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은 가정의 달을 맞아 최근 인천시와 충북 지역의 취약 계층을 대상으로 나눔 활동을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나눔 행사에는 셀트리온과 셀트리온복지재단 임직원 60여 명이 참여해 총 5500만 원 상당의 선물 박스를 직접 포장하고, 주요 계열사의 사업장이 위치한 인천시와 충북 지역 소외 계층 450가구에 직접 전달했다.
셀트리온그룹 내 후원
셀트리온그룹은 연말을 맞아 14~15일 양일간 지역 내 소외계층을 위한 ‘성탄 나눔’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나눔 행사에는 셀트리온그룹 임직원 50여 명이 참여해 식료품 및 의류, 건강식품 등으로 구성된 총 8000만 원 상당의 성탄 선물박스 400세트를 직접 포장하고, 주요 사업장이 있는 인천시와 충북지역의 소외계층 가구에 전달한다.
그룹 내에서
최경주재단(이사장 최경주)은 경남 김해의 폐교위기군 학교인 안명초등학교 학생들과 함께 성탄나눔 공헌활동을 가졌다.
지난 15일 열린 ‘산타프로젝트’는 문화소외지역 아동청소년을 위해 최경주 장학꿈나무 봉사단이 일일 산타클로스가 돼 찾아가는 문화행사. 2009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8년째를 맞았다.
이번 산타프로젝트는 현대해상 최경주 인비테이셔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