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은 인천 송도 국제업무단지(IBD) 내에 들어서는 오피스텔 ‘송도 센트럴파크 푸르지오 시티’견본주택을 오는 29일 개관하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고 26일 밝혔다.
지하 2층~지상 27층, 2개동으로 지어지며 전용면적 24~58㎡ 총 1140실 규모이다.
내부에는 근린생활시설, 주민지원시설, 오피스텔이 들어선다. 물량은 전용면적 기준 24~26㎡
인천 송도 대표건축물 ‘송도 아이타워’가 준공됐다.
대우건설은 지난 2010년 7월 공사를 시작한 이래 32개월만에 송도 아이타워를 준공했다고 밝혔다.
송도 아이타워는 연면적 86,165㎡, 지하 2층~지상 33층, 최고 높이 145.8m 규모로 건립됐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이 발주하고 대우건설 컨소시엄이 시공을 맡았다.
‘송도 아이타워’는 송도
송도 부동산시장이 녹색기후기금(GCF) 사무국 유치로 인해 후끈 달아오르고 있다. 미분양 아파트는 물론, 신규 분양 물량과 경매시장까지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2005년부터 해마다 5000~1만가구 가량의 신규 물량이 쏟아지면서 장기 침체 국면을 맞았던 송도는 모처럼 찾아온 ‘GCF 유치’라는 대형 호재에 한껏 들뜬 분위기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경매시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송도국제도시에 건립 중인 아이타워(I-Tower)에 친환경 설계를 도입할 계획이라고 4일 밝혔다.
인천경제청은 아이타워의 친환경 설계를 통해 일조채광량을 향상시키고 친환경 인증자재 사용과 물 순환체계 도입에 나설 방침이다.
또 옥상 녹화와 태양광 시스템, 태양열 급탕시스템 도입 등을 통해 자연에너지 활용과 건물 부하 저감에 주