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형수술 여고생 의식불명, '마취' 위험성 수면 위로
한 여고생이 성형수술로 2개월째 뇌사 상태에 빠졌다는 안타까운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성형수술시 마취 시술의 위험성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실제 한 연구에 따르면 400명의 수술환자 중 81%가 수술 전 불안을 경험했고 그 중 65%가 마취에서 깨어나지 못할 것을 걱정한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로
성형수술 여고생 뇌사
한 여고생이 성형수술로 2개월째 뇌사 상태에 빠졌다는 안타까운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미용을 목적으로 한 성형수술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한국소비자원 소비자분쟁조정위원회는 지난해 12월 10일 "최근 3년간(2011~2013년 8월) 수술사고 관련 의료분쟁 총 328건을 분석한 결과, 미용성형수술이 가장 많은
성형수술 여고생
서울 강남의 한 성형외과에서 성형수술을 받은 여고생이 의식불명에 빠져 '의료사고' 논란이 일고 있다. 현재 수술을 집도한 담당의사는 사건이 벌어진 이후 병원을 그만두고 잠적한 상태다. 현재 논란이 된 이 병원은 신사동 가로수길에 자리한 ㄱ성형외과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12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강원도 삼척시에 사는 여고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