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높은 주말 운영시간 확대뚝섬 자벌레·보라매 공원 개관
이용자가 10만 명을 돌파한 ‘서울형 키즈카페’가 올해부터 130곳으로 늘어난다. 서울형 키즈카페의 주말 운영 횟수와 회차별 수용인원도 확대될 계획이다.
24일 서울시는 올해 다양한 콘셉트의 ‘서울형 키즈카페’를 총 130곳으로 늘리고, 주말 운영 횟수와 회차별 수용인원도 각각 늘린다고 밝혔다.
민간 키즈카페 대상 이달 20일까지 25곳 모집구입 시 20% 할인·평일 입장료 10% 추가 할인
서울시가 민간 키즈카페를 대상으로 ‘서울형 인증제’를 도입하기로 한 가운데 이달 20일까지 참여 키즈카페 25곳을 모집한다. 이는 공공 키즈카페와 함께 민간 키즈카페가 상생하고, 아이·양육자·사업자 모두가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한 정책의 일환이다.
9일
서울 시내 치매요양시설이 2020년까지 480여 곳 늘어난다. 치매집중 검진대상자를 75세에서 70세, 75세 2단계로 확대한다.
서울시는 이런 내용을 골자로 한 ‘치매 요양 종합대책’을 23일 발표했다.
시는 우선 장기요양시설과 재가요양기관인 데이케어센터를 480여 곳 확대해 치매환자 판정을 받은 등급자의 장기요양시설 충족률(수요 대비 시설 정원)을
서울시가 2020년까지 치매요양 시설을 약 480여 곳으로 늘린다. 또 치매 조기검진 대상은 기존 75세에서 올해부터는 70세와 75세 두차례로 확대한다.
시는 23일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치매 요양 종합대책'을 발표했다. 이번 대책은 오는 7월 치매특별등급제 시행으로 치매 요양수요가 2000~4400명 정도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