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SH공사는 세곡2-6·8, 서초롯데캐슬프레지던트, 아크로힐스논현, 용마산역코오롱하늘채 신규공급 268가구를 포함한 장기전세주택 485가구의 청약을 오는 6일부터 인터넷으로 접수한다고 3일 밝혔다.
장기전세주택은 모든 주택형에 소득 및 자산보유기준이 적용되고 있어 일정 소득 및 자산보유기준 이하인 경우에만 신청이 가능하다.
공급가격은 주변 아파트 전
올 연말까지 서울·수도권에 1만여 가구에 달하는 임대아파트가 쏟아진다.
7일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써브에 따르면 LH와 SH공사가 하반기 서울·수도권에 공급할 임대아파트는 총 24개 사업장 1만503가구로 집계됐다.
임대유형별로는 전용 60㎡이하 저소득층 대상인 국민임대가 11개 사업장에 5914가구이며, 전용 85㎡이하로 향후 분양전환이 가능한 공공임
서울지역 재건축·재개발 물량이 연초부터 줄줄이 출격을 대기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재건축·재개발의 경우 그간 서울 및 수도권 전반에 걸친 분양시장 침체여파와 서울시의 재개발 단지 사업성 검토 등으로 인해 사업의 불투명성이 높아진 상태다. 이에 사업이 어느 정도 진행된 단지들의 희소가치가 높아지면서 분양을 앞두고 있는 물량에 상대적으로 많은 관심이 모아지고
서울시 금천구 독산동 옛 코카콜라 물류센터 부지에 아파트형 공장이 건립된다.
서울시는 지난 12일 열린 제12차 건축위원회에서 금천구 독산동 291-1번지(2만2739㎡)에 26층 높이의 아파트형 공장을 짓는 '독산동 T-Square 아파트형 공장 사업안'을 조건부로 통과시켰다고 13일 밝혔다.
이 아파트형 공장은 건폐율 37.88%, 용적률
6월에는 한달동안 전국적으로 총73개 아파트 단지에서 2만6836세대가 입주를 시작할 예정이다.
부동산정보업체 내집마련정보사의 조사에 따르면 올 6월 전국 입주예정 아파트는 5월보다 8757세대 적은 총2만 6836세대다.
지역별로는 서울이 17개 단지, 4020세대가 입주하며, 경인지역은 32개 단지 1만 2425세대, 지방은 24개 단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