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다 공항설계 실적을 보유한 희림건축은 ‘공항설계(서비스)’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가 주관하는 세계일류상품에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KOTRA가 주관하는 세계일류상품은 글로벌 시장을 선도하고 국내에서 독보적인 수출실적을 기록하고 있는 국내기업 및 제품(서비스)에 세계일류상품과 세계시장 주도가 기대되는 차세대일
견실한 중견기업은 대기업 못지않은 환경, 성과 등을 자랑한다. 하지만 일부 중소기업은 중견기업으로 성장 혹은 분류되는 것을 꺼린다. 정부 지원 등 받을 수 있는 혜택이 중견기업이 되면 줄어들기 때문이다.
그런데 중소기업들도 알 것이다. 성장하고 발전하기 위해선 경쟁력을 보유하고 중견기업의 그룹으로 올라서야 한다는 것을. 우리나라 중견기업 수는 약 0.7
코트라가 다음달 1~15일 진행되는 대한민국 쇼핑주간 ‘2020 코리아세일페스타(코세페)’와 연계해 글로벌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
코트라는 코세페가 국내 소비진작 행사를 뛰어넘어 글로벌 문화쇼핑 축제로 도약하도록 세계 곳곳에서 마케팅 총력전을 전개한다. 특히 ‘세계로 가는 기회’를 슬로건으로 내세워 코세페 참가기업이 수출을 통해 해외시장
정부가 민간과 함께 2030년까지 3대 핵심 신산업인 시스템반도체, 미래차, 바이오에 총 188조 원을 투자해 이들 산업을 주력산업으로 키운다.
또 메모리반도체, 조선 등 주력산업의 초격차 유지와 고부가가치 품목 전환을 가속화한다.
이를 통해 제조업 부가가치율을 선진국 수준(30%)으로 끌어올리고, 세계 일품 상품 기업을 2배 이상 증가 시
'한국형 히든챔피언' 육성을 위해 관계 부처가 한데 뭉쳤다.
중소기업청은 산업통상자원부, 코트라(KOTRA)와 함께 지난 28일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굿 투 그레이트 비즈니스 플라자(Good to Great Business Plaza)’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행사엔 산업부의 세계일류상품육성사업, 중기청의 월드챔프사업 참여기업 80개사와 이들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윤상직)가 주최하고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사장 오영호)가 주관하는 ‘2014 세계일류상품 생산기업 인증서 수여식’이 오늘(8일) 오후 3시 서울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되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세계일류상품 육성사업을 국내 상품의 수출경쟁력 강화, 수출 업종의 다변화, 미래 수출동력 창출을 통한 4년 연속 무역 1조 달러 달성의 주역으
세계일류상품 선정
산업통상자원부가 선정한 '세계일류상품'에 다양한 상품이 포함돼 눈길을 끌고 있다.
8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산업통산자원부 주관 '2014 세계 일류상품 인증서 수여식'이 열렸다. 이날 행사에서 59개 품목이 세계일류상품에 선정됐다.
이 가운데 하이트진로(주)의 소주와 (주)아모레퍼시픽의 마스크 팩 등 국내 소비자에게 친숙한
산업통상자원부가 세계일류상품 육성사업이 국내 상품의 수출경쟁력 강화 수출 업종의 다변화 등을 통해 4년 연속 무역1조 달러 달성의 주역으로 평가하고, 신규로 59개 품목 68개 생산업체를 선정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에 지정된 품목은 전자제품·전자 정보기술(IT)부품 분야가 14개 품목으로 가장 많았고, 뒤를 이어 의료기기·의료용품, 정밀화학·의약품, 섬
현대중공업은 19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2013년 세계일류상품기업 인증서 수여식’에서 원통형 FPSO에 대한 신규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원통형 FPSO는 2010년 2월 노르웨이 ENI 노르게 AS로부터 수주한 것으로, 국내에서 하루 사용하는 원유의 절반가량인 100만 배럴을 저장할 수 있는 능력을 갖췄다.
이 설비는 자
산업통상자원부는 올해 세계일류상품 생산기업으로 신규 선정된 76개사에 대해 19일 코엑스에서 인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
산업부에 따르면 세계일류상품 수는 작년 634개에서 639개로 5개 증가했으며, 그중 세계시장 점유율 1위 품목도 143개에서 149개로 6개 증가했다.
또한 세계시장 점유율 5위이내 상품인 현재 일류상품도 전년대비 17개 증가
산업통상자원부가 오는 3일까지 터키 이스탄불에서 ‘2013 이스탄불 한국상품전’을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상품전은 지난 5월 한·터키 FTA발효 후 양국간 교역확대를 위한 시장진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국내 중소기업의 대(對) 터키 수출마케팅을 지원하고 이스탄불-경주 세계문화엑스포와 연계해 국내 우수상품을 홍보하는 장이 될 전망이다
산업통상자원부는 한국과 인도네시아간 수교 40주년을 맞아 24일부터 나흘간 ‘한ㆍ인니 경제협력주간’ 행사를 자카르타 현지에서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경제협력주간의 첫 행사인 ‘한·인니 경협실무위원회’에선 무역‧투자, 산업, 에너지‧자원, 건설‧인프라, 환경, 농림수산, 정책‧개발금융, 친환경차 등 8개 분과에서 협력의제를 논의하게 된다.
우리 측에
올해 세계일류상품 생산기업에 100사가 새롭게 선정됐다.
지식경제부는 10일 코엑스에서 세계일류상품 생산기업으로 새로 지정된 코나드와 네오플램 등 100사에 인증서를 수여했다고 밝혔다.
세계일류상품은 지식경제부가 수출 활성화를 위해 2001년부터 선정한 것으로, 세계 시장 규모가 연간 5000만달러 이상이거나 수출 규모가 연간 500만달러 이상인 상품
19일 오후 삼성동 코엑스인터콘티넨탈호텔 다이아몬드홀에서 열린 '세계일류상품기업 인증서 수여식'에 참석한 이윤호 지경부 장관(오른쪽)이 인증서 수여대상 기업 중 하나인 LG전자의 엄성현 상무(가운데)로부터 인증품목인 '텔레매틱스용 차량제어 플랫폼'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는 2008년도 세계일류상품으로 선정된 56개 품목을
지식경제부는 19일 현대중공업의 고정식 원유 생산 플랫폼, 한경희 생활과학의 스팀청소기 등 모두 56개 품목을 올해 '세계 일류상품'으로 선정하고 이날 서울 삼성동 코엑스 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인증서 수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세계 일류상품 선정품목 가운데는 플랜트용 관이음쇠류(태광)와 고정식 원유생산 플랫폼(현대중공업) 등 산업·수송용 기계가 16개로
현대중공업이 국내에서 세계일류상품을 가장 많이 보유한 기업으로 등극했다.
현대重은 19일 "지식경제부가 주관한 '세계일류상품기업 인증서 수여식'에서 6개 제품에 대한 세계일류상품 인증서를 추가로 획득했다"며 "이로써 총 25개의 세계일류상품을 보유하며 국내 최다 기록을 세우게 됐다"고 밝혔다.
'세계일류상품'이란 지경부가 세계시장규모 연간 500
제3회 세계일류상품기업 투자마트가 17일 코엑스 아셈홀에서 열린다.
투자 마트는 지식경제부에서 주최하고 한국산업기술재단에서 주관하는 사업으로 세계적인 기술력을 보유한 중소기업들의 투자유치 활성화를 위해 2006년부터 매년 개최돼 왔다.
2008년 투자마트에는 외부 전문기관의 서류심사와 현장실사를 거쳐 최총 5개 업체의 참여가 결정됐다. 메인텍, 에
2008년 지식경제부가 주최하고 한국산업기술재단이 주관하는 세계일류상품기업의 투자자금 유치를 위한 투자마트가 12월 17일 코엑스에서 열린다.
지식경제부에서 선정한 세계일류상품선정기업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이번 행사는 최근 기업들이 기본적인 투자 유치 이외의 M&A, 우회등록, 사업제휴 등의 사업영역 확대에 대한 관심도가 증가함에 따라 정부차원에서 이
지난해 말 세계일류상품발전심의위원회(위원장 산자부 차관) 심의를 거쳐 실시한 ‘세계일류상품’ 자격심사 결과, 세계시장 점유율 1위 품목이 100개를 넘는 것으로 조사됐다.
점유율 1위 품목을 보면, 메모리반도체, TFT-LCD, LNG운반선 등 대기업 제품부터 오토바이용 헬멧, 사이클용 신발 등 중소기업 제품까지 다양하게 나타났다.
메모리반도체는
김서곤 솔고바이오메디칼 대표가 중소기업중앙회가 선정한 ‘중소기업을 빛낸 얼굴들’로 뽑혔다.
국가경제발전에 기여한 모범중소기업인들의 공로를 기념하기 위한 이번 선정으로 김 대표의 얼굴과 공적이 동판으로 제작될 예정이다.
이번 선정 과정에서 김 대표는 산업자원부 등으로부터 세계일류상품 기업(2001), 우수제조기술센터(2004), 의료기기 우수 연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