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엑스앤브이엑스(DXVX)는 몽골 대형 병원 파트너사 리제너러티브 셀 센터(Regenerative Cell Center LLC, 이하 RCC)와 유전체 분석 서비스 ‘지놈체크’의 몽골 시장 서비스 제공을 위한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RCC는 몽골 난임, 생식클리닉센터 RMC IVF(In Vitro Fertilization) 센터의 파트너
GC셀(이하 지씨셀)은 지씨셀 셀센터(Cell Center)에서 11월 15일 ‘2023년 세계 제대혈의 날(2023 World Cord Blood Day)’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제대혈에 대한 제반 지식을 공유하고, 제대혈 보관에 대한 건강한 사회문화 조성을 위한 캠페인으로 마련됐다. 지씨셀은 의료인과 일반 방문객을 초청
아티바 바이오테라퓨틱스(Artiva Biotherapeutics)는 12일(현지시간) 오는 2022년까지 미국 샌디에이고에 연구개발 및 GMP 제조가 가능한 시설을 설립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아티바는 GC녹십자홀딩스(GC Holdings)와 GC녹십자랩셀(GC LabCell)이 NK 세포치료제 개발을 위해 미국에 설립한 회사다.
발표에 따르면 이번에 확장
GC녹십자셀은 12일 별도재무제표 기준으로 올해 상반기 매출이 236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37%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영업이익은 14억원, 당기순이익은 55억원으로 각각 92%, 592% 증가했다.
회사에 따르면 코로나19 팬데믹에도 불구하고 이뮨셀엘씨주의 2분기 매출은 102억원으로 분기 최고기록을 경신했으며, 위탁개발생산(CDMO)사업 부문도 지속
면역치료제 전문기업 GC녹십자셀이 상반기 최고 매출을 달성했다.
GC녹십자셀은 별도 재무제표 기준으로 올해 상반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37% 증가한 236억 원, 영업이익은 92% 성장한 14억 원을 기록했다고 12일 밝혔다. 같은 기간 당기순이익은 592% 증가한 55억 원으로 집계됐다.
GC녹십자셀은 이번 실적 성장과 관련해 코로나19 재확산 속
GC녹십자셀이 범용 가능한 기성품(Off-the-shelf) CAR-CIK 치료제 개발에 나선다.
GC녹십자셀은 현재 이뮨셀엘씨주 생산판매 중심의 사업구조를 세포∙유전자치료제 전문 CDMO(위탁개발생산)사업으로 확대하고 면역관련 사업의 다각화를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아울러 미국 임상을 앞둔 CAR-T치료제를 활용한 차세대 범용 세포치료제 개발한다는
기존 항체의약품 위주였던 국내 CDMO(위탁개발ㆍ생산) 시장이 세포ㆍ유전자치료제 CDMO로 저변을 확대하고 있다.
세포치료제ㆍ유전자치료제 등 첨단바이오의약품 연구, 개발, 생산 전 주기를 관리하기 위해 지난해 8월 ‘첨단재생의료 및 첨단바이오의약품 안전 및 지원에 관한 법률(첨생법)’이 시행됐다. 이 법에 따르면 대통령령이 정한 시설을 갖추고 식약처
GC녹십자셀이 2일 국내에서 ‘인체세포 등 관리업 허가’를 획득했다고 밝혔다.
인체세포등 관리업 허가는 ‘첨단재생의료 및 첨단바이오의약품 안전 및 지원에 관한 법률’이 시행되면서 신설된 내용으로, 첨단바이오의약품의 원료가 되는 인체 세포 등을 채취, 처리 및 공급하기 위해서는 해당 허가가 필요하다. 세포치료제의 경우 그 원료를 인체 혹은 그 외 세포나
세포치료 전문기업 GC녹십자셀이 세포치료제 기업 중 국내 최초로 ‘인체세포등 관리업 허가’를 획득했다고 2일 밝혔다.
인체세포등 관리업 허가는 ‘첨단재생의료 및 첨단바이오의약품 안전 및 지원에 관한 법률’이 시행되면서 신설된 내용으로, 첨단바이오의약품의 원료가 되는 인체세포 등을 채취, 처리, 공급하기 위해 해당 허가가 필요하다.
즉, 세포치료제의 경우
세포치료 전문기업 GC녹십자셀이 지난해 외형 성장에 성공했다.
GC녹십자셀은 별도기준 2020년 매출액 401억 원을 기록해 전년 대비 12% 증가했다고 8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27억 원, 당기순이익은 34억 원으로 각각 50%, 68% 줄었다.
회사 관계자는 “지난해 하반기부터 셀센터를 본격 가동하면서 고도화된 생산시설 유지 및 생산 품질
세포치료 전문기업 GC녹십자셀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이뮨셀엘씨주’ 췌장암 3상 임상시험계획(IND)을 승인 받았다고 21일 밝혔다.
GC녹십자셀은 지난 7월 신청했던 임상시험계획이 승인됨에 따라 서울대병원 외 14개 임상기관에서 408명의 췌장암 환자를 모집, 신규 적응증 추가를 위한 상업화 3상 임상시험을 본격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중앙암등록본부에
세포치료 전문기업 GC녹십자셀이 분기 최고 매출을 달성했지만 고정비 증가로 영업이익은 두 자릿수 줄어든 실적을 받아들었다.
GC녹십자셀은 올해 3분기 별도재무제표 기준으로 매출액이 전년 대비 23% 증가한 111억 원, 영업이익은 84% 줄어든 3억 원을 기록했다고 16일 밝혔다. 같은 기간 당기순이익은 1678% 성장한 15억 원으로 집계됐다.
GC녹
세포치료 전문기업 GC녹십자셀은 별도기준 올해 상반기 매출 172억 원을 달성했다고 14일 밝혔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연구개발비와 셀센터 관리비 등 비용 증가로 7억 원에 머물렀다. 당기순이익은 8억 원을 기록했다.
2분기 실적은 매출 92억 원, 영업이익 2억 원, 당기순이익 24억 원을 기록했다. ‘이뮨셀엘씨주’ 매출액은 83억 원을
GC녹십자셀은 용인 셀센터에서 81억원 규모의 위탁생산(CMO) 계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위탁사는 미국 샌디에이고에 위치한 GC녹십자 세포치료제 연구법인 '아티바 바이오테라퓨틱스(Artiva Biotherapeutics, 아티바)'와 녹십자랩셀이다.
먼저 아티바와는 제대혈 유래 NK(자연살해, Natural Killer)세포치료제인 'AB-10
세포치료 전문기업 GC녹십자셀이 총 81억 원 규모의 위탁생산(CMO) 계약을 체결했다.
GC녹십자셀은 미국 샌디에이고에 위치한 세포치료제 연구법인 아티바 바이오테라퓨틱스(이하 아티바)와 제대혈 유래 NK(자연살해)세포치료제 ‘AB-101’의 미국내 1/2상 임상시험용 의약품 생산을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위탁생산 계약기간은 2020년
국내 세포ㆍ유전자 치료제 기업들이 CMO(위탁생산)·CDMO(위탁개발생산)사업을 확장하며 글로벌 시장 선점에 나서고 있다.
21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생산기지 확보와 안정적인 수익원을 창출할 수 있는 CMO·CDMO사업이 바이오시밀러, 항체치료제에 이어 세포ㆍ유전자 치료제까지 영역이 확대되며 기업들이 관련 시장 선점에 적극 뛰어들고 있다.
전 세계적
◇GC녹십자, 코로나19 치료제 전면 무상 공급 결정 = GC녹십자는 개발 중인 코로나19 혈장치료제 'GC5131A'를 국내 환자들에게 무상으로 제공하겠다고 18일 밝혔다. 제약사가 코로나19 치료제의 전면 무상공급을 결정한 것은 처음이다.
GC5131A는 코로나19 회복기 환자의 혈장(혈액의 액체 성분)에서 다양한 유효 면역 항체를 추출해서 만드는
세포치료 전문기업 GC녹십자셀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용인 셀센터 내 GMP시설의 제조허가를 획득했다고 20일 밝혔다.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셀센터는 2016년 첫 삽을 뜬 후 2018년 연면적 2만820m²(약 6300평)에 지하 2층, 지상 4층 규모로 완공해 최근까지 GMP허가를 위한 시험과 밸리데이션(Validation)을 진행했다. GC(녹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