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도이현회계법인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 19) 확산 방지와 재난 구호에 동참하기 위해 코로나19 지역거점병원인 대구 동산병원에 지원금 1000만 원을 기부했다고 9일 밝혔다.
전달된 긴급 지원금은 감염병 특별관리지역으로 지정된 대구에서 코로나19 감염 환자 치료에 힘쓰고 있는 의료진들에게 필요물품을 공급하는데 쓰이게 될 예정이다.
DGB금융지주는 30일 그룹 임원인사위원회와 지주이사회 의결을 거쳐 김영석 전 KB자산운용 본부장을 그룹재무총괄(CFO) 임원으로 선임했다.
김 상무는 안진회계법인 공인회계사를 시작으로 장기신용은행, KB국민은행 등 금융기관을 거쳐 성도이현회계법인 전무로 재직했다.
DGB금융지주 관계자는 “국내 최대 금융회사에서 근무한 경험을 바탕으로 재무회계
BDO 성도이현회계법인은 1일 임원 승진 및 파트너 영입을 포함한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회사에 따르면 이번 인사를 통해 파트너로 내부통제 및 그룹감사 전문가 전상원 상무이사(감사본부)와 재무자문 전문가 한현국 상무이사(재무자문본부)를 새롭게 영입했다. 또 박재영 품질관리실장과 이동운 대구지사장을 전무이사로, 김지현김학연 이사를 상무이사로 각
한국거래소가 올해 'KRXM&A중개망'에 참여할 전문기관들을 신규 선정했다.
2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한국거래소의 M&A중개망 물건등록, 중개업무, 회원컨설팅 등 다양한 지원 업무를 수행할 전문기관 9곳을 신규 선정했다. 이에 현재 총 49개사가 전문기관으로 등록됐다.
신규 선정된 기업은 성도이현회계법인, 제타플랜인베스트, 유진자산운용,
“합병을 계기로 2025년 ‘빅5’에 진입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17일 성도이현회계법인의 초대 수장을 맡은 박근서(58·사진) 대표는 이투데이와의 인터뷰에서 향후 계획에 대해 이렇게 말했다. 이날 성도회계법인과 이현회계법인은 합병 계약을 최종 마무리하며 회계업계 10위권 법인으로 도약을 알렸다. 지난해 매출기준으로 이현회계법인은 16위, 성도회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