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곡천이 여유와 감성이 흐르는 '수(水)세권'으로 탈바꿈했다. 서울 도시 곳곳에 흐르는 342km, 76개 소하천과 실개천 수변공간을 시민의 여가·문화공간으로 변화시키는 '서울형 수변감성도시' 프로젝트의 결과물이다.
11일 서울시는 시민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세곡천 수변활력거점(세곡동 509)을 개장한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지난해부터 △홍제천 홍제폭
수변공간 활용하기 위해 ‘수변특례구역’ 지정 시동2025년까지 시내 소하천·실개천 332㎞ 대상 30곳홍제천 내 1호 ‘카페 폭포’…도림천·세곡천도 변화
서울시가 서울 곳곳의 수변공간을 활용해 시민들의 여가의 질을 높이는 ‘수변감성도시’를 추진하고 나선 가운데 수변특례구역 지정을 위한 조사에 착수했다. 시는 올해 홍제천·도림천·불광천·세곡천의 수변활력거점
서울시가 도시 곳곳에 흐르는 332㎞의 소하천과 실개천의 수변공간을 수(水)세권으로 재편하는 ‘서울형 수변감성도시’를 시 전역으로 확산한다.
서울시는 작년 4월 오세훈 시장이 ‘서울형 수변감성도시’ 선도사업 4개 소 추진을 발표한 이후 동작구 도림천, 서대문구 불광천, 성북구 성북천 등 총 20곳에서 수변활력거점을 차질 없이 조성 중이라고 20일 밝혔다
서울 강남구 세곡동과 탄천을 바로 이어주는 보행 교량이 2021년 2월 개통될 예정이다.
서울시(강남구)는 3월 초순 세곡동과 탄천을 연결하는 폭 6.0m 연장 100m 규모의 보행로 및 자전거도로 교량 설치공사를 시행한다고 10일 밝혔다.
보행로 및 자전거도로교량 설치공사는 서울시가 2월 17일 강남구에 공사비 13억8000만 원을 배정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써브는 다음주 분양시장은 청약접수 3곳, 당첨자 발표 1곳, 당첨자 계약 4곳 등이 예정돼 있다고 28일 밝혔다.
먼저 다음달 3일 SH공사가 서울 서초구 우면동 우면2지구에 공급한 ‘서초네이처힐 1단지’의 청약접수를 진행한다.
이번에 공급하는 물량은 외국인 임대주택으로 공급 후 미청약 잔여가구를 분양주택으로 전환해 공급하는 물량이다
LH(한국토지주택공사)는 이달 서울강남 A-1블록 등 15개의 단지에서 38개의 상가를 공급한다고 16일 밝혔다.
가장 먼저 서울강남 A-1B블록은 대모산, 세곡천이 인접해 있다. 교통여건으로는 수서역, 용인-서울간 고속도로,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등 지하철과 도로가 균형있게 갖춰져 있다.
또, 울산방어 B-블록은 양호한 배후단지규모(723가구)와 도로에
전통적인 한나라당 텃밭으로 알려진 강남구청장 자리를 놓고 치열한 전쟁(?)이 펼쳐질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전략공천으로 한나라당 후보에 나선 신연희 후보에 맞서 현 구청장인 맹정주 후보와 세번째 도전에 나선 민주당 이판국 후보의 거센 도전이 예상되면서 이번에도 한나라당이 강남구청장 자리를 수성할 수 있을지 관심사다.
현재 우위를 점할 것으로
올 가을 서민들의 내집마련 문이 활짝 열린다. 바로 정부의 서민 주거복지의 일환으로 공급되는 보금자리주택이 그것이다. 특히 10월 초 입주자 모집공고가 나올 보금자리주택은 보금자리 지구에서도 최고 알짜로 꼽히는 강남 세곡지구와 서초 우면지구가 포함됐다는 점에서 벌써부터 청약저축통장 가입자들을 설레게 하고 있는 상태다.
이중에서도 예비청약자
서울 강남과 경기도 4곳의 개발제한구역(그린벨트)에 보금자리주택 4만4000가구가 들어선다.
보금자리주택이란 저소득층의 주거불안 해소와 무주택 서민의 내집 마련의 꿈을 이뤄주기 위해 정 부가 추진하는 사업이다. 올해부터 오는 2018년까지 총 150만가구가 공급된다.
이번에 보금자리주택 시범지구 지정된 지구는 강남 세곡, 서초 우면, 고양 원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