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굴스키 서정화 부상
서정화(25, GKL) 모굴스키 대표 선수가 훈련 도중 부상으로 소치동계올림픽 1차 예선에 출전하지 못한 가운데 2차 예선 출전 여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6일(한국시간) 서정화는 훈련 도중 점프대에서 내려오다 착지가 불안해 눈밭을 구르며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후송됐다.
이날 서정화는 머리 쪽에 충격을 받은 것으로 전
2014 소치동계올림픽 공식 개막식 이전 예선 일정이 시작된 프리스타일 여자 모굴에 출전한 서지원이 26명의 출전 선수들 중 24위를 차지했다. 서지원은 6일 오후(이하 한국시간) 소치 로사 쿠토르 익스트림 파크에서 벌어진 여자 모굴 1차 예선에서 24위를 차지해 10위까지 주어지는 결선 진출권을 따지 못했다. 하지만 2차 예선이 남아있어 결선 진출이 가능
소치동계올림픽에 출전한 한국 선수단이 프리스타일 스키 여자 모굴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올림픽 일정을 시작했다.
아직 개막식은 치러지지 않았지만 몇몇 종목은 개막 이전 예선 일정을 시작한다. 모굴, 스노보드, 피겨 등으로 한국은 여자 모굴에 서정화(24)와 서지원(20)이 6일 오후(한국시간)에 열린 예선에 출전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서정화가 경기 직전
서정화 모굴
한국 여자 모굴의 간판 서정화가 부상으로 소치 동계 올림픽 첫 경기를 치르지 못했다.
서정화는 경기 직전 훈련을 하다 넘어져 8일(한국시간) 로사 쿠토르 익스트림 파크에서 열린 여자 모굴 1차 예선에 출전하지 못했다.
그는 점프대에서 도약을 한 후 내려오는 과정에서 착지가 불안정해 부상을 입었으며 현지 구조대의 도움으로 병원에 옮겨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