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을 잃고서야 비로소 건강의 소중함을 안다’는 말이 있습니다. 행복하고 건강하게 사는 것 만큼 소중한 것은 없다는 의미입니다. 국내 의료진과 함께하는 ‘이투데이 건강~쏙(e건강~쏙)’을 통해 일상생활에서 알아두면 도움이 되는 알찬 건강정보를 소개합니다.
겨울철에는 혈관이 수축해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않고, 기온이 내려가면서 관절 주변의 인대와 힘줄들이
헬릭스미스는 복합 생약 추출물 및 세레콕시브를 포함하는 약학 조성물(PHARMACEUTICAL COMPOSITION COMPRISING EXTRACT OF HERBAL MIXTURE AND CELECOXIB)에 관한 특허권을 취득했다고 26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본 발명의 생약 추출물 및 세레콕시브를 포함하는 약학 조성물은 염증 질환, 특히 관절
한미약품은 진통∙소염 복합신약 ‘낙소졸’의 임상 4상 결과가 미국 공공과학 도서관 온라인 국제학술지(PLOS ONE)에 실렸다고 3일 밝혔다.
이번에 등재된 임상 4상 연구는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문성환 교수(정형외과)가 책임연구자를 맡았으며, 국내 8개 센터에서 무작위 대조군 연구(RCT)로 진행됐다. 한국인 골관절염 환자를 대상으로 범용적인 진통∙소
크리스탈지노믹스가 자체개발 1호 신약 ‘아셀렉스’를 활용한 복합제 개발에 본격 착수했다. 진통제 ‘트라마돌’과 결합한 복합제로 시장 영향력을 확대하겠다는 노림수다.
19일 크리스탈은 아셀렉스(성분명 콜마콕시브)와 비마약성진통제 트라마돌을 결합한 복합제 CG100650'을 개발, 특허 출원과 전임상시험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현재 임상시험 계획 신청을 준비
관절염 치료제 ‘신바로 캡슐’의 장기 복용 시 안전성과 치료 효과를 확인한 임상시험 논문이 국제 학술지에 소개됐다.
녹십자는 관절염치료제인 천연물신약 ‘신바로 캡슐(GCSB-5)’의 임상 4상 시험 논문이 대체의학분야 국제 학술지로 과학논문색인(SCI)에 등재된 ‘저널 오브 에스노파마콜로지’의 최신호에 게재됐다고 4일 밝혔다.
이번에 게재된 논문은 신바
한국화이자제약은 쎄레브렉스 캡슐 200mg의 저용량인 ‘쎄레브렉스 캡슐 100mg(성분명: 세레콕시브)’을 19일 출시 한다고 밝혔다.
쎄레브렉스 100mg은 소염 및 진통작용을 나타내는 비스테로이드성 항염증 약물로 골관절염, 류마티스 관절염, 강직성 척추염, 급성 통증(수술 후, 발치 후) 및 원발월경통 치료에 사용 가능하다.
쎄레브렉스 200mg 용법
한미약품은 소염진통제 ‘콕시브캡슐(성분 세레콕시브)’의 2가지 함량(100·200mg)을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콕시브는 통증과 염증을 유발하는 COX-2 효소를 선택적으로 억제하는 소염진통제로, 골 관절염·류마티스 관절염·강직성 척추염과 수술 및 발치 후 통증 등 완화에 효과가 있다.
이 제품은 기존 비스테로이드 소염진통제(NSAIDs)에서
종근당은 지난 12일 부작용을 줄이고 복용의 편의성을 높인 소염진통제 ‘콕스비토’를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종근당에 따르면 콕스비토는 골 관절염ㆍ류마티스 관절염ㆍ강직성 척추염 등의 치료에 효과적인 제품으로, 기존 소염진통제의 주요 부작용인 위장장애를 크게 개선한 것이 특징이다. 이 제품은 처방이 필요한 전문의약품으로, 위장관계 부작용이 적어 식사
대원제약은 1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서울호텔에서 ‘펠루비서방정’ 론칭 심포지엄 행사를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펠루비서방정은 보건복지부의 보건의료연구개발사업인 글로벌개량신약 연구개발센터의 지원을 받아 개발이 수행된 제품으로 5년간의 개발기간을 거쳐 출시됐다.
당일 행사는 서울·경기지역 정형외과 전문의 및 개원의 3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참
녹십자는 지난달 29일부터 이달 3일까지 미국 시애틀에서 열린 2015년 국제골관절염학회(OARSI)에서 포스터 세션을 통해 관절염 치료제 ‘신바로 캡슐’의 임상 4상 결과를 발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학회에서 발표된 신바로 캡슐 임상 4상 시험은 관절염 환자의 24주간 장기 복용시 안전성과 치료 효과를 확인하기 위해 지난 2012년 5월부터 2013
새로운 패턴 의약품과 비뇨·생식기계의약품 개발이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5일 '2014년 제네릭의약품 개발동향 분석' 결과를 발표, 생물학적동등성시험계획 승인 건수는 총 156건으로 전년(163건) 대비 비슷한 수준으로 집계됐다.
분석 내용의 구체적 특징은 △오리지널의약품의 제형 변경 등 새로운 패턴 의약품 개발 △비뇨․생식
한국화이자제약과 제일약품은 ‘쎄레브렉스'(성분명 세레콕시브)를 공동 판촉키로 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 체결로 한국화이자와 제일약품은 종합병원, 준종합병원ㆍ의원 영역의 쎄레브렉스 영업을 분담키로 했다. 쎄레브렉스는 2000년 출시된 이래 통증과 염증을 유발하는 COX-2 효소를 선택적으로 억제해 위장관계 합병증 위험을 낮추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올 상반기 제네릭의약품 개발을 위한 생물학적동등성(이하 ‘생동성’)시험계획 승인 현황을 분석한 결과, 모두 76건의 승인이 이뤘졌다고 24일 밝혔다.
연도별 승인 건수는 2011년 114건, 2012년 108건, 2013년 79건을 기록했다. 생동성시험계획 승인건수가 줄어드는 이유는 공동 생동성시험 허용 등의 영향 때문인 것으로 분석됐다.
최근 고령화사회 진입과 성인병 증가로 국내 제약사들은 고혈압, 당뇨병 등의 만성질환 치료제 중심의 제네릭의약품 개발에 집중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노연홍)은 2010년 상반기 생물학적동등성시험 승인건수는 177건으로 전년 동기(138건)에 비해 28% 증가했고 2008년(83건) 대비 113% 급증했다고 16일 밝혔다.
타이레놀 등 소염진통제를 장기간 복용 시에는 소화불량이나 위장출혈 등을 일으킬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26일 두통, 감기몸살 등 통증 조절 및 염증 완화목적으로 많이 사용되고 있는 소염진통제가 소화불량과 같이 경미한 이상반응부터 위장 출혈, 심혈관계 이상반응(관상동맥 혈전증 등) 등 중대한 이상반응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환자 임의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