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거리·푸드존·체험존 등 운영라틴아메리카 등 이색 축제도
본격적인 가을을 맞아 이번 주말 서울시를 비롯한 각 자치구가 다채로운 행사를 개최한다. 서울 시내 곳곳에서 맛있는 음식을 맛보고 중남미의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축제도 열린다.
9일 서울시에 따르면 이번 주말 서울 시내 대표 골목상권과 여의도 한강공원 등에서 다양한 행사가 마련된다.
우선 서울
삼성전자가 임직원 해외 봉사단을 구성한 것은 2010년부터다. 올해로 8년째를 맞고 있는 해외 봉사단은 파견 국가의 범위를 북미, 중남미, 유럽, 동남아시아, 서남아시아, 중국, 중동, 아프리카 등 전 세계로 넓히고 있다.
이와 관련해 삼성전자는 18일과 19일(현지시간) 양일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삼성 개발자 콘퍼런스 2017’에서
레저 기업인 신안그룹이 지난 19일 경기도 화성 리베라cc에서 지역 주민 등 3만여명을 초청한 골프장 개방 행사를 열었다고 22일 밝혔다.
‘가족ㆍ이웃ㆍ소통ㆍ나눔’을 주제로 열린 ‘그린 나눔 한마당’ 행사에는 골프와 관련된 다양한 이벤트가 펼쳐져 참가자들에게 골프장에서의 즐거운 추억을 선물했다.
엄마 아빠의 손을 잡고 이날 행사를 찾은 어린이들은 골
김병헌 LIG손해보험 사장이 보험권 등 금융업계 전반의 구조조정과 관련해 “LIG손해보험은 인위적인 인력 구조조정을 하지 않을 것” 이라고 말했다.
11일 LIG인재니움수원 연수원에서 열린 ‘2015년 경영포상 시상식’에 참석한 김 사장은 “단기적인 성과에 급급하기 보다는 ‘호시우보(虎視牛步)’의 자세로 지속가능한 성장기반을 차곡차곡 쌓아나가자” 고
SK텔레콤은 ‘고객·사회와 함께한다’는 모토 아래 행복동행을 실천하고 있다.
일자리 창출과 소통·나눔 등 사회의 요구에 부응한다는 취지로 마련된 행복동행은 단순 지원이 아닌 정보통신기술(ICT) 생태계 전반에 대한 적극적 투자와 혁신을 기반으로 상호 협력 요소와 성장 동력을 만들어 가고 있다.
지난해부터 진행되고 있는 중장년층 ICT 창업 지원
“수익금 일부는 어린이 범죄 피해자와 다문화 가정을 위해 쓰입니다”, “이자 수익의 일정액이 독도사업 기금으로 출연됩니다”, “불법으로 영화를 다운로드하지 않으면 우대금리를 더 드립니다”….
은행에서 판매하는 통장 홍보 문구다. 가입만 해도 사회공헌에 동참할 수 있고 독도 지킴이로 활동할 수 있다. 각박한 일상에서 공동체 의식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공감
삼성SDS는 17일 서울 역삼동에 위치한 삼성SDS 멀티캠퍼스에서 장애 청소년 20명과 임직원 등 관계자 70명이 참석한 가운데 IT멘토링 결연식을 열었다. 올해로 10년째를 맞은 IT멘토링 희망으로의 초대 ‘함께가자 친구야, 그 열 번째 이야기’는 직원들이 1대1 멘토링으로 장애 청소년들의 IT능력을 키우고 미래를 설계하는데 도움을 주는 행사다.
벤처기업협회는 19일 서울 르네상스호텔에서 제19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벤처기업협회는 이날 올해 사업계획 발표를 통해 공감, 소통, 나눔, 성장을 미션으로 설정하고 열림 플랫폼, 커뮤니케이션 채널, 나눔 네트워크, 성장 플랫폼 확대운영 등 4대 과제를 수행할 계획이다.
올해 협회 임원진은 회장 1명, 수석부회장 2명, 부회장 27명, 이사 3
포스코건설은 단순히 많은 액수를 사회에 환원하는 1차적 사회공헌 활동에 머물지 않고, 전 직원이 사회소외계층을 직접 만나 그들이 자립할 수 있는 방법을 제공함으로써 ‘행복한 세상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인천지역 사회공헌 사업 선도 = 포스코건설은 지난 2010년 5월 인천 송도로 사옥을 이전하면서 본격적으로 인천에 초점을 맞춘 사회공헌 활동을 전
대구은행(은행장 하춘수)이 일종의 여성대학인 제3기 ‘DGB레이디클럽’ 개강식을 개최했다.
5일 대구은행은 지난 2010년 9월 첫 설립한 DGB레이디클럽 개강식을 본점 비즈니스룸에서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제3기 개강식에는 지난 1~2기 졸업생 및 신입생을 비롯해 관계자 약 70여명이 참석했다. 개강특강으로 방송인 전유성의 ‘즐겁게 사는 인생, 고정
팝페라테너 임형주가 ‘찾아가는 음악회’에 출연해 열정과 감동의 무대를 선사한다.
2일 청평에서 녹화가 진행되는 KBS 1TV ‘찾아가는 음악회’에서 임형주는 아름다운 노래 선물뿐만 아니라 지난해에 이어 백승주 아나운서와 2년 연속 프로그램 공동 MC를 맡을 예정이다.
지난해 ‘찾아가는 음악회’에 출연해 자신의 출연료 전액을 기부했던 임형주는 올해 역시
한나라당이 27일 쇄신을 이끌 비상대책위원회 위원 10명을 발표한 가운데 26세의 이준석 클라세스튜디오 대표가 포함돼 눈길을 끌고 있다.
이 대표는 '배움을 나누는 사람들(배나사)' 활동으로 이름이 알려져 있다. 서울과학고와 미국 하버드대를 졸업한 이 대표는 지난 2007년 하버드대 졸업을 앞두고 서울과학고 동문들과 '배나사' 활동을 시작했다.
그는 올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가 중소기업 경영후계자 대상으로 ‘제6기 가업승계 차세대 최고경영자(CEO) 과정’을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과정은 9월7일부터 12월21일까지 16주동안 매주 수요일에 진행된다. 단순 강의보다 △비전 △소통 △나눔 △경영을 주제로 한 워크숍과 선진·장수기업 사례 벤치마킹을 위한 해외연수 등 실습과 체험 위주 교육이 실
한국프레스센터에서 22일 개최된 프리미엄석간경제지 이투데이 주최 "대한민국 CEO 경영대상"에 지역문화 발전과 나눔 문화를 실천한 이주일 박사가 수상했다.
이주일 박사는 온천의 고장 아산시에서 청주온천부설연구소 대표 및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대표적으로 2009년도 온양중앙로타리 클럽 회장을 역임하면서 이주일 대표의 사회활동이 널리 알려지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