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공공건설지원센터는 공공건설·건축사업의 품질향상 등을 위해 3월부터 시작한 건축 기획대행 시범사업 중 하나인 ‘경기도청 옛 청사 신관 및 구관 사무환경 개선사업’의 건축 기획업무를 완료했다고 4일 밝혔다.
‘건축기획’이란 건축물 설계 전 기본구상을 하는 것으로, 건축물의 배치, 공간 활용 및 시설 계획의 주안점, 향후 시설 운영·활용 계획, 안전·환
◇기획재정부
26일(화)
△2024년도 예산배정계획 확정
△2022년 프랜차이즈(가맹점)조사 결과(잠정)
△통계청, 저출산 통계지표 체계 주요지표 공개
△2024년 윈/위안 직거래시장 시장조성자 선정
△국민 삶에 통계를 한 걸음 더 가까이, 국가통계포털(KOSIS)
27일(수)
△기재부 1차관 09:00 중대재해 취약분야 기업 지원 관련 당정협의회(
환경부가 취약계층의 주거환경 개선과 건강 보호를 위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손을 잡는다.
한화진 환경부 장관은 19일 서울 중구 프레이저플레이스호텔에서 김병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과 만나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 및 건강 보호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양 기관이 지난해부터 최근까지 추진한 협업사업의 호응에 힘입어 지역아동센터뿐만
1급 발암물질인 석면이 함유된 슬레이트 지붕 철거를 위해 정부가 지원비를 두 배로 올렸다. 정부는 현재 전국에 남아있는 57만 동의 주택 슬레이트를 2033년까지 완전히 제거한다는 목표다.
환경부는 일반 가구 주택 슬레이트 지붕 철거비 지원 한도를 동당 352만 원에서 700만 원으로 확대하는 것을 골자로 한 '2023년 슬레이트 처리 지원 국고보조사업
서울시는 서울시교육청과 함께 석면 해체・제거 공사를 실시한 18개 학교를 대상으로 교실 공기 중 석면 농도 조사를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그동안 먼지시료 검사는 진행하고 있었으나 잔재물에 대한 불안감 및 우려를 해소하기 위해 전국 지자체 최초로 진행됐다.
교실, 복도, 과학실 등에서 실제 학생들이 생활하는 상황을 가정해 인위적으로 먼지
국토교통부는 지난해 시행한 재개발·재건축 조합 합동점검 결과를 21일 발표했다. 국토부와 서울시는 지난해 한국감정원, 변호사, 회계사 등과 함께 3차례의 조합 운영실태 현장점검을 실시한 바 있다.
그 결과 시공사 입찰 및 조합 운영 등에 관련된 법령 위반사항 162건을 적발했다. 이 중 18건은 수사의뢰, 56건은 시정명령, 3건은 환수조치, 85
서울시가 11일 오후 3시 환경재단 레이첼칼슨홀에서 석면으로부터 안전한 교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서울시 학교 석면 문제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시민토론회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학교 석면제거는 석면으로 인한 건강 피해 예방과 안전하고 쾌적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2017년 국정과제로 확정됐다. 교육부에서 2027년까지 학교 석면 제거를 추
앞으로 이동식 크레인과 고소작업대 조종을 하려면 교육과정을 마치고 수료시험에 합격해야 한다.
고용노동부는 31일 이동식 크레인(카고 크레인)과 차량 탑재형 고소 작업대 조종 자격을 신설하는 내용을 담은 '유해·위험작업의 취업제한에 관한 규칙' 등을 이날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지금까지 이동식 크레인과 고소 작업대 조종은 누구나 할 수 있었
프랑스 해군의 자랑이던 항공모함 클레망소(Georges Clemenceau)함이 2006년 5월, 과거의 영광을 뒤로하고 선박 해체를 위해 인도로 이동하던 중 프랑스로 뱃머리를 돌려야만 했다. 클레망소함에 무려 700톤에 이르는 석면이 실려 있어 인도 대법원이 자국 해역 진입을 금지했기 때문이다.
과거 ‘불멸의 섬유’, ‘기적의 물질’이라 칭송받았던
강동구 둔촌주공아파트단지에서 석면 해체·제거공사가 진행되는 가운데 '학부모 석면 감시단이' 절반 이상 줄었다.
12일 '서울 한산초등학교 재건축 안전 비상대책위원회' 등에 따르면 둔촌주공아파트단지에서는 13일부터 석면 해체 공사를 실시한다. 석면은 세계보건기구(WHO) 산하 국제암연구소(IARC)가 발표한 1급 발암물질이다.
둔촌주공 재건축은
전국 초·중·고교 교장과 교감이 환경교육을 받는다.
환경부 국립환경인력개발원은 학교 환경교육 정책 이해와 교육역량 강화를 위해 전국 교장·교감 120명을 대상으로 11월 7일까지 ‘2018년 하반기 교장·교감 환경정책연수과정’을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연수는 석면, 라돈, 미세먼지 등 학교 환경보건관리에 중점을 두고 진행된다.
정부가 여름방학 중 석면해체·제거 공사를 실시하는 641개 학교를 대상으로 잔재물 검사를 통해 이상이 없다고 확인되면 리모델링 공사 등 다음 공정을 진행하도록 하는 '잔재물 책임확인제'를 시행한다.
교육부·환경부·고용노동부는 이번 여름방학에 전국 641개 학교에서 시행하는 석면 해체·제거 공사에서 이처럼 강화된 석면 특별관리 대책을 적용한다고 1
앞으로 학교나 재건축 사업장 등 석면해체·제거 공사현장에 대한 감리가 깐깐해진다. 업무를 소홀히 한 감리인에게는 최대 300만 원의 벌금이 부과된다.
환경부는 이 같은 내용으로 개정된 '석면안전관리법'과 개정된 시행령 및 시행규칙을 29일부터 시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석면해체·제거 작업 완료 시 잔재물 조사, 감리원의 현장 상주여부 확인 등 감
앞으로 석면해체·제거 시 석면함유 잔재물이 작업장에 남지 않도록 깨끗이 청소해야 한다. 이를 어길 시 행정처분 기준도 강화된다.
고용노동부는 이 같은 내용이 담긴 산업안전보건법 시행규칙 등의 일부개정안을 입법예고 했다고 30일 밝혔다.
현장의 작은 석면 잔재물까지 남김없이 처리하도록 석면해체·제 거작업자의 잔재물 제거의무를 명확히 했다.
정부가 전국 모든 어린이집에 대해 석면조사를 의무화한다.
환경부는 ‘석면안전관리법’ 시행령 및 시행규칙 개정안을 7일부터 40일간 입법예고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하위법령 개정은 올해 5월 29일부터 시행되는 석면안전관리법 일부 개정안에 따른 것이다.
이에 따라 앞으로 전국 모든 어린이집은 면적에 상관없이 석면 조사를 반드시 받아야 한다. 다만,
교육부와 환경부, 고용노동부는 지자체와 함께 겨울방학에 석면 해체·제거 작업을 실시하는 초중고 1240개교를 대상으로 석면공사 현장을 전수점검한다고 14일 밝혔다.
지난해 여름방학 중 석면제거가 완료된 일부 학교에서 석면 잔재물이 발견돼 학생들의 건강이 우려된다는 지적이 제기돼 이를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 점검한다고 교육부는 설명했다.
전수점검은
이낙연 국무총리는 21일 최근 여러 학교에서 석면 분진이 검출된다는 지적에 대해 "문제가 된 교실을 모두 폐쇄 조치하고 정밀 청소를 한 뒤에 학부모 등 관계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실내공기질을 엄격히 측정해달라"고 밝혔다.
이 총리는 이날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정현안점검조정회의 모두 발언을 통해 이같이 말했다.
이 총리는 "석면을 해체했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