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성인의 70% 이상은 비만 관리의 기준이 되는 체질량지수(BMI)를 모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노보 노디스크와 대한비만학회는 비만 및 BMI 인식조사를 시행한 결과 20세 이상 성인 남녀 1000명 중 본인의 BMI를 모르는 사람이 70.5%(705명)에 달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3월 4일 세계 비만의 날을 기념하기 위해 1월 19
젊은 여성일수록 외모를 중시하는 사회적 분위기와 시선을 많이 경험하고 비만인에 대한 사회적인 편견과 차별로 다이어트를 한다는 조사 결과가 발표됐다.
대한비만학회는 3월 4일 ‘세계 비만의 날’을 맞아 ‘비만 인식 현황조사’ 결과를 3일 발표했다.
비만에 대한 인식 개선 및 비만치료 활성화 방안을 도출하기 위해 진행된 이번 조사는 2월 10일부터 14일
알보젠코리아는 3월 4일 ‘세계 비만의 날’을 맞아 비만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자 글로벌 캠페인에 동참하는 사내 행사를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사내 행사는 알보젠코리아가 비만치료제를 취급하고 있는 제약사로서 ‘세계 비만의 날’ 캠페인 취지에 적극 공감하고 국내 비만 실태와 그에 대한 인식을 개선시키고자 마련됐다.
질병관리청에서 지난해 말 발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