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벽걸이 에어컨 최초로 바람이 나오는 토출구가 정면과 하단 2개인 신제품을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
LG전자는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현지시간 12일부터 15일까지 열리는 유럽 최대 공조전시회 ‘모스트라 콘베뇨 엑스포(Mostra Convegno Expocomfort) 2024’에 참가해 벽걸이 에어컨 ‘듀얼쿨(DUAL COOL)’을 공개한다.
토탈 리빙기업 웰크론이 자사의 공식 온라인 쇼핑몰 ‘웰크론몰’을 통해 여름 시즌냉감 침구 ‘퓨어슬립 쿨쿨아이스’ 시리즈를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퓨어슬립 쿨쿨아이스는 높은 열전도율을 지닌 슈퍼 냉감소재 원단을 사용하여 열을 빠르게 흡수하고 배출하는 원리로 피부에 닿았을 때 즉각적으로 시원하고 청량한 느낌을 주는 웰크론만의 기능성 침구 제품이다.
퓨어
[종목돋보기] 최근 사물인터넷(IoT) 터치스크린패널(TSP) 사업에 진출한 이엘케이가 국내 및 해외 업체 2곳에 냉장고용 TSP를 공급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지난주 공개된 삼성전자의 갤럭시노트8용(이하 갤노트8) 포스터치(감압터치ㆍForce touch) 매출과 함께 3분기 실적을 견인할 것으로 보인다.
28일 이엘케이 관계자는 “최근 사물인터
정부가 올해 공공부문 소프트웨어(이하 SW) 및 ICT 수요가 4조757억 원에 달할 것으로 내다봤다. SW는 3조1260억 원으로 전년대비 1214억원(+4.0%) 증가할 것으로 집계된 반면 ICT장비는 9497억 원으로 지난해보다 521억 원(-5.2%) 감소했다.
미래창조과학부와 행정자치부는 20일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2017 공공부문 SW‧IC
아마존이 음성인식 기술 ‘알렉사’를 이용한 소프트에어-서비스-제품의 개발을 장려하기 위해 ‘알렉사 펀드’로 1억 달러(약 1100억원)를 내놓는다고 25일(현지시간) 밝혔다.
이에 애플 시리와 구글 나우 음성검색이 주도하는 소비자용 음성인식 분야는 이번에 정식 버전을 내놓은 아마존 알렉사와 아직 베타 단계인 마이크로소프트 코타나가 가세하면서 ‘2강 2약
코스닥지수가 7년 3개월만에 처음으로 660을 돌파했다. 장 초반 기관과 개인이 수급을 받춰줬으나 장 후반 기관이 '팔자'로 돌아서자 660이 무너졌다. 장 후반 개인투자자가 순매수 폭을 늘리면서 지수는 크게 올랐다. 1분기 본격적인 실적 발표를 앞두고 개별 종목에 대한 옥석가리기가 진행되는 것으로 풀이된다.
6일 코스닥지수는 전거래일보다 4.11포인트(
스티브 발머 마이크로소프트(MS) 전 최고경영자(CEO)가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통합하지 못한 것을 후회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발머 전 CEO는 이날 옥스포드대 새드비즈니스스쿨 강연에서 “(MS에 있을 당시)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빠르게 통합하지 못한 점을 후회한다” 면서 “MS는 새로운 동력을 갖추는 과정에 있다”고 말했다
지난달 정보기술(IT) 수출이 전년 동월대비 12.8% 감소한 111억8000만달러를 기록했다. 하지만 전체 무역수지 적자에도 불구하고 IT수지는 49억3000만달러 흑자를 달성했다.
휴대폰 수출은 국내 업체들이 생산 기지를 해외로 이전·확대하면서 생산 대수가 감소하며 급감했다.
8일 지식경제부에서 발표한 ‘1월 IT 수출입 동향’에 따르면 우리나라 I
코스닥 지수가 외국인 매수 확대로 상승세를 지속하고 있다.
1일 오후 1시 30분 현재 코스닥 지수는 전일보다 4.85포인트(1.00%) 오른 490.00포인트를 기록중으로 장중에 490선을 돌파했다.
이날 코스닥 지수는 개인들이 매도에 나서면서 하락 출발했으나 외국인이 매수세 나서면서 반등에 성공,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다.
개인과 외국인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