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주택건설협회 서울특별시회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 서울지역본부와 서울시 주거안정과 주택건설산업의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협회와 LH는 상호 유기적인 업무 협조 체계를 구축한다.
정부의 매입임대주택 공급 확대 정책의 목표 달성과 서울시민의 주거 안정, 지역 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해 포괄적
서울시가 민간기업과 손잡고 반지하 등 취약계층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주거안심동행 민관협력사업’을 올해도 이어나간다. 단열‧방수 등 주택 성능 개선부터 도배‧장판 교체 등 내부환경 공사까지 지원해 주거약자들의 삶의 질을 개선하는 것이 목적이다. 사업 시작 후 2년 여간 57개 가구에 대한 지원을 펼쳐 안락한 주거환경을 선물했고, 올해도 50개 가구에 대해
서울시가 최근 어려움을 겪고 있는 건설업계의 활성화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건설혁신 정책포럼 서울'을 출범한다.
서울시는 이달 7일 건설혁신 정책포럼 서울의 첫 포럼을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이 자리에서 실효성 있는 정책 수립과 추진을 위해 관련 분야의 전문가와 함께 매월 지정 주제에 대해 토론하고 개선안을 마련할 방침이다.
건설업은 도시경제에 밀
대한주택건설협회 서울특별시회는 지난달 30일 (사)따뜻한 한반도 사랑의 연탄 나눔 운동본부와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서울시 남태령 전원 마을 인근에서 진행했고 주건협 서울시 회장단과 임직원 25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연탄 3만 장과 쌀 60여 포대를 전달했다.
홍경선 주건협 서울시회장은 "소외된 이웃에 대한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는 ‘서울 광장숲’ 조성을 위해 서울특별시에 소나무 7그루를 기증하고 서울특별시청 앞 서울광장에서 소나무숲 준공식을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오전 서울특별시 유창수 행정2부시장, 대한건설협회 서울특별시회 최태진 회장, 아이들과미래재단 이훈규 이사장,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 마티아스 바이틀 의장 등 8명이 참석한
대한주택건설협회 서울특별시회의 신임 회장으로 홍경선 홍부기업 대표이사가 선출됐다.
대한주택건설협회 서울특별시회는 63컨벤션센터 라벤더홀에서 개최된 제20차 총회에서 대표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홍경선 대표를 제11대 회장에 추대했다고 26일 밝혔다.
홍 신임 회장은 “주택건설산업의 위기상황을 극복해야 하는 시기에 막중한 소명을 맡겨주신 회원의 성원에
대한주택건설협회는 최근 발생한 강원과 경북지역 산불피해를 지원하기 위해 16일 대한적십자사에 지원 성금 1억5000만 원(중앙회 1억 원, 서울특별시회 5000만 원)을 전달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지원 성금은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초대형 산불로 주택전소 등 커다란 피해를 본 이재민과 피해지역 복구 등 지역회복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박재홍 주건협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는 대한건설협회, 대한건설협회 서울특별시회와 건설업 상생협력 및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건설업 당사자인 발주자와 협력업체로서 건설업체의 건의사항을 듣고, 관급공사의 불공정 관행을 개선하기 위한 과제 발굴 및 해결방안을 찾는데 공동 노력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업무협약에
대한건설협회 서울특별시회는 5일 오후 건설회관 3층 대회의실에서 서울시 회원사, 서울시 및 산하기관 공무원 등을 대상으로 ‘건설업 현안업무 및 분쟁사례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설명회는 건설공사의 보증업무 뿐만 아니라 최근 서울시 하도급부문의 업무개선사항과 감사사례, 그리고 특히 최근 간접비 소송 판결 대비, 주요 관련 판례에 대한 해설을 통
우이신설선 등 서울 도시철도 건설공사에서 난구간 설계 기술을 지원한 황제돈(60·사진) 에스코컨설턴트 사장이 제3회 서울시 건설상 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서울시는 서울 기반시설 건설과 기술발전에 기여한 개인·단체에 수여하는 건설상 수상자로 대상 1명, 최우수상 5명(팀), 우수상 9명을 선정했다고 7일 밝혔다.
대상 수상자인 황 사장은 서울시
대한건설협회 서울특별시회는 30일 임시총회를 개최해 제25대 시회장에 허숭 청광종합건설 대표이사를 대표회원 만장일치로 보궐선출하고 2016회계연도 결산(안)도 원안 승인했다.
제25대 서울시회장으로 선출된 허숭 대표이사는 그동안 시회 운영위원·대의원·감사와 부회장을 역임해 왔고 지난 3월 전임 박종웅 회장이 사임함에 따라 회장 직무대행을 맡아 왔다.
올해 처음 시상하는 '서울시 건설상' 대상은 강남순환도로 주식회사에게 돌아갔다.
서울시는 기반시설 건설과 기술 발전에 기여가 큰 개인 또는 단체에게 수여되는 명실상부한 서울시 건설 분야 최고 권위의 건설상에 대상 1명(단체), 최우수상 3명(개인 2, 단체 1), 우수상 6명(개인 5, 단체 1)이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대상을 받은 강남순환도로 주
서울시가 주거위기가정을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는 희망온돌사업에 대한건설협회 서울특별시회가 참여했다.
서울시는 15일 대한건설협회 서울특별시회로부터 1000만원의 성금을 기탁 받아 희망온돌사업에 사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기탁식은 금일 오전 9시 50분 서울시청 7층 회의실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남원준 서울시 복지본부장을 비롯해 대한건설협회 서울특별시회 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