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건설과 신동아건설, HMG파트너스 컨소시엄은 17일 세종시 산울동(행정중심복합도시 6-3생활권 H2블록ㆍH3블록) '세종 리첸시아 파밀리에' 오피스텔을 분양한다.
주상복합건물인 세종 리첸시아 파밀리에는 지하 3층~지상 최고 35층 높이로 지어진다. 이 가운데 오피스텔은 217실로 지상 3~6층에 배치된다. 호실당 전용면적은 20~35㎡다. 입주는
9일인 오늘은 세종에서 분양가가 가장 비싼 아파트인 세종시 산울동 '세종 리첸시아 파밀리에' 등에서 청약 당락이 갈린다.
부동산 정보업체 부동산114에 따르면 세종 리첸시아 파밀리아와 충남 보령시 명천동 '보령명천 A1 공공ㆍ영구임대주택', '보령명천 A1 공공실버주택' 등에서 청약 당첨자를 발표한다.
이 가운데 세종 리첸시아 파밀리에는 올해 세종에서
지금까지 세종에서 공급된 아파트 중 가장 분양가가 비싼 아파트인 산울동 '세종 리첸시아 파밀리에' 청약에 8만여 명이 몰렸다.
세종 리첸시아 파밀리에는 2일 평균 경쟁률 183.2대 1로 1순위 청약을 마감했다. 390가구를 일반분양했는데 7만1464명이 몰렸다. 전날 특별공급에 1만3382명이 청약을 신청한 것을 더하면 약 8만5000명이 청약에 뛰어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