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구청서 ‘강북횡단선 촉구 범구민 보고대회’“강북 교통 문제 해결, 강남북 균형발전에 필수”
서울 성북구가 중단된 강북횡단선의 재추진 촉구를 위한 대규모 범 구민 보고대회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구청 아트홀에서 진행된 ‘강북횡단선 촉구 범 구민 대표 100인 보고대회’는 주민, 성북구청장, 국회의원, 시의원, 관내 대학, 종교계 등
성북구 ‘강북횡단선 재추진 서명운동’ 10만 명 넘어지역사회 큰 관심 속 당초 계획보다 빨리 목표 달성이승로 청장 “지역 목소리 서울시‧정부에 전달한다”
서울 성북구가 ‘강북횡단선 신속 재추진 촉구 및 범 구민 서명운동’의 서명 인원이 31일 10만 명을 돌파했다고 1일 밝혔다. 당초 서명운동을 시작한 지난 18일부터 한 달간 10만 명을 목표로 했으
2009년 오세훈 시장 1기 재임시절 발표했던 ‘동부간선 지하도로’가 마침내 착공에 들어간다. 2029년 완공되면 월계IC에서 대치IC 구간 통행시간이 현재 50분대에서 10분대로 대폭 줄어들 것으로 전망된다.
서울시는 2일 오후 2시 민방위교윢장에서 오세훈 서울시장, 최호정 시의회의장. 이승로 성북구청장, 김경호 광진구청장 등 약 300명이 참석한
설맞이 각 자치구마다 이벤트 ‘풍성’전통시장 및 상점가 ‘페이백’ 행사
서울 자치구들이 민족 대명절 설을 맞이해 다양한 농·특산물을 만나볼 수 있는 ‘전통시장’ 행사 홍보에 나서고 있다. 각 전통시장과 상점가에서 일정 가격 이상을 사면 페이백을 해주는 행사부터 시작해 만두 빚기 등 다양한 즐길거리가 마련된다.
3일 서울 각 자치구에 따르면 설을 맞이해
서울 성북구가 석계음식문화거리와 월곡달빛오거리를 골목형상점가로 지정했다고 30일 밝혔다.
구가 지정한 골목형상점가는 총 7곳으로 서울 자치구 중 두 번째로 큰 규모다. 이번 골목형상점가 지정으로 전통시장법에 따라 전통시장에 따르는 수준의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됐다.
구는 지역 여건에 맞는 특색 있는 골목상권을 발굴·육성하고 경쟁력을 갖추기 위한 첫걸음
먹거리·푸드존·체험존 등 운영라틴아메리카 등 이색 축제도
본격적인 가을을 맞아 이번 주말 서울시를 비롯한 각 자치구가 다채로운 행사를 개최한다. 서울 시내 곳곳에서 맛있는 음식을 맛보고 중남미의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축제도 열린다.
9일 서울시에 따르면 이번 주말 서울 시내 대표 골목상권과 여의도 한강공원 등에서 다양한 행사가 마련된다.
우선 서울
서울 성북구가 다음 달 전문 훈련사가 함께하는 반려견 산책 교육을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최근 반려견을 키우는 가구가 증가함에 따라 목줄 등 안전조치를 하지 않거나 배설물을 치우지 않는 등 펫티켓 관련 구민 갈등이 발생하는 경우가 빈번하다. 이에 구는 산책과 관련한 무료 전문 교육을 진행한다.
반려견 전문 훈련사가 진행하는 이번 교육은 다음 달 24
서울 성북구가 이달 15일부터 지역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특별 융자 접수를 시작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융자 지원은 지난달 26일 성북구가 우리은행, 신용보증재단과 소상공인 금융지원을 위해 맺은 3자 간 업무협약에 따른 것이다.
구는 구 금고인 우리은행에서 4년간(2023년~2026년) 특별출연한 총 50억 원 중 15억 원을 올해 출연하기
서울 성북구는 새로운 형식의 현장구청장실을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구는 다음달 8일부터 25일까지 '2023 현장구청장실 톡(TALK) 터놓고 이야기합시다'를 진행한다.
기존의 동별 백화점식 주제를 탈피해 아이행복·청년·공동체·복지·주민자치 등 5대 주제를 정하고 이와 관련된 장소에서 구청장과 주민이 토론하는 주제별 현장구청장실로 운영한다.
서울 성북구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구 전역에서 사용할 수 있는 성북사랑상품권을 발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발행은 전액 구비로 진행하며, 총 발행액은 100억 원이다.
성북사랑상품권은 다음 달 3일 오전 10시에 7% 할인된 금액으로 상품권 판매를 시작한다. 1인당 최대 50만 원까지 구매할 수 있고, 보유한도액은 1인 150만 원이다.
상품
서울 성북구가 고장이 난 우산을 가져오면 말끔한 새 우산으로 고쳐주는 ‘찾아가는 우산 수리센터’를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센터에서는 주민이 고장 난 우산을 가져오면 숙련된 수리공이 새 우산으로 수리해주는 작업을 시행한다. 심하게 고장이 나 수리가 불가능한 우산은 기부 형태로 접수 받아 다른 우산 일부로 쓰이거나, 자원순환을 위해 재활용된다.
이번 우
KCC는 노후화된 주거 환경을 개선하는 민관협력형 사회공헌 활동 '온(溫)동네 숲으로'와 ‘새뜰마을 사업’을 6년째 이어가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KCC는 이달 24일 서울 성북구청과 부산 서대신 4동 주민센터에서는 '온(溫)동네 숲으로'와 ‘새뜰마을 사업’의 협약식을 각각 진행했다. 성북구청에는 이승로 성북구청장, KCC 김상준 상무를 비롯한 복지기
서울 성북구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심화한 사회적 고립 문제를 예방하고자 지난해부터 실시한 1인 가구 생활실태 전수조사를 완료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실태조사는 단독 또는 다세대주택 지하층 등 주거 취약환경에 거주하는 중장년 이상의 1인 가구를 대상으로 이뤄졌다. 조사는 4137가구를 대상으로 대면 방식과 전화 조사를 통한 비대
서울 성북구가 48년 동안 숨어 있던 서울시 땅 826㎡(약 250평)를 찾았다. 이 땅은 공시지가로 9억6000여만 원 상당인 것으로 나타났다.
2일 성북구는 지적공부와 등기부, 행정구역 변경, 토지수용 등 옛 자료조사와 함께 약 1년 동안 진행된 국가소송에서 승소해 공시지가 9억6000여만 원 상당의 시유재산을 발굴했다고 밝혔다.
해당 토지는 동대
서울 성북구가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2년 지방자치단체 혁신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지방자치단체 혁신평가는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혁신 노력과 성과가 뛰어난 우수기관을 선정하며, 기관 자율혁신·혁신성과·국민 체감도 등 3개 항목 12개로 평가한다.
구는 혁신도시 조성을 위한 6대 구정 목표를 수립하고 현장
서울 성북구는 난방비 위기 극복을 위해 정부와 서울시의 지원과 함께 총 36억3300만원 규모로 취약계층 지원을 하고 있다고 8일 밝혔다.
구는 최근 난방비 급등에 따른 어려움을 덜어주기 위해 취약계층ㆍ소상공인에 난방비 지원을 진행하고, 경로당ㆍ복지관 등 사회복지시설과 보육시설에도 36억 규모의 긴급 난방비를 지원하고 있다.
이와 함께 난방 취약계층
서울 성북구가 올해 사회적기업, 협동조합 등을 대상으로 4억 원 규모의 융자지원을 한다고 26일 밝혔다.
구는 1개 기업당 최대 4000만 원까지 대출을 지원한다. 대출 기간은 최대 5년, 금리는 연 0.75%다. 상환조건은 거치기간 없이 5년 이내 원리금(이자포함) 균등분할 상환을 원칙으로 한다.
사업 대상은 '서울특별시 성북구 사회적 가치 실현을
서울 성북구가 창업자들을 위한 숙소 '도전숙' 입주자 29가구를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도전숙'은 도전하는 사람들의 숙소라는 뜻으로 1인창조기업인(예비창업자 포함)이 주거공간과 사무공간을 한번에 해결할 수 있는 직주혼합형 공공임대주택이다.
구는 2014년 1호점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15개동 214호실의 도전숙을 공급하였으며, 1인형, 부부형,
장위뉴타운 재개발 지연 구역 적극 지원해 추진 스쿨존 LED 바닥보행등 설치·1인가구센터 조성‘현장 구청장’ 강조…소통 채널 활용해 협치
앞으로 장위뉴타운의 주거 환경은 서울 내에서 최고가 아닐까 싶다. 민선 8기에 장위 지역의 여러 기반시설에 대한 로드맵을 완성하겠다.
22일 이투데이와 만난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과거에 길음뉴타운은 사전 예고 없이
서울 25개 자치구 구청장 선거에 출마한 후보자들이 평균 28억 원의 부동산재산을 보유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국민 평균 부동산재산의 8배 수준이다.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은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올라온 서울 기초단체장 후보자 53명의 부동산 재산 내역을 분석해 20일 발표했다.
경실련에 따르면 후보 1인당 부동산재산은 평균 28억3000만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