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은 2일 세계습지의 날을 기념해 생물 다양성 보존 활동의 일환으로 경남 김해시 화포천습지생태박물관 일원에서 아사 위기에서 구조·치료한 독수리 3마리를 자연으로 다시 돌려보내는 행사를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효성은 독수리 3마리에 효성 1호, 효성 2호, 효성 3호라는 이름을 지었다. 앞으로도 효성은 겨울 철새 보호 및 보존 지원을 지속해 나가면서
습지 복원을 위해 민간 단체와 학계, 정부가 한자리에 모여 머리를 맞댄다.
환경부는 '2023년 세계 습지의 날'을 기념하고, 습지 보전‧관리 정책의 이행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16~17일 경북 문경시 STX리조트에서 민‧관‧학 합동 연찬회를 연다.
'세계 습지의 날'은 1971년 2월 2일 습지에 관한 국제협약인 람사르협약이 체결된 날을 기념하기 위해
에쓰오일은 2일 세계습지의 날을 맞아 서울 마포구 본사에서 고양시 및 한강유역환경청에 장항습지 보존과 수달 서식지 복원을 위한 후원금 1억5000만 원을 전달했다.
장항습지는 경기도 고양시 신평동과 장항동, 법곳동에 걸쳐 있는 한강 하구 습지로 재두루미, 저어새 등 천연기념물과 멸종위기종을 비롯해 매년 3만여 마리 물새가 도래, 서식하는 곳이다. 장항습
환경부는 ‘2016년 세계 습지의 날’을 기념하고, 습지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2일 부산광역시 노보텔엠버서더 호텔에서 ‘습지보전관리 민ㆍ관 합동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세계 습지의 날’은 습지에 관한 국제협약인 람사르협약이 최초로 서명된 1971년 2월 2일을 기념해 협약 상임위원회에서 1996년부터 지정했다.
올해 20번째를 맞
다음달 2일 '세계 습지의 날'을 기념한 습지 생태여행 프로그램이 개최된다.
국토해양부는 습지관련 지자체, 유관 기관 등과 함께 다음달 4일부터 6일까지 다채로운 습지 생태여행을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 중 '서부 민통선 습지 생태여행'은 내·외국인 각각 20명을 대상으로 일반인으로서는 쉽게 접근할 수 없는 오두산 통일 전망대,
국토해양부는 오는 2010년 2월 2일 세계습지의 날을 기념하고 총소년들에게 습지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증진과 습지보전활동 참여기회를 확대하기 휘해 '제3회 청소년 습지연구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2007년에 이어 세 번째로 개최되는 공모전은 국내 중ㆍ고등학교에 재학중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각 팀당 동일학교 소속 학생 4명 이내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