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보호구역에 첨단 장비로 차량과 보행자의 정확한 위치정보를 파악하고 이를 별도 단말기 또는 스마트폰 앱을 통해 운전자에게 충돌위험을 미리 경고해 주는 기술이 적용된다.
국토교통부는 23일 어린이 보호구역에 차세대 지능형교통체계(C-ITS) 안전 특화 서비스 도입을 위해 한국도로공사, 세종시, 세종시교육청, 세종시경찰청 등 5개 기관 간 업무 협력
최근 교육부 사무관 갑질 의혹과 관련, 교육부가 "가급적 이번 주 내 (감사를) 정리하고자 했지만, 조금 더 길어질 수 있다"고 밝혔다.
교육부 관계자는 14일 정례 브리핑에서 사무관 A 씨에 대한 감사와 관련해 "최대한 신속하게 조사하고 있지만 관련자 중 일부가 연락이 닿지 않는다"며 이같이 말했다.
A씨는 지난해 10월 19~21일께 초등학교 자
교원능력개발평가(이하 교원평가)에서 교사의 신체 부위를 언급하는 등 성희롱한 학생이 퇴학 처분을 받았다.
25일 세종시교육청 등에 따르면 ㄱ 고등학교는 17일 교권보호위원회를 열고 졸업을 앞둔 3학년 학생 A 군에 대해 퇴학을 처분했다. 그리고 사흘 뒤 A 군에게 해당 사실을 통지했다.
A 군은 지난해 11월 교원평가에서 교사에 대해 익명으로 평가를
세종시의 한 중학교에서 교사가 수업 중 김일성을 ‘장군님’이라 칭하는 등 정치 편향적 발언을 했다는 신고가 들어와 교육청이 감사에 착수했다.
6일 세종시교육청에 따르면 지난 3월 기간제 교사 A 씨가 중학교 3학년 과학 수업 시간에 “일제강점기 당시 독립군이 승리한 전투는 봉오동·청산리 전투 외에도 하나가 더 있다. 그 전투가 교과서에 안 나오는 이유는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른 학교 밀집도 기준이 상향되면서 수도권 내 중학생들이 더 자주 등교할 수 있게 됐다.
13일 교육부와 시도교육청에 따르면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에서 학교 밀집도 기준이 기존 3분의 1에서 3분의 2로 상향 조정됐다. 수도권 내 중학생들은 더 자주 등교할 수 있게 됐고 직업계고등학교 학생들은 매일 등교할 수 있게 됐다.
수도권 중
전국 시·도 교육감들이 최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중대재해기업처벌 등에 관한 법률'(중대재해법) 처벌 대상에서 학교장을 제외하라는 결의문을 채택했다.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교육감협)는 14일 오후 세종시교육청에서 제76회 총회를 열고 중대재해법 시행령 제정 시 학교장을 처벌 대상에서 제외하는 것을 명문화해야 한다는 내용의 결의문 등을 심의·의결했다고
세종시에서 PC방 관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했다.
27일 세종시에 따르면 10대인 95번 확진자와 20대인 96번 확진자는 이달 21일 PC방에서 서울 관악구 511번 확진자와 접촉 후 26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서울 관악구 511번 확진자와 관련된 세종시 PC방 확진자는 2명이 추가돼 총 3명이다. 또한
교육부가 11일 전국 초·중·고교의 등교수업 확대 방안을 발표한다. 실제 등교수업 확대는 19일부터 이뤄질 전망이다.
교육부 관계자는 8일 "11일 오후 5시 부총리가 직접 12일 이후 학사운영 방안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현재 교육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 대응을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에 따라 전국 유치원과 초
교육부가 전교생 매일 등교가 가능한 학교 기준을 60명에서 300명으로 완화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교육부 관계자는 8일 “최근 광주시교육청과 세종시교육청에서 전면 등교가 가능한 소규모 학교 기준을 완화하겠다고 밝히면서 이와 관련한 검토를 하고 있다”면서 “아직 확정된 것은 없다”고 밝혔다.
교육부는 학생들의 기초학력 부진과 학교생
한국교직원공제회는 이진석 전 교육부 교원소청심사위원장이 회원사업이사에 취임했다고 10일 밝혔다. 임기는 2020년 3월 10일부터 2023년 3월 9일까지다.
이진석 이사는 1962년생으로 전남대 영어교육과를 졸업하고, 나고야대 비교국제교육학 석사, 숭실대 평생교육학 박사과정을 수료하였다. 행정고시 제33회로 공직에 입문, 충북대 사무국장, 경
지난해 공공부문에서 배출된 온실가스 배출량이 421만톤 CO2eq(이산화탄소 상당량)로 집계됐다.
환경부는 공공부문 온실가스.에너지 목표관리제 대상 기관 774곳의 작년 온실가스 배출량이 기준 배출량인 502만톤 CO2eq 대비 19.6%(98만 톤 CO2eq)인 98만 톤 CO2eq 줄었다고 31일 밝혔다.
기준배출량은 각 기관의 2007∼
한반도가 제19호 태풍 솔릭 영향권에 들면서, 태풍 대비로 전국 유치원과 초·중·고 휴교령이 내려졌다.
전남도교육청은 22일 오후 재난대책회의를 갖고 솔릭으로 인한 피해가 예상되고 학생들의 안전이 우려돼 전체 학교 1380곳의 휴업을 결정했다.
학교급별로 유치원 551곳, 초등학교 429곳(분교 60곳), 중학교 248곳(분교 8곳), 고
28일 세종시 세종누리학교에서 열린 휠체어 그네 기부행사에 소프라노 조수미가 참석했다. 그는 이날 3600만 원 상당의 휠체어 그네 1대와 휠체어 회전그네 1대를 기증했다.
휠체어 그네는 몸이 불편해 휠체어에 의존하는 장애인들이 휠체어에 앉은 채로 탈 수 있도록 개조된 그네로, 국내에서는 1곳의 업체만이 제작하는 특수 장비다.
세종시교육청은 조수미가
서울시청에서 차를 타고 1시30분여를 달리자 세종시가 모습을 드러냈다. 세종시는 이제 지방이 아닌 수도권 위성도시로 불려도 손색이 없을 듯하다.
중흥건설 계열사인 중흥토건이 지난 8일 세종시 3-3생활권 L3블럭에 들어서는 ‘중흥 S-클래스 에듀마크’의 분양을 시작했다.
세종시에서 분양하는 대부분의 견본주택이 들어선 대평동 일대에는 활기가 넘쳤다. 평일
앞으로 유치원 원아모집이 온라인 시스템으로 이루어져 밤새 줄서는 불편이 사라질 전망이다.
교육부는 8일 3개 교육청(서울‧세종‧충북)과 공동으로 유치원 원아모집 선발시스템 구축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올해 하반기 3개 교육청에서 시범운영한 후 2017년부터 전국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교육부에 따르면 유치원 원아모집 선발시스템은 별도의 전용 사이트에서 원
농림축산식품부와 세종시 교육청은 29일 세종시 교육청사에서 중학교 자유학기제 활성화와 청소년 진로교육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농식품부는 농업·농촌의 미래성장산업을 주제로 한 영상물과 지도안 등 교육 콘텐츠 제공과 원활한 수업진행을 위한 자유학기 교사 대상 연수, 진로체험처 멘토 교육과 현장 체험프로그램 개발
지난 23일 세종시 연동면 송용리에서 오이 농사를 짓는 박경운씨는 스마트폰을 뚫어지라 쳐다보고 있었다. 게임이라도 하는 줄 알고 유심히 살펴보니 박씨의 스마트폰 화면엔 농작물이 찍힌 CCTV 화면이 실시간으로 생중계 중이었다. 신기한 듯 바라보니 박씨는 어깨를 으쓱이며 스마트폰 버튼 하나를 눌렀고, CCTV 화면으로 비닐하우스 천장이 열리는 것을 볼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