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은 소속 골프선수 박민지가 대회 우승상금 2억2000만 원의 기부를 모두 완료했다고 20일 밝혔다. 그중 프로무대 데뷔 이후 후원사와 선수로 관계를 맺어온 NH투자증권의 농협 계열 공익 재단인 농협재단에 1억 원을 기탁했다. 농협재단은 박민지 선수 요청에 따라 어려운 농가지역에 재원을 사용한다는 계획이다.
박 선수는 지난 9일 ‘KLPGA
AI로 ‘외국어 통번역’ㆍ‘조별 과제’ 한다LG유플러스 ‘유버스’ 공식 기능으로 도입 예정“학생들에게 양질의 수업과 연구 기회 제공할 것”
LG유플러스는 인공기술(AI) 기술을 접목한 대학 메타버스 플랫폼 구축을 위해 광주과학기술원(GIST)과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업무 협약은 GIST가 보유한 AI 기술과 LG유플러스의 메타버
첨단 소재 선도 기업 씨지피머트리얼즈(CGPM)는 9일 세종특별자치시 전의면에서 ‘세종캠퍼스 신공장 기공식’을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신공장은 첨단 반도체 패터닝 소재 양산의 핵심이 될 전망이다. 완공 후 주력 양산품목은 고분자 폴리머 재료와 단분자 등이다. 폴리머는 반도체 포토레지스트(PR), 반사방지막(BARC), 스핀-온-하드마스크(SOH)용
코스피는 지난 한 주(2월 5~8일)간 5.01포인트(0.19%) 오른 2620.32에 거래를 마쳤다. 이 기간 개인과 기관은 각각 1조4655억 원, 233억 원 순매도했다. 외국인은 1조4676억 원 순매수했다.
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한 주간 코스피시장에서 가장 많이 오른 종목은 고려제강으로 지난주 대비 40.66% 오른 2만9750원을 기록했
7일 유가증권시장에서는 고려제강 1개 종목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하한가 종목은 없었다.
고려제강은 자회사가 초전도 가속관 개발을 완료했다는 소식에 전 거래일 대비 29.90% 오른 2만6500원에 상한가를 기록했다.
이날 고려대학교는 고려대 세종캠퍼스와 고려제강 자회사인 KAT가 1.5 GHz 초전도 가속관 개발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1.5GHz 초
8∼9일 열린 고연전(연고전) 준비 과정에서 본교와 분교 간 차별·혐오 문제가 다시 불거졌다.
7일 대학생 커뮤니티 ‘에브리타임’ 자유게시판에는 ‘원세대 조려대’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원세대 조려대’는 각각 원주시에 있는 연세대 미래캠퍼스와 세종시 조치원읍에 있는 고려대 세종캠퍼스를 조롱하는 의미에서 쓰인다.
작성자는 “연고전 와서 사진 찍고 인
넷마블이 9인 이사회 체제로 전환했다. 게임업의 특성을 고려해 신속한 의사결정을 위한 이사회 역할을 확대하겠다는 목표다.
넷마블은 29일 서울 구로구 신사옥 지타워 컨벤션홀에서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임기가 만료된 방준혁 의장이 사내이사로 재선임됐고, 권영식, 도기욱 각자대표가 사내이사로 새롭게 선임됐다. 이번 신규 선임으로 넷마블은 사내이사
2023학년도 대입 수시모집에서 올해 수도권과 비수도권 대학의 경쟁률 격차가 최근 3년 동안 가장 크게 벌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종로학원이 전국 4년제 일반대학 228곳 가운데 208곳의 수시 원서접수 경쟁률을 분석한 결과 올해 서울권 대학 경쟁률은 16.9대 1로 지난해 16.0대 1보다 상승했다. 이에 비해 비수도권 대학은 5.7대 1로 지
SK머티리얼즈가 ‘SK스페셜티’(SK Specialty)로 사명을 바꾸고 특수 가스·석유화학 분야 글로벌 최고 기업으로의 도약을 선언했다.
SK머티리얼즈는 30일 SK스페셜티로 사명을 바꾼다고 밝혔다. SK스페셜티 사명에는 △특수 가스 전문기업으로서 △특수 석유화학으로 사업 분야를 넓히며 △차별화(Special)한 기술력과 △구성원(Specialist
계룡건설은 세종시 서북부지구 일대에 들어서는 ‘엘리프 세종’ 아파트를 이달 분양한다.
엘리프 세종은 지하 2층~지상 29층, 12개 동, 전용면적 59~159㎡형 총 660가구 규모로 구성된다.
단지는 공동주택용지 설계공모 당선작으로 우수한 상품성을 자랑한다. 먼저 입주민의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에 맞춘 형태로 설계했다. 지상에 차가 없는 단지로 입주민
홍익대는 수시에서 서울캠퍼스기준 1,754명을 학생부교과전형인 학교장추천자 244명, 학생부종합전형인 학교생활우수자 542명, 논술전형 논술 389명 등을 각각 선발하고, 세종캠퍼스 기준 817명을 학생부교과전형인 교과우수자 298명, 학생부종합전형인 학교생활우수자 247명 등을 각각 선발하는 등 수시에서 총 2,571명을 선발한다. 아래 홍익대 지원전
진원생명과학이 신변종감염병 대응 플랫폼 공동연구개발기관으로 선정됐다.
진원생명과학은 원형(circular) mRNA백신 기술을 활용한 새로운 mRNA백신용 플랫폼 개발 연구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신변종감염병 대응 플랫폼 기술개발사업의 세부연구로 선정돼 공동연구개발기관으로 참여하게 됐다고 25일 밝혔다.
해당과제의 총괄 과제명은 ‘감염병 대응을 위한
중소벤처기업부와 특허법원, 특허청, KAIST가 주최하는 지식재산전략 최고위과정(AIP)의 제10기 수료식이 23일 KAIST 세종캠퍼스 대강의실에서 열렸다.
KAIST-AIP 과정은 중소ㆍ중견기업인의 지식재산 역량 함양을 목적으로 하는 지식재산 분야의 최고 전문 교육과정이다.
중소벤처기업부, 특허법원, 특허청, KAIST는 업무협약을 체결해 중소벤
고려대학교와 세종대학교가 정보보호 특성화 대학으로 선정됐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디지털 뉴딜을 뒷받침할 정보보호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고려대학교(세종캠퍼스), 세종대학교를 정보보호 특성화 대학으로 선정했다고 3일 밝혔다.
과기정통부는 디지털 뉴딜의 일환으로 2025년까지 ‘정보보호 전문인력 3만 명 양성’을 추진하고 있다. 이를 위해 현재 3개교인 정
“강의실에 들어가는 모든 사람이 게이트를 통과하는 것만으로 코로나19 바이러스를 제거하게 된다고 하니, 마음이 놓여요. 강의에 더욱 집중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지난달 24일 오후 6시30분 세종시 KAIST 세종캠퍼스의 KAIST 지식재산전략 최고위과정(AIP) 강의실. 강의실 입구를 지나던 수강생 정성창씨(지식재산과 혁신생태연구소장)의 표정이 한결
2008년 이후 14년 만에 약학대학이 신입생을 뽑으면서 올해 대입에 상당한 변화가 예상되고 있다. 약대 선발 인원의 절반 이상은 수시모집으로 뽑지만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의 영향력도 작지 않다.
17일 입시업체 진학사가 전국 37개 약학대학 중 선발 전형과 정원을 확정한 33곳을 분석한 결과 모집인원은 1553명으로 나타났다. 이 중 수시모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