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정책 연구소 데이터와 트럼프 대선 공약집 ‘아젠다47’ 등 다양한 데이터 분석을 통해 미국 경제를 주도하는 산업 7가지를 가장 유망한 투자처로 선정했다. 이를 모아 출시하는 공모펀드가 ‘한국투자 미국경제 주도산업 펀드’다.”
최민규 한국투자신탁운용 글로벌주식운용담당은 최근 서울 여의도 한국투자신탁운용 본사에서 진행한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한국금융지주 자회사 한국투자증권은 손익차등형 공모펀드 '한국투자 미국경제주도산업 펀드'를 8일부터 단독 판매한다고 밝혔다.
한국투자미국경제주도산업펀드는 미래 성장을 주도할 핵심 산업 중 미국 경제 강세 흐름을 심화시킬 수 있는 미국 상장 주식에 투자한다. 반도체&하드웨어, AI&소프트웨어, 제약&생명공학, 미래금융서비스, 전통&미래에너지, 인프라,
최민규 한국투자신탁운용 글로벌주식운용담당“‘후순위’ 한국금융지주 계열사들이 손실 인식”“1년 뒤 목표수익률 달성…삼성 먹거리주 집중”
“펀드로부터 멀어진 고객 마음을 어떻게 하면 돌릴 수 있을까 고민한 결과물이 ‘손익차등형 펀드’입니다. 손실이 나더라도 한국금융지주 계열사들이 이를 대신 감수해 고객 투자 원금 손해로 이어지지 않는 손익차등형 펀드로 고
한국금융지주 자회사 한국투자증권은 손익차등형 공모펀드 '한국투자삼성그룹&글로벌성장테마 펀드'를 26일부터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 펀드는 삼성그룹 핵심기업과 글로벌 신성장 산업에 투자하는 공모형 사모펀드(사모재간접 펀드)다. 각 테마(△차세대 반도체 △반도체 관련 소재·부품·장비 △2차전지 및 관련 소재·부품·장비 △바이오 위탁생산 및 바이오시밀러 △모
전 사업 부문 고른 성과…리테일 자산관리 약진 돋보여
한국투자증권이 올해 1분기 사상 최대 실적에 이어 2분기에도 역대급 실적을 기록했다. 사업 포트폴리오 다각화에 힘입어 위탁매매(BK), 투자은행(IB), 자산운용(Trading) 등 전 부문에서 고른 성과를 내며 안정적인 손익을 달성했다는 평가다. 개인고객 금융상품 잔고는 반년 만에 10조 가까이
한국금융지주 자회사 한국투자증권은 손익차등형 공모펀드 '한국투자삼성그룹성장테마 펀드'를 8일부터 단독 판매한다고 밝혔다.
한국투자삼성그룹성장테마 펀드는 미래 성장을 주도할 핵심 산업(차세대반도체·반도체소부장·2차전지&소부장·바이오위탁생산&바이오시밀러·모빌리티전장·인공지능&로보틱스·웨어러블&차세대통신기술) 테마의 삼성그룹 상장주식과 관련 국내외 주식에
한국금융지주 자회사 한국투자증권은 자산관리 역량 증대를 위해 프라이빗뱅커(PB) 직군 별도 전형을 도입하는 등 PB 채용 규모를 확대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한국투자증권은 최근 기존 공채 전형과는 별도로 PB 공채 전형을 신설하고 2월 14일부터 채용을 진행 중이다. 대학교 금융투자동아리 활동자를 PB로 채용하는 전형도 도입했다. 기존 채용 전형
한국금융지주 계열사 한국투자밸류자산운용이 손실이 발생할 경우 -15%까지 운용사가 먼저 떠안는 손익차등형 공모펀드 ''한국밸류K-파워펀드'를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 펀드는 공모펀드에 대한 고객 신뢰를 확보하고 경쟁력 있는 상품을 제공하기 위해 고객 이익을 우선적으로 고려한 손익차등형 펀드다. 손익차등형이란 수익증권을 선순위와 후순위로 분리해 일
한국금융지주자회사 한국투자증권은 지난 17일부터 단독 판매한 '한국투자글로벌신성장펀드'가 919억 원을 모집하며 설정을 완료했다고 9일 밝혔다. 한국투자금융그룹의 후순위 투자 출자분까지 포함해 전체 운용규모는 1080억 원 수준이다.
한국투자글로벌신성장펀드의 투자 대상은 △인공지능(AI) △반도체 △전기차 △바이오 △명품 △우주경제 △클라우드 등 7개
한국금융지주 자회사 한국투자증권은 9월 말까지 뱅키스 고객을 대상으로 펀드가입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뱅키스는 비대면 또는 시중은행을 통해 개설하는 온라인 전용 계좌 및 거래 서비스다.
이번 이벤트는 한국투자신탁운용, 미래에셋자산운용, KB자산운용이 운용하는 펀드상품에 가입하면 매수 금액에 따라 최대 15만 원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
금융감독원이 자산운용사 내 부동산 펀드매니저를 대상으로 조사에 나섰다.
11일 금융투자업계와 금융당국에 따르면 금감원은 지난달 국내 모든 자산운용사에 임원·매니저들의 자사 펀드 투자 현황 및 규모를 제출해달라고 요구했다.
금감원은 특히 부동산 펀드 운용역 일부가 자사 운용 펀드를 통해 부적절한 사익 추구를 했다는 의혹을 집중적으로 살펴볼 예정이다.
VIP자산운용이 첫 공모 펀드로 손익차등 효과를 누릴 수 있는 상품을 출시한다고 31일 밝혔다.
VIP자산운용은 “자사는 꾸준한 장기 성과로 20년간 사모펀드와 일임을 통해 자산가들의 사랑을 받아왔지만, 최저가입금액 5억 원 등 높은 진입장벽 탓에 소액투자자가 접근하기 어려웠다”며 “이를 극복하기 위해 2월 13일 최소가입금액 제한을 없애고 최대 가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