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하 중진공)은 1일 성장공유형자금 지원기업과 지역형 예비유니콘 후보기업의 민간 후속투자 유치를 위한 ‘비대면 KOSME IR마트’를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IR마트는 유전자세포치료 신약 개발 기업인 티카로스 등 바이오, ICT 기술 분야 등에 핵심기술을 보유한 5개사가 민간 벤처캐피탈(VC)과 금융기관 관계자를 대상으로 투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중진공)이 규제자유특구 중심의 창업 붐 활성화를 위해 나선다.
중진공은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 한국산업기술진흥원과 규제자유특구 챌린지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참가자 모집 기간은 5월 7일까지다.
규제자유특구는 한국형 규제 샌드박스로, 지역혁신성장과 국가균형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지역 단위로 신사업과 관련된 규제를 패키지로 완화
중소벤처기업부은 13일부터 5월 7일까지 규제자유특구에서 창출된 다양한 신산업이 제2 벤처 붐 확산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규제자유특구 챌린지’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규제자유특구 챌린지’는 특구의 실증사업과 관련해 혁신적인 사업 아이템을 보유한 창업기업을 특구 내로 유치하고, 유망 스타트업의 사업화를 지원해 특구를 통한 실증성과가 상용화 단계로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중진공)이 기업공개(IPO) 가능성이 높은 기업에 전환사채(CB), 상환전환우선주(RCPS) 등으로 자금을 지원하는 방안이 올해도 마련됐다. 총 700억 원 규모다.
중진공은 우수한 기술력과 사업성을 보유한 유망 중소벤처기업에 총 700억 원 규모의 성장공유형자금을 지원한다고 2일 밝혔다.
신청대상은 기술성과 사업성이 우수하고 혁신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중진공)의 성장공유형 자금을 지원받은 중소기업이 유치한 후속 투자 금액이 1조 원을 돌파했다. 중진공 자금이 후속 투자의 ‘마중물’ 역할을 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13일 중진공에 따르면 올해 11월 말 기준 성장공유형 자금 지원기업 중 354개사의 누적 후속 투자 유치금액은 1조25억 원을 기록했다.
같은 기간 성장공유형 자금 투자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 30일 서울 서초구 VR빌딩(한국벤처투자)에서 비수도권 소재 지역형 예비유니콘 유망기업을 대상으로 IR마트를 개최했다.
IR마트는 중진공이 선정한 지역형 예비유니콘 후보기업과 성장공유형 자금 지원기업의 투자유치를 지원하기 위해 진행하는 투자 설명회다. 이날 비수도권 소재 기업에 관심을 가진 지방펀드 관련 민간 투자자와 금융기관 및 한
온라인투자연계(P2P) 금융 기업 8퍼센트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으로부터 투자를 유치했다고 7일 밝혔다.
국내 P2P금융을 선도하며, 대출 분야의 혁신을 만들어가고 있는 8퍼센트는 이달 발효되는 온라인투자연계금융업 등록 준비를 비롯해 서비스 모형 고도화에 투자금 20억 원을 활용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디지털 금융에 특화된 경쟁력을 더욱 발전시켜 차별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중진공)이 핀테크 분야 유망 기업을 대상으로 'KOSME IR마트'를 열었다고 밝혔다.
31일 서울 강남구 팁스타운에서 열린 'KOSME IR마트'는 중진공이 성장공유형 자금을 지원한 기업들의 후속 투자 유치를 지원하기 위해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에임스(보험약관 자동분석 솔루션) △밸런스히어로(모바일 금융 서비스) △블
[IMG::CENTER]중소기업진흥공단은 지난 26일 회원사 200곳이 참여하는 ‘혁신성장포럼’을 결성하고, 창립총회를 열었다고 27일 밝혔다. 혁신성장포럼은 중소벤처기업을 유니콘(자산가치 1조원 기업)으로 이끈다는 목적으로 만들어졌다는 게 공단측 설명이다.
포럼은 중진공 복합금융 지원업체, 코스닥 상장 준비업체를 중심으로 결성됐다. 수도권, 서부권
중소기업청과 중소기업진흥공단은 서울 서초구에 소재한 한국벤처투자 사옥에서 ‘2017년 IR-MART(기업설명회)’를 26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중기청과 중진공이 지원한 미래성장가치가 우수한 중소기업과 자금력을 갖춘 국내 벤처투자자들을 한 자리에 모아 후속투자가 필요한 중소기업에게 안정적인 자금조달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
중소기업청과 중소기업진흥공단은 올해 처음으로 지원하는 창업초기기업 대상 ‘미래가치연동형 투자’ 상품에 5월 말 현재 189억 원이 신청 접수됐다고 31일 밝혔다.
대다수 창업초기기업의 경우 신속한 투자가 필수적이지만 기업주와 투자자간의 기업가치 등에 대한 시각 차로 투자유치가 장기화되거나 중단되는 경우가 많았다.
미래가치연동형 투자는 이러한 창업초기기
중소기업청과 중소기업진흥공단은 총 350억원 규모의 ‘성장공유형자금’ 대출신청을 연중 수시 접수한다고 10일 밝혔다.
성장공유형 대출은 투자와 융자의 성격을 결합한 '메자닌' 금융으로, 중소기업이 발행한 전환사채(CB)를 중진공이 인수하는 식이다. 메자닌 금융이란 주식, 담보, 신용으로 자금조달이 어려울 때 배당우선주, CB, 신주인수권부사채(BW) 등
중소기업진흥공단과 요즈마그룹은 13일 서울 청담동 프리마호텔에서 중소 창업·벤처 기업 투자·성장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양 기관은 △컨설팅기업의 해외진출지원 △청년창업기업 성장 지원 △성장공유형기업 투자지원 등의 분야에서 협력하고, 교류 프로그램도 운영키로 했다.
중진공은 컨설팅지원 우수기업, 유망 청년창업기업, 성장공유형 자금 우
중소기업진흥공단 서울북부지부는 LED TV 제조업체 스피드테크놀로지와 모바일 게임개발사 도연게임즈를 '중진공 패밀리(Family)기업'으로 선정하고 지정서를 전달했다고 2일 밝혔다.
중진공 패밀리기업은 성장공유형자금을 지원받은 기업으로, 기술이 우수하고 미래성장가치가 높은 기업이다. 중진공은 2008년부터 기술성과 사업성이 우수한 중소기업에게 성장공유형
중소기업청과 중소기업진흥공단은 미래성장가치가 우수한 중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250억원 규모의 ‘성장공유형자금’ 재출신청을 연중 접수한다고 12일 밝혔다.
성장공유형 대출은 중소기업이 발행한 전환사채를 중진공이 인수하는 자금지원 방법이다. 전환사채 발행조건은 표면금리 1%, 만기보장금리 4%, 상환기간 7년이내, 인수한도 45억원이다.
전환사채는 채권
중소기업청과 중소기업진흥공단은 350억원 규모의 ‘성장공유형 대출’을 통해 기업당 최대 45억원을 지원한다고 7일 밝혔다.
성장공유형 대출은 중소기업이 발행한 전환사채를 중진공이 인수하는 자금지원 방식이다. 전환사채 발행조건은 표면금리 1%, 만기보장금리 4%, 상환기간 7년 이내, 인수한도 45억원이다. 전환사채는 채권 발행 회사 주식으로 전환할 수
중소기업진흥공단 수도권본부 서울북부지부는 투데이아트, 나날이, 퍼플즈 등 3개사를 ‘중진공 패밀리 기업’으로 선정했다고 12일 밝혔다.
중진공 이상철 수도권광역본부장은 이날 CD 및 DVD 내장 재킷 인쇄업체 투데이아트, 스마트폰용 게임개발업체인 나날이, 초음파 통신기술을 활용한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개발업체인 퍼플즈를 방문해 중진공 패밀리 기업 지정서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