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흥건설 계열사인 중봉건설이 시행․시공하는 공공임대아파트 ‘사하 구평지구 중흥S-클래스’가 6월 중 선보일 예정이다. ‘사하 구평지구 중흥S-클래스’는 전용 59~84㎡ 총 665가구 규모로 전 가구가 중소형 평형으로 구성됐다.
부산광역시 사하구 구평동 513번지 일대에 위치한 ‘사하 구평지구 중흥S-클래스’는 지하 최저 4층~지상 최고 29층, 6개동
여의도에서 차량을 이용해 도심을 15분 여 달리자 영등포기계상가 재개발사업 현장이 눈에 들어왔다. 중흥건설 계열사인 중흥토건은 지난 11일 견본주택을 열고 서울 영등포구 양평동에서 ‘영등포 중흥S-클래스’ 본격 분양에 돌입했다.
영등포기계상가 재개발사업을 통해 공급되는 ‘영등포 중흥S-클래스’는 중흥이 서울에서 처음 도시정비사업을 통해 선보이는 아파트다.
한국토지신탁이 오는 17일 견본주택을 열고 ‘용인 성복 서희스타힐스 애비뉴’ 분양에 나설 예정이다.
‘용인 성복동 서희스타힐스 애비뉴’는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성복동 168-10번지에 위치한 아파트로 지하 4층~지상 25층 2개동 △전용면적 69㎡ 21가구 △전용면적 75㎡ 21가구 △전용면적 84A~F㎡ 130가구 △전용면적 112㎡ 1가구 △전용면적
대림산업이 서울 성동구 금호 15구역을 재개발해 선보인 ‘e편한세상 신금호’가 200대 1이 넘는 최고 청약 경쟁률을 나타냈다.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지난 9일 실시된 이 아파트의 1순위 청약 결과, 174가구 모집(특별공급 제외)에 1순위에서 4550명이 지원하면서 26.15대 1의 경쟁률로 전 주택형이 청약 마감됐다.
중소형 평형의 인기가 높았다.
양우건설은 오는 4일 나주 남평 강변도시 B1블록에 공급하는 ‘양우내안愛 리버시티 1차’ 모델하우스를 개관하고 분양에 나선다.
‘나주 남평강변도시 양우내안愛 리버시티’는 총 부지면적 8만8378㎡인 나주 남평강변도시 B1(4만2745㎡), B3(4만5633㎡) 2개 블럭에 총 1700여 가구를 공급한다. 이는 나주 남평강변도시 내 단일 브랜드 기준 최대
전용면적 61㎡~85㎡ 이하인 중소형 아파트가 전국 아파트 매매시장의 대세로 자리잡고 있다. 아파트 고유의 환금성, 오를 때 많이 오르고 내릴 때 적게 내리는 가격 메리트, 진화된 평면구조와 대형 아파트 못지않은 공간 활용성 등이 배경에 자리잡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20일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올해 아파트 매매거래량 49만8773건(전국, 7월 말 기
양우건설의 브랜드 아파트 '양우내안愛'가 전남 나주 남평강변도시 내 최대 규모 대단지(단일 브랜드 기준)로 조성된다. 양우건설은 `나주 남평 강변도시 양우내안愛 리버시티` 모델하우스를 9월 중 개관하고 1차 분양(예정)에 나선다고 5일 밝혔다.
`나주 남평 강변도시 양우내안愛 리버시티`는 부지 면적만 8만8378㎡에 달하는 초대형 프로젝트로 B1(4만27
호반건설은 29일 부산 명지국제신도시 B6블록 ‘부산 명지 호반베르디움 2차’(이하 ‘명지 호반베르디움 2차’)의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분양에 나섰다.
명지 호반베르디움 2차는 지하 1층~지상 29층, 7개동 총 694가구다. 전용 △70A㎡A 174가구 △70㎡B 56가구 △70㎡C 58가구 △84㎡ 406가구 등 전가구가 실수요자들에게 선호도 높은 중소형
호반건설은 오는 29일 부산 명지국제신도시 B6블록에 위치하는 ‘부산 명지 호반베르디움 2차’(이하 ‘명지 호반베르디움 2차’)의 견본주택을 오픈(예정)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한다.
부산 명지 호반베르디움 2차는 지하 1층~지상 29층, 7개동 총 694가구다. 전용 △70A㎡A 174가구 △70㎡B 56가구 △70㎡C 58가구 △84㎡ 406가구 등
대우건설과 동부건설이 경기도 김포시 풍무동 284-8 일대에 ‘김포풍무 푸르지오 센트레빌’을 공급한다.
지상 35층 45개동에 5000여 가구로 계획된 이 단지는 1차로 2712가구를 분양한다. 전용면적 59~111㎡ 총 23개동으로 85㎡ 이하 중소형 물량이 90%에 달하며, 4•1 부동산대책에 따라 향후 5년간 양도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전용면적별로
내년 1월 새 아파트 입주가 대폭 감소해 이달의 30%수준에 그칠 전망이다.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114는 내년 1월 입주하는 아파트가 9012가구에 그쳐 이달 입주량 3만여가구에 비해 60%이상 줄어들 것이라고 14일 밝혔다. 이는 전월 대비 2만가구가 줄어든 수치다.
김민영 부동산114 시장분석팀 연구원은 “입주는 보통 분양시점을 기준으로 2~3년뒤에
서울 신촌역 오거리 일대에 소형주택 위주의 470가구가 입주할 수 있는 주거복합건물(조감도)이 들어선다.
서울시는 지난 4일 제21차 건축위원회를 열어 ‘신촌상가 특별계획구역 주거복합 신축사업 계획안’을 통과시켰다고 5일 밝혔다.
과거 시민들이 즐겨 찾던 신촌 다주상가는 40여 년이 지난 낡은 건물 때문에 점점 지역 쇠퇴의 원인으로 꼽혀 2006년 특별
세종시(행정중심복합단지)와 과학벨트, 내포신도시(도청이전신도시)라는 굵직한 호재가 겹친 대전·충남 일대 부동산 시장이 술렁이고 있다.
신규 아파트 분양이 치열한 경쟁 속에 마감되는가 하면 땅값도 상승세를 이어가면서 지역내 수요자는 물론 블루칩에 목마른 수도권 투자자들까지 흡수하는 모습이다.
건설업계 관계자는 “대전·충남 일대가 행정과 산업이 어우
내년 수도권 신규 아파트 입주물량이 올해의 65%에 불과, 전세시장이 크게 불안할 것으로 우려된다. 전셋값이 매매가격까지 밀어올려 수도권 전체 부동산시장이 들썩일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는 시각도 적지 않다.
22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내년 수도권 아파트 입주물량(공공물량 포함)은 10만8573가구로 집계됐다. 이는 올해 입주물량 16만8144가구에
서울시는 2016년까지 수색증산뉴타운 내 증산5구역에 소형주택 174세대를 추가 공급한다고 7일 밝혔다.
서울시에 따르면 은평구 증산동 195번지 일대 증산5 재정비촉진구역에 2016년까지 최고 층수 30층 아파트 28개동 1704가구를 건립하는 내용의 계획안을 9일 고시한다. 시는 수색증산 재정비촉진지구 내 증산5구역의 기준용적률을 190%에서 210
동부건설이 인천 계양구 귤현동 306-1번지 일대에 ‘계양 센트레빌’ 1차 715가구를 분양한다.
계양 센트레빌은 총 3개 단지 지하 2층, 지상 15층 26개동 규모로 전용면적 84~145㎡ 총 1425가구의 대단지 아파트로 구성됐다. 이번에 분양되는 1차 물량은 이 중 전용면적 84~121㎡ 총 715가구이다.
면적별 분양가구는 ▲84.92㎡ 221
서울시는 4일 도시계획위원회를 열고 금천구 독산동 144-45번지 일대 1만3518㎡에 아파트 212가구를 건립하는 내용의 '독산1 주택재건축 정비계획 및 정비구역 지정'안을 통과시켰다고 밝혔다.
이 지역은 가산디지털 2단지와 구로디지털 1단지 사이에 위치한 노후 주택단지로 평균 13층의 아파트 5개 동에 212가구가 건립된다.
전용면적 85
정부의 경기부양책이 쏟아지면서 규제에서 벗어난 인천경제자유구역의 분양시장에 '봄바람'이 불고 있다.
10일 부동산뱅크에 따르면 올해 인천경제자유구역에서 공급될 물량은 39개 단지, 2만9689가구이며, 청라지구 19개 단지(1만3466가구), 송도국제신도시 6개 단지(3341가구), 영종하늘도시 14개 단지(1만2882가구)로 조사됐다.
특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