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정이 사드(THAADㆍ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배치에 따른 중국의 보복조치와 관련, 고위급ㆍ실무급 채널을 통해 중국에 적극적으로 문제를 제기하기로 했다.
김명연 자유한국당 수석대변인은 3일 브리핑을 통해 정부와 한국당이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열린 고위 당정협의에서 이같이 의견을 모았다고 전했다.
당정은 우선 야권의 반대에도 최대한 이른 시일 내 사드를 배치
내년도 중소기업청 예산안이 역대 최대 규모인 7조9000억원 규모로 편성됐다. 2조원 규모의 '소상공인시장진흥기금'과 4조원 규모의 '중소기업창업및진흥기금'이 편성되는 등 수출・판로, 창업・벤처, R&D 분야의 지원을 대폭 확대했다.
중기청은 경제활력 회복을 위한 재정정책의 일환으로 내년도 예산안을 올해 보다 12.6% 증가한 7조9037억원 규모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