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사하지 않았는데도 퇴사한 것처럼 속여 실업급여를 받아낸 출판·인쇄업 종사자들이 무더기 적발됐다.
서울지방고용노동청은 퇴사한 근로자를 수개월 내 재고용한 출판·인쇄업 53개 사업장에 대해 실업급여 부정 수급 개연성이 높다고 보고 현장 조사를 실시한 결과, 부정수급자 34명을 적발했다고 2일 밝혔다.
적발된 이들은 퇴사하지 않았거나, 개인 사정으로 퇴사하고
걸그룹 ‘걸스데이’의 멤버 혜리가 고용노동부로부터 감사패를 받는다.
26일 고용부에 따르면 혜리는 최근 방영되고 있는 취업포털 알바몬의 ‘알바도 갑이다’ 광고에서 ‘법으로 정한 대한민국 최저시급은 5580원입니다’ 라는 문구로 최저임금 인식과 준수 확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받게 됐다.
감사패 수여식은 이날 오후 2시 서울지방고용청 컨벤션
직원 임금체불 혐의로 심형래 영구아트 대표가 불구속 기소됐다.
서울남부지검은 15일 직원들의 임금을 체불한 혐의로 심형래 대표를 불구속 기소했다고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심 대표는 지난해 8월부터 지난 7월까지 직원 43명의 임금과 퇴직금 등 8억9100만원을 체불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은 지난달 18일 서울지방고용청 남부지청으로부터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