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서울시어린이집연합회 등 6자 업무협약 ... 민관 협력 자원순환모델 구축서울 어린이집 4,400여 곳에서 배출되는 종이팩 2년간 319톤 수거 및 재활용
CJ대한통운이 미래사회의 희망인 어린이들과 함께하는 자원순환물류 사업을 추진한다.
CJ대한통운은 30일 오후 중구 서울시청에서 서울시, 서울시어린이집연합회, 한솔제지, 에스아이지코리아, 대흥리사
서울시, ‘공공급식 체계 개편안’ 발표내년 1월부터 유치원과 동일 식재료 공급전국 산지 농가로 식재료 공급 판로 확대
내년 1월부터 서울 어린이집에 학교·유치원과 동일한 식재료가 공급된다. 서울시는 친환경 공공급식 식재료 공급체계를 서울친환경유통센터로 통합해 운영하며, 어린이들에게 질 좋은 안전한 먹거리를 공급하고 전국 산지 농가로 식재료 공급 판로를 넓
2007년 6226곳→2022년 4712곳영유아 지속 감소에 '속수무책' 폐원
저출생으로 영유아 수가 지속적으로 줄면서 서울 시내 어린이집이 5년 새 24%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5일 서울시 보육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서울 시내 어린이집은 총 4712곳으로 집계됐다. 2017년 6226곳보다 24.3% 줄어든 수치다.
연도별 어린이집 수
서울시가 보육교사 1명이 담당하는 아동 수를 법정 기준보다 줄여 보다 안전한 교육환경을 만드는 ‘교사 대 아동 비율 개선사업’을 내년 총 400개 어린이집에 적용한다고 19일 밝혔다.
교사 대 아동 비율 개선사업은 어린이집에 보육교사 1명을 추가 채용할 수 있도록 시가 인건비 전액을 지원해 교사 1명이 돌보는 아동 수를 줄이는 사업이다.
지난해 7월
서울시가 노후 공공어린이집의 에너지 효율을 높이기 위해 올해 내로 공공어린이집 54곳을 저탄소 건물로 전환하고, 내년에는 100곳을 전환 목표로 그린리모델링 사업을 추진한다.
3일 서울시는 10년 이상 된 노후 공공어린이집의 에너지 효율을 높이는 그린리모델링 사업을 추진을 통해 2026년까지 총 968억 원을 투입해 498곳의 에너지 성능을 대대적으로
서울시는 어린이집 학부모와 보육현장의 요구사항인 ‘교사 대 아동 비율’을 개선해 보육서비스의 품질을 높인다고 20일 밝혔다.
서울시는 공개모집으로 국공립어린이집 110개소를 선정, 시범사업에 나선다. 어린이집마다 보육교사 1명을 추가 채용할 수 있도록 인건비 전액을 시비로 지원해 교사 1명이 돌보는 아동 수를 줄인다. 7월부터 추가 채용된 교사가 투입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운영이 중단됐던 서울 시내 어린이집 5420곳이 휴원 175일 만에 일제히 문을 연다.
서울시는 18일부터 전체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휴원 명령을 해제한다고 3일 밝혔다. 6월 1일 수도권 방역강화 조치에 따라 함께 휴원 연장했던 인천광역시와 경기도 어린이집도 이날 함께 개원한다.
서울시는 코로나
서울시가 2020년까지 국공립 어린이집을 2100여 개로 늘리기로 했다. 이에 따라 2020년이면 서울 어린이집에 다니는 아동 2명 중 1명은 국공립에 갈 수 있게 되고 보육교사 1인 당 아동 수는 선진국 수준으로 줄어든다.
서울시는 보육의 양과 질을 모두 담보한 공공보육 서비스 실현을 위해 '서울시 보육비전 2020'을 추진해 2020년까지 국공립 어
누리과정 예산을 편성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각 지방 교육감들에 대한 고발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검찰이 사건을 배당하고 수사에 착수했다.
서울중앙지검 공공형사부(부장검사 박재휘)는 서울어린이집연합회가 고발한 사건을 배당받아 수사 중이라고 12일 밝혔다. 연합회는 지난달 시·도 교육청의 의무지출 경비로 예산을 편성하지 않은 것은 형법상 직무 유기에 해당한다
서울시가 도로 하나를 사이에 두고도 2~3배까지 차이가 날 정도로 불균형이 심했던 어린이집 특별활동비를 자치구 최저 수준으로 인하, 25개 전 구에 동일하게 적용한다.
시는 오는 3월 어린이집 개원을 앞두고 특별활동비의 상한선에 해당하는 수납한도액을 국공립어린이집은 5만원, 민간‧가정어린이집은 8만원으로 결정해 일괄 적용한다고 5일 밝혔다. 모두 종전 평
서울 지역 어린이집들이 오는 3월 말까지 입소대기 연장신청을 받는다.
서울시는 올해 어린이집 입소대기 연장신청을 이달부터 오는 3월 31일까지 누리집(iseoul.seoul.go.kr)에서 받는다고 4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스마트폰으로도 이용 가능하다.
입소대기 연장신청을 하지 않는 대기자는 4월 1일에 일괄 삭제된다.
시는 연장신청 의무화로 정리될
서울 강남권의 한 어린이집에서 원생 13명이 집단 식중독 증세를 보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보건당국이 역학조사에 나섰다.
31일 서울 송파구보건소에 따르면 송파구 풍납동의 한 어린이집에서 이달 4일 한 원생이 설사와 구토 증세를 보인 것을 시작으로 같은 달 11일까지 다섯 차례에 걸쳐 모두 13명이 식중독 증세를 보였다.
특히, 이 가운데 3명은 장출
서울시는 복지시설 8곳에 녹색나눔숲을 조성한다고 28일 밝혔다.
시는 산림청 녹색사업단으로부터 녹색자금 8억7800만원을 지원받는 것이 확정돼 녹지와 휴게공간이 부족한 복지시설 8개소에 6827㎡ 규모로 녹색나눔숲을 조성한다. 올해 지원을 받는 곳은 서울맹학교 등 특수학교 2개소, 구립서초남서울어린이집 등 아동양육시설 2개소, 시립비전트레이닝센터 등 노숙
서울시에 살고 있는 영·유아의 절반 정도는 어린이집을 이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7일 서울시 통계에 따르면 어린이집 이용 아동은 2007년 17만7804명(34.5%)에서 지난해 23만8581명(48.7%)로 늘었다. 나머지 32.4%는 재가아동, 18.9%는 유치원생으로 파악됐다.
지난해 어린이집 이용자 중 0∼2세 영아는 13만6696명, 3∼5세
서울시는 오는 31일까지 보육포털홈페이지(iseoul.seoul.go.kr)를 통해 어린이집 입소대기 연장신청을 접수한다고 28일 밝혔다.
입소대기 연장신청은 여러 곳에 겹쳐 대기 신청을 하는 ‘허수’를 걸러내고 입소 대기 예측을 쉽게 하려는 목적으로 실시돼 왔다. 해당 기간에 입소대기 연장신청을 하지 않는 대기자는 다음 달 1일 일괄 삭제된다.
서울 동대문구 소재 한 어린이집에서 3세 유아가 사망했다.
24일 경찰에 따르면 해당 어린이집에 다니는 서모 군이 지난 19일 오후 3시께 베개에 얼굴을 파묻은 채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유족 측은 CCTV 등을 토대로 서군이 이날 낮 2시 10분께부터 미동을 보이지 않았지만 어린이집 측이 약 1시간이 지나서야 인공호흡을 시도하고서 119구
서울시내 국공립 어린이집과 서울형 어린이집 등 총 2,794곳의 급식재료 원산지가 온라인에 공개된다.
서울시는 "일본 후쿠시마 원전사고 이후 먹거리 원산지에 대해 민감한 학부모들을 안심시키고 어린이집 보육 아동에게 안전하고 질 높은 급식을 제공하기 위해 원산지가 명시된 월별 급식식단표를 '서울시 보육포털서비스'를 통해 공개한다"고 13일 밝혔다.
서울 양천구의 일부 어린이집이 특기적성교육 프로그램 운영권을 특정업체에 주는 대가로 리베이트를 받았다는 첩보를 입수해 수사를 벌이고 있다.
경찰은 양천구 어린이집 20여곳이 예체능, 영어 등 특기적성교육업체에 사업권을 주고 교육비의 70~80% 상당의 돈을 되돌려 받는 혐의를 포착한 것으로 알려졌다.
어린이집이 학부모로부터 특기적성 교육비로 매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