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부터 5월까지 ‘치유농업 프로그램’ 운영사회복지시설 이용자 신체‧정서 안정 도와
서울시농업기술센터가 내달부터 시민들의 신체적 건강 회복과 심리적 안정을 돕는 치유농업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센터에 따르면 프로그램은 2월 11일부터 5월까지 운영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사회복지시설 이용자 3750명을 대상으로 치유농업 전문 강사와 함께 다양한 농업 활
올해 3학기부터 초등생 대상 늘봄학교초동 돌봄시설 활용해 맞춤형 프로그램내년 3월 ‘서울형 강서 늘봄센터’ 개관
올해 2학기부터 초등학교 1학년을 대상으로 ‘늘봄학교’가 전면 시행에 들어간 가운데 서울시가 보유하고 있는 자원을 활용해 품질 높은 방과 후 돌봄을 위한 ‘서울형 늘봄+(플러스)’를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4일 서울시는 서울시교육청과 협력해 늘
☆ 칼 포퍼 명언
“진정한 무지는 지식이 없는 것이 아니라 지식을 혐오하고 배우기를 거부하는 것이다.”
오스트리아 태생의 영국의 철학자. 과학철학자로서 객관적인 지식을 탐구한 그는 그것이 가능한 방법을 역설했다. ‘실수로부터 배움’으로써 진리에 접근한다는 그의 생각은 현대의 지적 세계에 광범위하게 영향을 미쳤다. 대표 저서는 ‘탐구의 논리’ ‘열린 사
서울 강남구가 중증정신질환자를 돌보는 가족을 지원하는 '가족 소진예방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의료기관에서 퇴원한 정신질환자는 환자뿐만 아니라 우울, 스트레스를 겪는 가족까지 포함한 포괄적인 지원의 필요성이 높다. 이에 구 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는 환자 가족들의 정서적 소진감을 해소하고, 중증정신질환자의 재활을 돕기 위해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서울시는 서울시농업기술센터가 31일부터 다음 달 11일까지 서울농업인 350명을 대상으로 친환경 고품질 농산물 생산을 위한 ‘새해농업인 실용교육’을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농한기를 활용해 채소, 화훼, 과수, 식량작물 등 네 개 분야에 대해 지역농협 등을 통해 총 6회 진행된다.
조상태 서울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올해 첫 교
서울시 농업기술센터가 구청, 동주민센터 같이 시민들이 많이 방문하는 실내 공간에 공기정화식물을 배치하고 녹색의 쾌적한 환경을 갖춘 ‘그린힐링오피스’를 조성한다.
23일 서울시에 따르면 올해 모집을 통해 5개소를 선정해 시범운영에 들어간다.
‘그린힐링오피스’(65㎡ 내외) 조성으로 벽면, 파티션 등 실내 자투리 공간이 바이오월, 파티션
서울시는 농업인의 날을 맞아 서울 농업인과 시민 500여 명이 함께하는 ‘2019년 제10회 서울 농업인 한마음 대회’가 aT센터에서 개최된다고 28일 밝혔다.
농업인의 날을 축하하기 위한 ‘서울 농업인 한마음 대회’는 올해로 10회를 맞이하며 격년으로 개최된다. 농업인학습단체 회원과 시민이 참여한 가운데 △식전축하공연 △개회식 △화합의 한마당
서울시가 도시농부를 꿈꾸는 서울시민을 위해 텃밭농원 8개소1300구획을 운영할 참여자 3000여명을 모집한다고 31일 밝혔다.
서울시농업기술센터에서는 1992년부터 전국 최초로 도시텃밭을 운영 중이며 65세 이상 실버농장, 3자녀 이상 다둥이가족농장, 다문화가족농장, 소회계층과 사회적 약자를 대상으로 운영하는 다사랑농장으로 구획이 나뉘어 운영된다.
분
서울시는 강서구에 2만1385㎡규모의 ‘힐링체험농원’을 조성하고 유치원, 초·중등학교 단체 4000명을 대상으로 ‘힐링농업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어린이들은 다양한 테마농원에서 전문강사의 진행하에 농촌자연 생활체험, 서울 브랜드 농산물 생산체험, 녹색식생활체험 등을 할 수 있다.
상반기 체험학습 프로그램은 5월
“농업에도 힐링 기능이 있다?”
‘힐링’이 사회·경제 분야의 트렌드를 선도하는 키워드로 부상하고 있다. 농업 분야도 예외는 아니다. 식물과 동물을 다루는 농업에도 치유의 개념이 적용되면서 현대사회가 안는 정신적·육체적 문제를 농업활동과 농촌경관을 통해 치유하는 ‘치유농업’이 뜨는 것이다.
치유농업은 농업에서 얻을 수 있는 특별함과 편안함을 이용한 신산
서울시는 오는 25일 제2회 서울특별시 도시농업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시는 참가할 시민 및 단체 60명을 9일부터 13일까지 모집한다. 경진 종목은 아이디어 텃밭농원, 접시정원, 학습텃밭 운영사례 등 3개 분야이다.
아이디어 텃밭농원은 일생생활의 좁은공간에서 활용하기 쉬운 소재를 이용해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상자 텃밭농원을 만드는 것이다.
서울시는 귀농·귀촌 희망시민, 도시농업전문가 등을 대상으로 자원봉사단을 모집해 일손이 필요한 농가와 연결할 계획이라고 28일 밝혔다.
일손이 필요한 농가가 서울시농업기술센터로 지원을 신청하면 10명 내외의 자원봉사단을 연결해 연인원 1000명을 지원할 예정이다.
자원봉사 참가는 4월에서 11월까지 개인 또는 단체별로 수시로 신청 가능하다. 서울시농업기
서울시는 도시민에게 농업과 농촌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시민들이 친환경 농산물 재배와 수확을 체험할 수 있는 '서울농업체험 그린투어'를 22일부터 내달 15일까지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농업체험 그린투어는 서울시내 위치한 친환경 농산물(쌈채소, 배, 벼 등) 생산농장과 허브농장과, 분재박물 등의 현장을 견학하면서 농산물 수확체험도 하고, 또한 직거래사
서울시가 베이비부머 세대를 위해 교육공간을 확충하고 직업교육센터 신설한다. 암 검진 본인 부담금을 전액 지원하고 베이비부머 지원 전담조직도 만든다.
서울시는 14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이같은 내용의 ‘서울시 베이비부머 응원 종합계획’을 발표했다.
서울시는 2020년까지 베이비붐 세대 전용 교육공간을 25개 자치구마다 한 곳씩 설치하기로 했다. 베이비부머의
서울시가 봄을 맞이해 ‘실버·다둥이가족·다문화가족 농장’을 개장한다.
올해에는 실버·다둥이가족·다문화가족 등 총 1250가족이 참여한다. 11일 실버텃밭을 시작으로 12일에는 다둥이가족, 다문화가족 농장을 개장한다.
참여회원들은 봄에 재배하는 농작물 재배교육을 받고 봄작물을 심는다.
‘실버농장‘은 65세 이상 어르신들이 건강한 여가활동을 즐길 수
서울시가 귀농과 귀촌을 준비하는 시민을 대상으로 교육과정을 운영한다.
서울시는 오는 3∼10월 △귀농창업과정 △티칭팜귀농과정 △귀촌(전원생활)과정을 운영하고 각 과정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귀농 창업과정은 귀농 후 전문농업경영을 목표로 하는 창업준비자 대상 교육으로 80명을 선발한다.
평일에 시간을 내기 어려운 직장인을 위한 주말영농교육인
서울시농업기술센터는 어르신과 다둥이가족, 다문화가족 등 1250명에게 텃밭농장 7곳을 분양한다고 9일 밝혔다.
센터는 65세 이상 어르신 900명과 3자녀(만 13세 이하 자녀 1명 포함) 이상을 둔 300가구에 강동구 상일동, 강서구 개화동, 서초구 내곡동에 있는 텃밭 6.6㎡씩을 분양한다. 또한 다문화가족 50가정에는 강서구 개화동 텃밭이 분양된다.
서울시농업기술센터가 자치구·민간·공동체 텃밭을 대상으로 무료 토양 정밀검정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토양 정밀검정은 토양의 건강상태를 파악하는 것으로 대상은 농작물과 가로수를 재배하기 위한 토양이다. pH(산도), 유기물, 염농도, 양분보유능력 등 11개 항목 검사를 통해 토양 속 문제점을 분석, 적절한 토지 처방서를 발급한다.
토양정밀검정
서울시가 14일~24일 서울 농부 510명을 대상으로 한 '새해농업인실용교육'을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통계청에 따르면 서울 농업인은 9927명으로 총 807㏊면적에서 농업에 종사하고 있다(2012년 기준).
이번 교육은 채소, 화훼, 과수, 식량작물, 생활문화 등 5개 분야에서 총 10회 걸쳐 진행된다.
새롭게 바뀐 농정시책과 농업정보를 비롯
서울시가 '친환경농업체험'과 '부모와 함께하는 녹색식생활체험'을 10월말까지 진행할 계획이라고 18일 밝혔다.
'친환경농업체험교육'은 유치원, 초·중등생 2200명을 대상으로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오전 10시부터 강동구 상일동 친환경농업체험교육장에서 총 44회에 걸쳐 진행된다.
교육은 무·배추 등 가을 농산물 모종을 심고 수확하는 '영농체험프로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