간도 여전히 양방향 통제 중이고 노들로 여의하류 나들목에서 성산대교 방향, 노들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